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통신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지분을 매입한 14.5% 지니틱스가 핀테크 핵심부품을 삼성에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서울전자통신은 156원(15.85%) 상승한 114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전자통신은 2010년 12월21일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지니어스 지분 14.5%를 취득했다.
이번에 지니틱스가 국내최초 개발한 MST용 핀테크 칩은...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 지니틱스는 미래금융 결제 수단인 핀테크 분야의 MST용 반도체 공급을 본격화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지니틱스가 국내최초 개발한 MST용 핀테크 칩은 신용카드 뒷면 마그네틱 정보를 스마트폰에 내장해 무선으로 결제하는 방식을 구현해 줘 기존 카드 가맹점의 카드 결제단말기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니틱스는 지난해...
서울전자통신은 계열사 지니틱스에 대해 98억4564만원의 채무보증을 실시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36%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10일부터 내년 10월 9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외화수입신용장 발행 관련 연대보증 건”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김광수 회장은 반도체집적회로 개발 및 제조사인 지니틱스(16.49%), 2차전지 보호회로 칩과 배터리팩을 제조하는 ITM반도체(0.37%) 등 지분을 갖고 있다. 그룹 내 지주회사인 NICE홀딩스는 총 17개의 신용정보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으로 유가증권에 대한 투자업·기업경영 컨설팅 등을 주력으로 하는 에스투비네트워크는 나이스 에프앤아이(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