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세권 청년주택 조성 계획이 수정 가결되면서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이날 위원회는 용산구 청파동3가 84-2번지 일원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서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부지면적 1814㎡로 1호선 남영역 인근에 있다. 여기에는 총 276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서울시는 17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상지(한남동 732-20일원)는 이태원로변 이면부에 위치한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부지로 위원회는 해당 시설 계획을 폐지하고 주상복합건물 건축이 가능하게 했다.
시는 주변 노후 건축물이 함께...
가계부채 대책은 개인 단위 DSR 적용 대상의 단계적 확대가 핵심이다. DSR은 대출 심사 때 개인의 모든 대출에 대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계산하는 지표다.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과 카드론을 포함한 모든 금융권 대출 원리금 부담을 반영한다.
다음달부터 개인별 DSR 40% 적용 대상이 전체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의 시가 6억 원...
서울 강남 청담·도곡 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9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청담·도곡 아파트지구를 3개 지구단위계획구역(청담, 삼성, 역삼·도곡아파트)으로 전환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순하고 평면적인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을 입체적인 도시관리 수단인...
용산구는 최근 캠프킴 일대를 상업·업무·문화 기능을 갖춘 상업지역으로 조성하겠다는 지구단위계획을 공개했다. 중앙정부 계획과 정면 충돌하는 구상이다. 입주자 모집 승인 등 인·허가권을 쥔 지자체와 충돌하면 공공주택사업은 표류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용산구 주민 일부도 캠프킴을 복합상업지구로 개발해달라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국토부 측에선...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은 최초로 자율주행 분야에 특화돼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자율차의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체계의 발전 및 자율차의 확산을 목적으로 수립되는 5년 단위 계획이다.
기본계획은 2025년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 상용화 시대 개막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 고속도로 및 시도별 주요거점에서...
용산구도 최근 캠프킴 일대를 상업·업무·문화 기능을 갖춘 상업지역으로 조성하는 지구단위계획을 공개했다. 중앙정부 계획과 어긋나는 구상이다.
용산역 정비창과 캠프킴 개발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서울 공공주택사업 핵심이다. 용산역 정비창엔 1만 가구, 캠프킴엔 31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중 용산역 정비창은 당장 내년 3000가구가 사전청약...
다른 지역에선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생략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도 자연보전권역은 예외다. 자연보전권역 한 지자체 관계자는 "말은 협의라고 하지만 국토부에서 허락하지 않으면 소규모 사업도 제대로 진행할 수 없다"며 "규제를 간소화한다는 소규모 정비사업도 똑같이 복잡하다. 앞으로 노후주택을 계속 정비해야 하는 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8·4 공급 대책 후속 조치로 '역세권 복합개발(고밀주거)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가 역세권에서 지구단위계획으로 복합개발을 할 때 주거지역 용적률을 700%까지 높일 수 있도록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시가 발표한 수립 기준의 주요 내용은 △사업...
서울시는 지난해 ‘8‧4 공급 대책’ 후속조치로 '역세권 복합개발(고밀주거)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으로 준주거지역 용적률을 70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의 주요 내용은 △사업 대상지 기준 △용적률...
이 날 매일경제신문은 용산구의 용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안 열람공고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는 서울역~삼각지~용산~한강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지하화를 전제로 경관계획을 짜라는 내용이 새롭게 담겼다.
또한 녹지 조성 계획에 따르면 용산역은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직선형 공원과 이어지는 녹지축으로 탈바꿈한다....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사업은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내 1만948㎡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된다. 아울러 함께 들어서는 지하 6층~지상 34층, 68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에는 고품격 주거와 함께 쇼핑, 문화가 융합된 주거복합단지가 조성된다.
회사는 개발 및 운영 역량을...
기존에 LTV 우대혜택이 없었던 투기과열지구 6~9억 원 구간은 40% → 50%, 조정대상지역 5~8억 원 구간은 50% → 60%로 10%포인트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가계부채 및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최대한도를 4억 원으로 설정했다. 차주단위 DSR을 적용받는 차주의 경우 DSR 한도 이내로 한정된다. DSR 한도는 은행권은 40%, 비은행권은 60%이다.
금융당국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주요 내용은 ‘종합의료시설 폐지 후 문화시설 신설’, ‘최상층 시민 공유 공간 설치’ 등이다.
이번 결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34층, 연면적 9만4000㎡, 총 685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으로 발생하는 665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금은 용산철도병원 리모델링 및 수장고 설치와 어린이집 신축이전, 도로 신설 등에...
중국의 원 단위(Intensity) 감축 약속은 경제 성장을 계속한다면 온실가스의 절대적 배출량을 줄이지 않아도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방법론이다. 온실가스 배출을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했다는 중국의 주장을 부분적으로라도 인정한 것이다. 중국도 본래 입장에서 한발 양보하여 과감한 감축 계획을 제시했다. 이렇게 각자의 입장을 조금씩 양보하여 합의를...
서울 관악구는 봉천과 신림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남부순환로와 지하철 2호선이 지나고, 경전철 신림선 및 서부선 개통 예정인 서남권 교통의 요충지다.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16년에,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15년에 재정비됐다.
이후 여러 여건이 번화해 지난해 8월 서울시 사전타당성...
고효율 발광 소재를 발굴해 화질이 더 선명하면서도 전력 소모가 적은 TV 제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더 나아가 인간 면역 체계를 활용한 신개념 암치료제인 항암 백신 개발에도 적용할 것"이라며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소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선물하고, 깨끗한 지구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데 도전한다"고 밝혔다.
LG AI연구원...
또 도시계획국이 담당해 오던 아파트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능을 주택정책실로 이관한다. 분산됐던 주택 공급 기능을 통합‧일원화해 재건축 활성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도시계획과 내 팀 단위로 운영해 온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을 도시계획지원과로 재편, 도시‧건축 관련 위원회 지원과 전문적인 검토 기능을 강화한다. 도시계획...
도시계획국에서 담당했던 아파트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능을 주택정책실로 이관해 재건축 활성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도 꾸린다. 기획조정실 산하에 있던 국제교류담당관과 해외도시협력담당관을 '국제교류담당관'으로 통합하고 ‘시민소통기획관’ 산하로 편제한다. 국제교류와 해외홍보ㆍ마케팅의 연계로 서울의 국제...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 은평구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0(삼표에너지부지) 세부 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현재 LPG충전소 및 창고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개발가용지로 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이 지나는 DMC역 초역세권에 있다. 면적은 9065.8m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