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와 엠파스 합병법인이 이를 인수해 버리면 증손회사 지분 100%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최신원 SKC 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분가’ 관심
SK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으로 계열분리 분위기도 무르익고 있다. SK그룹은 최종건 창업주가 4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후 동생인 고 최종현 회장이 이끌었다.
2세에 이르러서는 고...
SK-SK텔레콤→SK컴즈→엠파스(24.33%) 구도에서 SK→SK텔레콤→합병법인(손자회사)의 구도로 바뀌는 것이다.
SK아이미디어 문제도 간단히 매듭지을 수 있다. SK아이미디어 지분 중 SK컴즈 60% 외의 나머지는 SKC&C가 전량 보유하고 있다. SK컴즈와 엠파스 합병법인이 이를 인수해 버리면 증손회사 지분 100%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3%) 구도에서 SK홀딩스→SK텔레콤→합병법인(손자회사)의 구도로 바뀌는 것이다.
SK아이미디어 문제도 간단히 매듭지을 수 있다. SK아이미디어 지분 중 SK컴즈 60% 외의 나머지는 SKC&C가 전량 보유하고 있다. SK컴즈와 엠파스 합병법인이 이를 인수해 버리면 증손회사 지분 100%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지주회사로의 전환 촉진을 위해 지주회사의 상장 자회사 및 상장손자회사의 지분율 요건을 현행 30%에서 20%로 완화하고, 비상장자회사 및 비상장 손자회사의 지분율 요건을 현행 50%에서 40%로 완화키로 했다.
아울러 손자회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경우 및 공동출자법인의 지분을 30%이상 보유하는 경우 증손회사의 보유를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지주회사 전환이후...
또 공정위는 지주회사 전환촉진을 위해 지주회사가 상장 자회사의 지분을 20%이상(현행 30%)보유하면 지주회사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고 지주회사가 100% 출자한 경우 증손회사를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경우 지주회사가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수익에 대한 익금불산입률을 자회사 지분율이 30%이상∼40%미만인 경우에는 현행 60%에서 2007년 70%, 2008년 8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