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LED 분야 수요자와 공급자간 직접 만날 수 있는 수요자-공급자간 만남의 장과 LED체험관을 구성해 LED 수요처와 공급자간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예상기관은 지경부, 서울시를 비롯해 LG이노텍, 정호TLC, 동부라이텍, KMW, 루미리치 등 20개 업체다.
대·중소 유통업계는 지난 7월부터 지경부 중재로 유통산업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실무협의를 총 다섯번의 회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 홍 장관이 제안한 유통산업발전협의체의 구성 및 이를 통한 주요 현안 해결에 대해 대·중소유통업계 대표들이 전격적으로 합의한 것이다.
이날 합의를 위해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등 주요 대형마트...
지경부 김남규 산업지원개발과장은 "지난 9월 국과위가 발표한 ‘국가 R&D 도전성 강화 방안’ 후속 조치로 올 초부터 R&D 성공률 적정화에 대한 검토가 진행돼왔다"면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R&D는 지양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더라도 도전적으로 R&D를 추진하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개발의 도전성...
한국서부발전이 SK건설과 함께 라오스에 10억 달러 규모 수력발전소를 건설한다.
서부발전과 SK건설은 지난 19일 라오스 메콩강 유역에 10억 달러 규모의 ‘세남노이(Xe-Namnoy) 수력발전소’ 개발에 관한 사업양허계약(Concession Agreement)을 라오스 정부와 체결했다.
세남노이 수력발전 프로젝트는 라오스 남부 볼라벤 고원을 관통하는 메콩강 지류를 막아...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동서발전이 본사사옥 및 울산 4복합화력 발전소를 착공했다.
22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지식경제부 조석 2차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이길구 동서발전 사장,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변종현 기획국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사옥 및 울산 4복합화력 착공식이 개최됐다.
조 차관은...
이는 부상 정도에 따라 즉시 또는 매월 지경부에 재해 발생 사실을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한 현행 ‘광산보안법(시행령 제38조)’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란 주장이다.
보고에서 누락된 나머지 95건은 모두 4주 미만의 치료를 요하는 경상으로 ‘치료재해’로 분류해 자체 관리해왔다는 게 석탄공사 측 설명이다. 통원치료를 받더라도 3개월 임금의 70%를 공사에서...
지식경제부는 19일 전국경제인연합화, 한국무엽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연구기관,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승욱 지경부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기업성장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기업성장 정책 포럼은 산업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별로 의견이 달라 해결방안 수렴이 어려웠던 제도에 대해 그 해결책을 찾고 기업성장을 저해하는...
지경부는 전기요금 누진제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최근 이슈를 선정, 직접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슈토론방 운영은 국민들이 익명으로 자유로운 의견을 내고 사안에 따라선 찬반투표를 실시한 후 결과를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지경부 담당과의 최종 답변을 게재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한 ‘스타논객’도 선정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훈 상임감사가 지난 18일 충북대 대강당에서 교직원과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충북대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강연에서 이 상임감사는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 각자의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한 차원 더 성숙해져야 한다"며 "투명하고...
18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홍일표 의원(새누리당)이 산업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경부 산하 14개 출연연구소의 올해 8월 말 현재 총원은 8352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비중은 21%인 1748명에 불과하다.
특히 여성은 1748명 가운데 비정규직이 65%인 1129명에 달했다. 반면 남성의 경우 전체 6604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29%인 1886명에 불과했다....
대형마트 매출이 추석 명절 효과로 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백화점은 고가 상품 수요 감소로 여전히 매출 감소세를 이어갔다.
18일 지식경제부의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9월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 증가율은 각각 0.2%, -0.8%를 기록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대비 명절 전 선물 용품의 판매 호조로 반년 만에 매출이 소폭...
이에 지경부는 내년부터 안산공단에 품질·신뢰성 센터를 설치, 생산공정 표준화·불량률 개선 등 생산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대해선 현장기술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제품 혁신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요업체가 참여하는 PCB혁신포럼을 구성, 운영해 기술·정보 교류 확산과 자동차·의료 등 신시장...
지경부에 따르면 9월 전력판매량 증가는 평년 기온 유지와 수출의 소폭 감소에도 일부 전력다소비 업종의 수출 증가 등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주요 업종별 전력판매 증가율은 △반도체(7.2%) △화학제품(4.2%) △자동차(2.4%) △기계장비(6.8%) △석유정제(2.3%) 등이다.
용도별로는 △산업용 3.5% △주택용 3.5% △일반용 1.0% △농사용 8.2%가...
특히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11월 2일 농식품부에 알뜰주유소 사업 참여 승인요청을 보내 사업승인 결정이 된 것은 4일이지만 앞서 지경부는 3일 농협중앙회가 석유공사와 함께 알뜰주유소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정황은 결국 농협중앙회가 농식품부의 사업승인 없이는 알뜰주유소 사업에 절대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온 것을 감안하면...
로봇주들의 동반 강세는 정부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 데 따른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7일 로봇 미래전략을 발표하면서 오는 2022년까지 총 3500억원을 투자해 로봇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로봇에 서비스와 콘텐츠를 접목시키는 등 로봇 관련 산업을 25조원 규모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우리 측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국토부, 지경부 등 12개 부처 차관ㆍ실국장급이, 카타르는 압둘라 알 아티야 부총리를 비롯해 에너지산업부, 외교부 등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관계자가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재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기존 협력 분야는 협력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협력 분야는 향후 협력을 설계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
전 의원은 "공공기관 노사관계를 선진화하겠다면서 경영평가를 무기로 발전회사에 부당노동행위를 사주했던 정부가 동서발전과 어용노조에 사기를 당한 것"이라면서 "거짓된 임금협약서를 작성한 양 당사자인 이길구 사장과 김용진 조합장을 인사조치하고 산하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해태한 지경부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17일 충북 청원군 석회석 광산지역 농경지 지반침하 현장을 방문, “원인규명을 철저히 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오는 19일까지 정밀조사 및 자동계측 모니터링 업체를 선정하고 즉시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조사에는 총 5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지경부는 미래 메가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로봇의 수요도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주로 산업경쟁력을 확보해줄 첨단 제조 로봇, 안전을 책임져 줄 국방·극한작업 로봇 등이다.
이에 따라 정부도 로봇 기반의 융합과 활용, 로봇산업의 글로벌화 및 생태계 조성, 서비스화 등으로 로봇산업 전략을 바꾸고 목표를 새롭게 설정, 미래 로봇사회를 적극...
지경부 조영태 수출입과장은 “지난해부터 환율 변동이 커서 기준 환율을 보수적으로 전망해 설정했다”면서 “지금 1100원대로 환율이 떨어진 것도 당초 전망보다는 크게 떨어진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수출 둔화는 우선적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이 크고, 환율 영향은 약 3~6개월 시차를 두고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내년 이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