중국 지분법 이익 개선도 기대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만8000원 유지이베스트 유지웅
에스엠2Q20 실적은 예상 상회. 음반 판매 서프라이즈2Q20 연결 영업이익 132억 원(+240.1% YoY) 기록, 예상 상회하반기에도 음반 판매 증가세 지속 전망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7.1%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신한금투 성준원
연우고가 화장품 시장 회복 시...
상반기 실적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에 기인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순손실의 경우 관계기업 등의 지분법 평가손실을 반영한 영향이다.
삼본전자 관계자는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관계사 등의 손실이 반영됐을 뿐 하반기에는 관계회사들의 실적 상승을 기대한다”며 “최근 삼본전자의 신작 모바일 게임 ‘야신 : 신을 삼킨...
7%, 19.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투자 관계사의 실적 개선으로 46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인증사업 부문에서는 지난해 매출에 비해 7.2% 증가한 92억 원을 기록했다. 솔루션사업 부문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21.1% 증가한 6억 원이다.
SSL과 전자계약 서비스 등 부문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3.8% 증가한 매출 15억 원을 기록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보완하거나 향후 추가로 검토해서 참여할 수 있는 건 언제든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니콜라 상장에 따른 지분법 손익에 대해서는 "여천NCC(YNCC)에서 507억 원,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에서 860억 원의 지분법 손익이 반영됐다"며 "이 중 니콜라 상장으로 인한 지분법 손익은 970억 원 반영됐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신산업 전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무선 사업 실적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66.8% 상승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코로나 장기화 및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에도 불구, 언택트에 특화된 다양한 신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킨 결과라는 설명이다.
또한 지분법 적용 유화사업부문 계열사인 여천NCC와 폴리미래 모두 유가 반등과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연결기준 신규수주는 주택 부문 수주 실적 호조로 지난해보다 119% 증가한 2조4013억 원을 달성했다. 2분기 말 수주 잔액은 20조812억 원이다.
순차입금은 541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하지만,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실적...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으로 해외법인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효성중공업을 제외한 지분법 대상 자회사들인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등의 실적 부진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부진한 실적으로 배당재원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존재한다”며 “하지만 하반기 HICO와 효성캐피탈...
“신작 부재에도 스포츠 장르(게임빌 프로 야구, MLB 퍼펙트이닝 등)가 성수기 효과를 봤으며 RPG 장르에서도 마케팅 강화 효과 등 기존 게임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상당 수준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분기부터 적극적으로 진행 중인 비용 효율화 과정이 지속되면서 자체 영업실적(지분법 제외)의 영업 적자는 대폭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순이익은 해외 관계사의 지분법 손실이 반영되면서 3년 연속 적자 상태를 유지했다.
회사는 이자보상배율도 함께 개선돼 한계기업에서 탈출했다. 이자보상배율은 2015년 3.3배에서 2016년 0.23배, 2017년 -7.63배, 2018년 -6.75배로 악화했지만, 지난해 2019년 3.86배로 개선됐다.
회사는 지난 3년(2016~2018년) 동안 실적 부진을 겪었다. 2017년 당시 휴대폰...
대신 관계기업의 지분법 이익과 연결기업의 실적 호조 등이 겹치면서 전체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8347억 원, 영업이익은 3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3%, 15.4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11억 원으로 12.9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분법이익은 132억 원으로 이미 지난해(227억 원)의 절반 이상을 기록한...
현재 LS니꼬동제련은 LS가 지분 50.10%를 보유 중이다. 2017년 1245억 원의 지분법 이익을 안겼지만, 이듬해 실적이 감소하며 지분법 이익 역시 944억 원으로 줄었다.
다만 지난해 다시 1112억 원으로 관련 이익이 늘어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62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지분법 손익(214억 원)을 넘어섰다. 그 밖에 엘에스에이홀딩스는 아직 지분법손실을 기록...
무엇보다 한라의 경우 우선주 지분율이 상당한 만큼 지분법 계상에 있어 다른 자회사보다 영향력이 큰 편이다.
올 1분기 한라홀딩스 지분법에 적용된 한라의 보통주는 6.94%이고, 우선주는 57.33%다. 이로 인해 한라홀딩스에 포함된 지분법 이익은 총 94억 원이 넘는다. 전체의 85% 규모다.
한편 지분법 이익을 제외한 판매 및 용역 부문에서는 매출액이...
강동진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GS칼텍스 실적 정제마진 부진과 국제유가 급락으로 1.1조 원 영업손실을 반영해 부진했다”라며 “GS칼텍스 실적은 5월부터 대폭 하향조정된 OSP 영향 및 점진적인 유가 회복으로 전분기 비해 개선되겠지만, 여전히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0년 대규모 정제설비 증설 및 수요부진으로 정제마진...
빅히트의 성장 덕에 모기업 넷마블은 지분법이익에서 재미를 봤다. 넷마블이 빅히트로부터 얻은 1분기 지분법이익은 27억 원이다. 여기에 지난해 인수한 코웨이로부터 156억 원의 지분법이익 등을 더해 전체 179억 원의 이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지분법 연간 총액(129억 원)을 넘어선 규모다.
빅히트는 현재 방탄소년단과 지난해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수익성 높은 민간주택 매출 확대 및 준공이익 등과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SKC코오롱PI 지분 매각 이익이 반영돼 큰 폭으로 늘었다.
㈜코오롱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계속되고 있으나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석유수지, 아라미드와 투명폴리이미드 필름...
당시 인천북항벌크터미널에서만 128억 원의 지분법손실이 인식됐다.
CJ대한통운이 지난해 기준 지분 28%를 보유한 이곳은 해마다 순손실을 기록하며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장부가액은 현재 ‘제로'다.
회계상 장부가액은 마이너스로 표기될 수 없다. 때문에 지난해 지분법 적용이 중지됐고, CJ대한통운의 지분법손익 항목에서 제외됐다.
이전까지...
이날 한화솔루션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2484억 원, 영업이익 159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62%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YNCC 적자 전환 등에 따른 지분법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47% 감소한 64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선 매출은 8.3%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430% 늘었다.
한화솔루션은 12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회사별 지분법 손익과 관련해 "YNCC로부터 반영된 금액은 -307억 원, 한화종합화학 및 한화토탈은 -169억 원"이라며 "나머지 손실은 한화호텔앤리조트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업 부진에 따른 손실"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YNCC 적자 전환 등에 따른 지분법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47% 감소한 64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선 매출은 8.3%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430%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 8304억 원, 영업이익 559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감소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