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업체까지 속출하면서 22대 총선이 끝난 뒤 중소·중견업체가 대거 무너질 수 있다는 '4월 위기설'도 고개를 들고 있다.
20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총 5곳의 건설업체가 부도를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곳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2019년(10곳)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부도업체는 광주, 울산, 경북, 경남, 제주 등 모두 지방 전문...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7개 특수·시중·지방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304조5353억 원으로 전년 동기(325조9611억 원)보다 21조4258억 원 쪼그라들었다. 기존 중소기업 대출의 연장·대환, 증액을 제외한 순공급 금액을 뜻하는 기술신용대출 평가액으로는 같은 기간 245조5242억 원에서 230조7812억 원으로 14조7430억 원 감소했다. 이 기간...
서울·성동을(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 울산 남구을(김기현 전 대표, 박맹우 전 의원) 등 17곳 지역구는 경선하게 됐다.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은 서울 은평을에 우선 추천(전략 공천)됐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단수 공천 지역은 서울 3명, 부산 3명, 경기 4명, 전남 2명, 경남...
토론회에서는 올해 정부 경제정책 방향부터 △주택 △반도체 △상생 금융 △생활규제 혁신 △교통 격차 해소 △원스톱 행정서비스 및 게임소비자 권익 보호 △의료개혁 △늘봄학교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지방시대 △과학기술 등 국민 삶과 맞닿은 정책이 논의됐다.
윤 대통령은 그간 열린 민생토론회와 관련 6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연초부터 시작된...
국회, 수도권(수원)에 이은 이번 결의대회는 호남권 30여 개 지방 중소기업단체들과 500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기 위해 결집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모인 참석자들은 ‘준비 기간 보장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무리한 법 시행으로 현장의 혼선을 주고 영세기업인을 예비 범법자로 만들지 말아 달라는 절박함을 호소했다.
강창선...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의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신규 구축하고, 이를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20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와 지역 단위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2021년 충청권, 호남권을 시작으로 지난해 동남권에 개소하는 등...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소상공인의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이 모두 관내에 있는 경우에만 지원대상 에 포함시했던 일부 지자체 조례에 대해 개선을 건의하고 이에 대한 수용을 이끌어냈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르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소상공인 보호와 육성을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다만 법에서는 소상공인 지원대상의 범위에 관한...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 등 기업인, 행정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경인지방우정청과 협력해 사업을 진행한다.
설립 3년 이하 초기창업기업 중 웹사이트가 없는 업체에는 영문 웹사이트 제작을 지원하고, 교역 여건이 취약한 창업·중소업체에는 전자 카탈로그 제작 등 전자무역 마케팅 인프라를 지원한다.
수원시의 기업일자리 지원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하는 온라인 플랫폼(suwon.neostm.com)도 구축했다. ‘2024년도 중소기업...
성능인증을 보유한 제품의 경우, 국가계약법과 지방계약법에 따라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이러한 성능인증 유효기간은 최초 3년과 1회 추가 연장 3년으로 최대 6년이었으나, 중소기업의 인증갱신 부담을 줄이고 시장확산에 치중할 수 있도록 성능인증 유효기간을 최초 4년과 1회 추가 연장 4년 등 최대 8년으로 확대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당장 지방자치단체에 전부 공문을 보내 기초자치단체에서 이런 걸 갖고 행정 처분하지 못 하게 즉시 조치하라"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윤 대통령의 관련 지시가 내려진 지 3시간 만에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경우라도 판매자가 신분증을 확인한 것이 입증되면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행정처분 또는 고발에...
정 부회장은 "홍해 사태와 같은 돌발 악재에 우리 기업들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무역 현장 규제·애로 해소와 중소·중견기업 맞춤 지원 등 협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2주에 걸쳐 지방 무역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그는 △해외 인허가 △노동‧인력...
충남 천안시에는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대기업과 중견, 중소기업이 자리잡고 있다.
강원 원주시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최근 여주~원주 복선전철에 이어 GTX-D 노선의 신설 계획까지 발표되며 인구 유입에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지역은...
중심으로 중소기업대출 비중이 대부분"이라고 평가했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대해서도 실제로 유의미한 수준의 지역다변화를 달성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은행은 대구은행은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며, 금융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S&P는 "어려운 영업환경과 더불어 지방은행이 없는 충청...
이는 디지털 접근성 및 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등 지역은행의 장점을 함께 갖춘 새로운 은행의 모습을 의미한다.
기업 및 개인 고객, 핀테크사 및 지역사회 대상으로 8대 약속도 제시했다. 금융지원 필요성이 절실한 중소기업과 중·저신용자에 대한 은행업권의 경쟁을 단시일 내 촉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전국...
지방 중에서는 대전광역시가 강세였다.
6일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에 따르면 30세 미만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 중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대표는 330명이다. 이들 중 59명의 대표가 AI 기술 기반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해 가장 관심이 컸다.
이들 중에서도 이세영 대표의 뤼튼테크놀로지스가 누적 188억 원으로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했다. 이 회사는 전...
감사원에 따르면 김포도시관리공사는 2019년 6월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시행자인 PFV의 신규 민간참여자로 중소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 A사 등이 구성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은행 직원 B 씨와 IBK투자증권 직원 C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건설업자 D 씨와 공모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실제 컨소시엄 대표사는 D 씨가 설립한 A사인데도 선정...
국민의힘은 “지역 청년들의 이탈을 막고 청년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가장 중요하다”며 “상속세 면제라는 파격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기존 1주택자가 인구 감소 지역에 주택을 한 채 새로 취득하면 1주택자로 간주해 주택 보유와 거래에 인센티브를 주는 ‘세컨드 홈 활성화’...
(석간)
△중소·중견기업과 수출 확대 총력 대응
△우리도 일요일에 마트에서 장 보고 싶어요
△대학·출연연의 기술이전·사업화 자율성 확대된다
△자유무역협정 활용 지원사업 한눈에
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3:30 딸기 수출 선별장 및 전통시장 현장방문(논산)
△산업부 2차관 10:30 에너지복지 현장방문(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