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비사업의 경우 가장 중요한 변수가 주민 의견 수렴인 만큼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 단계에서 중재 역할을 수행해 불필요한 갈등요소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해 급변하는 정책 변화에 따른 주민의 지적수요를 충족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찾아가는 정비사업 컨설팅을...
시는 용역을 통해 지난 2018년 승인을 받은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 이후 변화된 시의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중심도시 전략을 반영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동·남사읍 일원의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배후 신도시인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을 포함하는...
지난해 10월에는 서울시 어울림프라자, 12월은 고덕강일 3단지 등의 공사과정 동영상을 SH tv에 공개했으며 향후 진행 과정에 맞춰 현장별로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SH공사는 2022년 7월 마곡지구를 시작으로 고덕강일, 위례 등 총 40개 단지 3만60가구의 설계(준공) 도면을 공개했다. 도면은 누리집에 전자파일 형태로 게시된다.
SH공사는 설계 도면 공개 범위를...
기본적으로 할 수 있다고 보고 조만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대규모 연구 용역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이날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에는 “미래 수요에 부응하는 전략이면 성공할 것”이라며 “저희도 관심이 많고, 필요한 상황이 있으면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반응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분당과 일산은 두 곳 이상 선도지구를 지정할 수 있다”며 “도시 규모와 지역 주민의 사업 참여 의지만 있다면 한 곳만 선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특별법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내년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이주단지 선정 등의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1기 신도시 지원센터에서는 정비사업을 추진하려는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대면 컨설팅을 한다.
정비기본계획 수립 이전에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유형별 사업 방식과 사업 착수 가능성을 소개한다. 이후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는 구체적 사업 분석과 사업 추진 절차를 컨설팅해준다.
대한 계획수립 △현장조사, 열응답시험 등의 설계 △시공 △유지 관리를 비롯한 적정 운영 여부 등 분야별 2~3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는 컨설팅을 한 사업장의 2년간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이 담보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목동종합운동장을...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 준비된 구간과 지자체부터 선도 사업지구를 선정하겠다. 특히 재정만 투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상부 공간 개발 이익을 건설 재원으로 조달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국민 50명, 교통·도시계획 전문가...
올해 3월까지 종합계획 수립에 들어가고 대상 노선은 6대 특·광역시+a를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선정하며 경제성이 낮은 지방을 위해 수도권-지방 패키지 개발, 통합계정 운용, 추가 출자 등 지방권 사업 활성화를 검토한다.
역세권은 고밀·복합 개발해 환승·중심업무지구·유통 등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고 선로 주변 노후·저밀 지역은 통합 재정비한다.
국토부는 서울...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공항동 45-99번지 일대 내부 도로시설이 없는 노후부정형 필지(면적 4240㎡)에 대한 통합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특별계획구역을 신설하고,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건축을 통해 첨단산업과 업무시설을 유치하고 가로변 건축한계선과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으로 가로활성화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계획을...
이에 서울시는 오금지구중심 범위를 대상으로 오금역 일대 중심성 확보와 역세권 활성화, 옛 성동구치소 개발 연계에 목적을 두고 토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동개발 유도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중대로와 오금로 간선도로변 및 이면 주거지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블록단위개발을 유도하고 간선도로변의 저층부 가로...
도는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공공이 앞장서 실천한다는 뜻에서 사용·반입금지 대상을 도청에서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하고, 각종 행사계획 수립 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공공시설 주요 지점에 텀블러 세척기와 공유 컵 대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민간확산 지원분야는 △공유 장바구니 지원사업 △1회용품 제로 경기 특화지구 시범조성 △경기 옹달샘...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공급망 계획 수립 시스템 및 AI 기반 예측 분석 시스템에 투자하며 리스크 관리를 고도화해야 한다.
에너지 안보가 주요 이슈로 부상하면서 에너지 전환에 대한 압박이 증대되고 있다. 보고서는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한 상황에서 천연가스와 원자력을 중심으로 탄소배출에 적극 나서 새로운 에너지 믹스에 대해 고민할 것을 제언했다.
특히...
다만 추가 완화 시에는 경관 보호를 위해 지구별로 수립된 경관관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지구별 경관관리 가이드라인은 추후 재열람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에는 최대 45m까지 완화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는 높이 기준을 75·120·170m에서 90·120·170m로 추가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다만 국회사무처 등...
또한 시범지역의 경우 3년간 초기기반 구축과 병행해 지방정부의 중장기 조성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디지털 혁신지구로의 성장 가속화를 위한 대형사업도 지방정부와 함께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기술혁신 및 실증 관련 16개 신규사업(총 761억 원)을 추진해 제조, 농업, 물류, 어업, 의료 등 지역 내 주요 부문별로 디지털 기술혁신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올해부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데 협조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2026년까지 국비 등 400억 원을 투자해 공동주택, 모빌리티, 이송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생산 및...
우선,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방안에 따르면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는 올해 하반기 분당·일산·평촌·산본에서 각각 1곳 이상 지정한다. 이들 지역에서 내년 중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하며 재건축 절차가 본격화된다.
1기 신도시에서는 아파트 단지 2개 이상이 참여하는 통합 재건축이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1기 신도시 내 여러 단지가...
도시계획을 수립했다.
대상지 서→동 측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는 점진적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주요 가로인 상봉로 일대의 스카이라인 조화 및 상징적 경관 창출과 연접한 재정비촉진지구(상업지역) 및 저층 주거지(제2종 주거)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아울러, 단지 내 입체 도로와 연계해 남-북방향 통경축을 배치함으로써 주변으로 열린 도시경관을...
사업계획은 하반기 중으로 선도지구를 지정해 정비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특별정비계획은 내년 수립한다.
아울러 1기 신도시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통해 통합 재건축 시 안전진단 면제와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상향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업 기간을 줄이고 사업성을 개선한다.
또 내년 중으로 12조 원 규모 ‘미래도시 펀드’를 조성해 신도시 정비...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 및 특성화고로 구성된 연합체는 학교 비전, 협약 주체와 연계한 혁신적인 교육 방법과 교육계획,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협치(거버넌스) 등이 담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는 협약 기업 채용 장려금 혹은 정주 여건 등을 마련할 수 있다. 산업체는 졸업생 채용과 현장실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