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29일 개최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250m 이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과 접근이 편리하다. 공항대로(40m)와 강서로(30m)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해...
△1기 신도시 재건축 △재건축 선도지구 신속 지정 △지하철 8호선 구간 연장 등 비슷한 공약도 상당하다. 안 후보는 △서현 공공주택 사업 주거-일자리 명품지구 △분당·판교~서울 도시광역버스망 확충·개선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판교 팹리스 밸리 조성 등을, 이 후보는 △성남버스터미널 정상화+광역버스 확충 △야탑 단독주택·빌라단지 통합재건축...
이 지역은 2017년 9월 지구지정 및 2019년 1월 지구계획 승인 시 사업부지 내 공동주택은 용적률 160%, 최고 7층 이하로 결정됐으나, 서울시 내 개발 가능한 한정된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측면, 우면산 경관 및 주변개발지 현황 등을 고려해 용도지역 상향 없이 용적률 200%, 평균 15층 이하로 조건부 변경 결정했다.
공급되는 가구 수는 당초 813가구에서 1600가구로...
경관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선정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인천계양지구는 2019년 10월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2021년 6월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이후 2022년 11월 지구조성사업에 착수해 주택건설을 위한 토지보상 및 부지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등 일원에 총면적 333만㎡의 규모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가구 등 주택 1만7000가구를...
활성화구역으로 지정되면 건폐율과 용적률이 용도지역별 최대한도까지 허용된다. 또 재생사업지구에 적용되는 용지매각수익 재투자가 면제되는 등 노후 산업단지의 기능 확충과 사업 참여 유도를 위한 각종 특례가 적용된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산업단지 활성화구역 사업을 통해 공장 위주의 노후화된 이미지를 탈피해 문화와 편의 기능이 확충되는...
충북에 이미 지정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기업 특화단지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첨단재생의료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린바이오 육성지구도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진정한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하려면, 첨단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바이오 소재·부품 장비 기업이 뒷받침돼야 한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2016년 12월 30일 민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고시 당시 6626호로 계획됐던 언남지구 세대수는 20% 이상을 줄여서 쾌적한 주거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공동주택용지 위주로만 계획됐던 토지이용계획과 관련해서는 연구개발 기관 유치 등 지역의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한 지원시설 용지를 20% 정도...
주거 인프라와 관련 윤 대통령은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한 용인 이동 택지지구(이동읍 일대 1만6000가구 규모)의 조속한 건설과 주거문화 복합타운(실버·영 타운 결합 형태)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주거문화 복합공간 조성과 관련 윤 대통령은 "용인 교외 지역을 비롯해 인구가 적은 면 단위의 실버타운과 영타운 결합 형태로 조성될 것...
택지지구를 조속히 건설하고, 주거문화 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주거문화 복합타운은 용인 교외 지역과 인구가 적은 면 단위에 실버타운과 청년 세대가 사는 ‘영 타운’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된다.
교육부는 경기도 교육청과 협력해 경기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인 반도체 고등학교를 신설한다.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 50억 원에 달하는 개교준비 예산과...
이현조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최근 광양만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20주년을 맞았고, 2003년 최초 경자구역 지정 이후 전국에 9개 경자청, 98개 지구가 개설되는 등 양적 확대를 이뤘다"라며 "경자구역이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민간 전문가와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개발 후 상인들과 세입자에 대한 대책도 없었는데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함으로써 국비 10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역세권 개발을 할 수 있는 개념으로 제가 명예추진위원장을 맡아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하겠다. 저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공약으론 교육비 경감 교육특구 지정을 내걸었다....
또 전국 17개 시도에 걸쳐 총 34곳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지원해 국민에게 자율차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율주행을 차량의 사용자와 운전자동화시스템의 역할에 따라 레벨 0에서 레벨 5까지 6단계로 분류한다. 쉽게 구분하면 자동차선 변경 시 레벨 2에서는 손발을 떼더라도 눈은 운전 환경을 주시해야 한다. 레벨 3에서는 눈도 뗄 수 있으나...
지난 3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7월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중심도시로 확고한 위상을 갖게 된 용인특례시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입주와 입주 의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에 ‘공공주택지구 반도체 국가산단...
이어 “현재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분쟁이 지속하고 있고 해결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 같다”며 “지정학적 위험이 계속 큰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경제 부진으로 인해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알-사바 CEO는 다른 시각을 내놨다. 그는 “중국에 있는 파트너들을 자주 만나는데, 그들로부터 받는 피드백은 언제나 ‘추가...
대상지는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2009년 세운상가군 일대를 통합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하지만 2014년 재생과 보존 방향으로 계획이 변경된 이후 정비사업 추진이 저조했다. 이에 서울시는 민간 재개발을 활성화하고 낙후된 도심을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창조하고자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수정가결된 재정비촉진계획은 지난해 10월...
롯데쇼핑은 지난달 29일 마포구청에 상암 DMC 복합쇼핑몰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안서에는 마포구와 서울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 쇼핑 판매 시설을 57% 가량 확대하고 해외 유명 설계사를 통한 디자인 보완 등 대대적인 건축 변경 계획이 내용에 포함됐다.
특히 최근 서울시의 새로운 서북권 개발 구상이...
지적재조사지구 지정고시 후에는 사업완료 공고 전까지는 지적공부정리를 정지하고 있었으나, 최종 경계확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토지합병, 지목변경에 한해 지적공부정리를 허용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불편을 해소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지적불부합지로 등록된 지적공부를 조사·측량하여 바로잡는 과정에서 국토 면적이...
18일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지만 고도지구·경관지구·1종 주거 등 각종 규제 등으로 정비가 어려웠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비아파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휴먼타운 2.0은 기존의 전면 철거형 개발이 아닌 개별건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0년 도입했던 휴먼타운 사업을 현재 주거 실정에 맞게...
하가리 대변인은 “보호구역은 대피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임시 주택과 식량, 물, 기타 필수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람들을 지정된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국제단체들과 협력해 진행될 것이고 이는 라파 공격을 위한 우리 군의 핵심 준비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대변인이 언급한 인도주의 보호구역은 가자지구 중부라는 사실만 알려졌다. 구체적인 장소와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