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황수성 중견기업정책과장은 “양적으로는 아직 대기업보다 적지만 고용증가율을 보면 중견기업이 보여주는 일자리 창출 능력은 대단한 수준”이라며 “전체의 0.04% 수준에 불과한 중견기업 숫자와 대비하면 국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중견기업은 아직 우리나라 전체 기업 중 0.04%에 불과하지만 최근 5년간 그...
이에 지경부는 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 환경부 국책사업 수행 및 제2폐기물매립장 조성에 활용하기 위해 대덕특구에서 지정해제 했다.
제3호 안건으론 대덕특구의 신동·둔곡지구가 과학벨트의 거점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과학벨트 개발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대덕특구 2단계 개발계획 변경을 의결했다. 과학, 비즈니스, 정주여건을 핵심으로 하는 과학벨트의 개발...
올해 초에는 지경부와 함께 개발한 교도관 로봇을 발표해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원종범 대표이사는 “올해 SMEC의 로봇 사업 부문에서 취득한 특허만 13건인데 이는 개발된 기술의 주인을 공증함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로봇을 끊임없이 개발해 로봇연구의 대표 기업으로...
26일 지경부에 따르면 홍석우 장관과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이날 JW메리어트호텔에서 장현식 코이카(KOICA) 이사, 전승훈 한국개발전략연구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ㆍ에너지 분야 ODA 협력 및 우리나라 산업컨설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주내용으로 하는 ‘지경부-외교부간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에 서명된 양해각서는 양 부처가 ‘무상원조 통합적인...
지경부 정재훈 산업경제실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도 정보통신, 조선,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첨단기술 보유가 증가함에 따라 기술탈취의 목표가 되고 있으므로 민관이 협력해 산업기술을 보호하고 국내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면서 “중소·중견기업의 산업기술보호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보안진단과 교육, 산업기술보호...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우리가 융합의 시대라는 새로운 산업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선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는 디자인을 우리의 성장 모멘텀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장 내에선 ‘디자인 융합’이라는 주제로 주제관, 세계디자인여행, 한국디자인DNA, 트리풀디자인, 디자인의미래 등 총 5개의...
지경부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팹리스 및 장비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강화, 반도체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반도체 수요가 모바일 분야로 빠르게 전환되고, 애플 등 시스템 업체의 영향력이 증가하는 등 세계 반도체 시장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메모리에 비해...
심 의원은 “국내 휴대전화 사용자 100명 중 4명 꼴로 통신비를 연체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지경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제4이통사 선정은 적어도 새 정부가 들어섬과 동시에는 반드시 마무리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날 홍석우 지경부 장관에게 “전력산업 총괄기관인 지경부는 지금까지 전력수급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예비력 확보에만 주력했지, EMS 미사용에 따른 연료비 낭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면서 “불필요한 비용을 정산해주면서 한전의 누적적자가 지속되고 있는데도, 지경부와 한전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국민을 압박해왔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와 관련 홍 의원은 “지경부는 절전 캠페인 외에는 특별한 동계 전력 수급 대책을 내놓지 못하
고 있는데 올 겨울은 절전 캠페인으로는 극복하기 힘들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홍 의원은 동계 전력수급 대책으로 비상 자가 발전기 활용과 전기요금 수요관리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지난 2011년 11월 지경부와 한전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현재 가스공사에서 공급하는 도시가스 도매가격 요금체계가 가정용 수요자에 대해 지나치게 불리하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한표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가정용 도시가스 공급 물량 비중은 전체 물량에서 42.4%를 차지하지만 전체 도시가스 공급비용 중에선 60.7%를 부담했다.
산업용...
정부가 2010년 9월 마련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 가운데 대기업의 동반성장 투자재원 약속의 이행현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완주(민주통합당) 의원이 24일 밝힌 동반성장위의 출연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대기업들은 5272억원의 출연재원 협약을 체결해 1291억원의 재원만이 출연돼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기와 한전 및 발전6사는...
현재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류의 경우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수행하는 ‘품질검사’ 및 '비노출검사차량'을 통한 ‘정량검사(일명 ‘암행검사’)’와 지경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유기 정기검정’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차량용 LPG의 경우 석유관리원에서 행하는 ‘품질검사’와 기표원에서 실시하는 ‘LPG미터기 정기검정’ 외에 따로...
24일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이강후 의원이 지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급 이상 공무원 795명 중 서울 수도권 대학 출신이 75%(598명)로 비수도권 대학 출신 25%(197명)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 비중을 보면 5급의 경우 서울수도권 대학 출신과 비수도권 대학 출신의 비중이 68%(352명)대 32%(163명)이고, 4급이 86%(178명)대 14%(29명), 3급이...
지경부 석유산업과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가격을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향후 얼마만큼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지는 단정 지을 수 없지만 기존 정유사들이 공급하는 가격보다는 확실히 저렴한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수입 휘발유는 앞으로 전자상거래를 통해 거래될 예정이어서 수입부과금 환급, 할당 관세 0% 등의 인센티브가 적용, 가격이 더욱...
2%가 기술유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전담 인력은 2명 뿐이고 예산은 37억원 밖에 되지 않아 중기청을 비롯한 지경부, 국정원 등 부처별 관련 법령 및 지원이 산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기술보호방안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오는 11월7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테크플러스 2012(tech+ 2012)’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테크플러스 2012’는 산업기술은 물론, 문화, 예술, 건축 등 다양한 융합지식을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과 시연으로 즐기는 국내 최초·최대의 지식콘서트다.
‘나의...
지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SW사업 관리감독에 관한 일반기준’ 개정안을 마련, 오는 11월13일 행정 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 예고된 기준은 SW사업 발주준비단계에서 요구사항 분석을 통해 상세한 요구사항 명세서를 마련하고 이를 사업발주 및 관리에 활용토록 한 것이다. 이는 기능목록 나열 수준의 현행 제안요청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한국과 대만 기업들이 양국의 산업협력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코트라(KOTRA)에서 ‘제2회 한·대만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한·대만 산업협력 포럼엔 양국 비즈니스 협력에 관심있는 100여개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동아시아 신경제협력구조와 한ㆍ대만 경제교류 △한ㆍ대만기업의 중국시장...
한승수 전 총리,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강봉균 전 부총리, 김쌍수 전 한전 사장, 진념 부총리, 홍석우 지경부 장관,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강유식 LG 부회장,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윤윤수 필라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수영 OCI 회장 등이 구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