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우 삼정KPMG ACI 자문 교수는 “최근 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으며, 신외부감사법 등 새로운 감사 환경에 대응해 감사위원회에 견제와 균형의 핵심적인 역할 수행이 요구되고 있다”며 “삼정KPMG ACI 자문 교수로서 우리 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최선의 조언을 전달하겠다”라고...
자문교수단과 강연자들이 나서 당일 동영상 드라마와 연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패널토의를 진행하고, 청중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문답 시간을 가진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감사ㆍ감사위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조명하고, 감사위원회 기능을 내실화해 우리 기업들의 회계투명성 제고와 기업지배구조...
보편요금제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017년 6월 대통령 공약인 기본료 폐지의 대안으로 제안했다. 이후 사회적 논의기구인 가계통신비정책협의회 논의와 규제개혁위원회 의결,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018년 6월 국회에 제출됐지만, 20대 국회에서는 실현되지 못하고 흐지부지됐었다.
이미 보편요금제에 준할 정도의 낮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추가...
지배구조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2018년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설치하고 경영기획실을 해체했다. 한화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정책을 수립하고, 각 계열사의 이행 여부 점검 및 관련 업무 자문을 위해 설립했다.
이후 한화 주요 계열사들은 그룹 출신 사외이사를 차례로 배제하고, 외부 전문가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안전위원회 설치하고 이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명시하는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했다.
아울러 준법지원인을 선임하며 법무실 인력을 확대하고 준법지원인에 독자적 감사 기능을 부여해 그룹감사를 배제하는 등 준법경영을 강화했다.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진에어가 약속한 경영문화 개선계획을 마련한 만큼 제재 해제 필요성이 있다는 면허자문회의의...
위원회는 26일 한진칼 주총에 상정될 예정인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에 ‘찬성’ 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앞서 법원은 반도건설이 지난해 주주명부 폐쇄 이전 취득한 한진칼 주식 485만2000주(8.28%)에 대한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5%의 효력만 남도록 했다.
아울러 앞서 국민연금의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글로벌...
금융지주회사법상 금융지주사가 아닌 사모펀드(PEF)가 금융회사를 지배할 수 있는 최대 허용 한도는 10년이다. 산업은행은 지난 2010년 3월 금호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칸서스자산운용과 함께 사모펀드(PEF)와 유한회사(SPC)를 만들어 옛 금호생명(현 KDB생명)을 약 6500억 원에 인수했다. 현재 산업은행은 KDB생명을 직접 자회사로 가진 게 아니라 PEF와 그 자회사(SPC)...
최근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반대 의견을 낸 데 이어 국민연금 수탁책임 전문위원회도 회장 연임에 대해 ‘반대’로 결정했다.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F) 판매 과정에서 자본시장법과 금융회사지배구조법 위반으로 금융당국의 중징계인 문책 경고 제재를 받았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최근 1심 법원에서 부정 채용을...
있지만, 진입 장벽이 높아지거나 라이선스로 ‘과점 사업화’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의결권 자문 시장은 이제 걸음마 단계이므로 명시적 법제화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기업지배구조 생태계를 형성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제도가 먼저다.
의결권 자문업의 본질은 전문성과 평판이다. 결국 신뢰라는 말이다. 시장의 평가가 중요하다.
다음 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다양한 기업 경험을 보유한 여성 회계ㆍ재무 전문가인 제니스리 후보를 비롯해 거버넌스위원회 외부전문위원으로 활동한 고용ㆍ노동정책 전문가 정병석 후보, 공정거래ㆍ기업지배구조 전문가인 이상승 후보 등 사외이사 후보 3명을 신규 선임하며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사회 자문기구인...
이상승 후보는 공정거래ㆍ기업지배구조 및 경제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거버넌스위원회 외부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이사회 자문기구인 거버넌스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CSR위원회와 통합해 이사회 내 거버넌스위원회로 확대 개편한다.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고 주주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주주권익 보호...
선정 기준은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가 ‘일반투자’ 목적으로 변경한 기업 △비교적 낮은 최대주주지분율 △논란이 되는 안건들이 많은 기업이며 이와 함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의무 공시 대상 기업도 포함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지난 5년간 대한항공은 국토부의 항공안전 관련 행정처분 10건에 대하여 과징금 76억 원을 받았으며...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 조회 결과까지 고려해 김 회장을 일치된 의견으로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 측은 “김지완 후보는 2017년 9월 대표이사 회장 취임이후 그룹 지배구조 개선, 임직원 소통을 통한 그룹 내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확산 등으로 조직을 빠르게 안정시켰다”라며 “그룹의 4대 핵심부문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비은행과 비이자 중심의...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사내이사인 우기홍 사장이 위원직을 사임하고, 사외이사인 김동재 이사를 신규 위원으로 선임 의결했다.
아울러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의결권 자문기관들이 설치를 권고하고 있는 거버넌스위원회도 설치했다.
거버넌스위원회는 주주가치 및 주주권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회사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사전 검토하는 기능을...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사내이사인 우기홍 사장이 위원직을 사임하고, 사외이사인 김동재 이사를 신규 위원으로 선임 의결했다.
아울러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의결권 자문기관들이 설치를 권고하고 있는 거버넌스위원회도 설치했다.
거버넌스위원회는 주주가치 및 주주권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회사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사전 검토하는 기능을...
한편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주총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을 위해 기업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총 의안 검토 및 분석을 돕는 ‘지배구조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20여개 기업이 이 서비스를 신청해 자문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상장사협의회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는 올해...
또한, 삼정KPMG 감사위원회자문교수단의 인터뷰와 기고도 포함됐다.
한편, 삼정KPMG는 회계 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udit Committee Institute, ACI)를 설립했다. 같은 해 감사위원회의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국내 최초로 출간했으며, 2018년 11월 신외부감사법과 감사위원회...
투명경영위원회는 △주주권익 보호 △내부거래 투명성 강화 △윤리경영 추진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현대모비스 이사회 내 위원회로, 주주들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사외이사 1명을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선임하고 있다.
사외이사 주주추천 제도는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와 주주 대표성 강화가 목적이다.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할...
이어 “삼정KPMG ACI 자문교수로서 감사위원회에 의한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와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의 조언을 전달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정KPMG는 회계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udit Committee Institute, ACI)를 설립했다. 같은 해 감사위원회의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