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19일 "인천 중학생 추락사 피의자들이 미성년자고, 범행 장소가 옥상으로 위험해 현장검증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경찰은 피의자들의 진술과 별도의 수사 기법으로 범행사실을 확인할 예정이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인천 연수구...
점검팀이 지원한 피해자 11명의 연령대는 10대 초반~20대 초반이었으며, 초등학생 1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7명, 성인 1명(23세)이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여성이었다.
남성피해자 B군(19세)의 경우 여성이라고 밝힌 상대가 SNS를 통해 먼저 선정적으로 접근하자 '몸캠'을 하게 됐고, 이후 사진 유포 협박을 받았다. 중학생 피해자 C양(16세)은...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전주의 한 중학교에서 14살 A 양이 동급생인 B 군 등 3명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 군 등 3명은 A 양의 신체 일부를 상습적으로 만지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심지어 A 양의 몸 일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B 씨는 성폭행 과정에서 A 양에게 "일일부부 체험을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제자인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교사임에도 중학교 1학년에 불과한 어린 학생을 성적 노리개로 삼은 피고인의 범행은 그 죄질이 대단히 불량하다"면서 "특히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피해자의 취약한 심리 상태와...
한편 서울 도봉경찰서는 4일 중학생 B(14)양 등 중고교생 10명을 공동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을 주도한 학생은 8명이고 2명은 단순 가담자"라며 "촉법소년(만 14세 미만)은 한 명이고 나머지 9명은 모두 처벌이 가능한 나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찰은 추가적으로 가해 학생들을 조사한 후 이들에...
5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고교 2학년생인 A 양을 관악산과 집 등에서 끌고 다니며 때리고 추행한 혐의(공동폭행, 강제추행)로 중학생 B 양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A 양의 가족으로부터 지난달 27일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이 같은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 A 양은 사건 당일 가족에게 “친구 집에서 자고 오겠다”라고...
폭행사건은 가해자인 중학생 B양과 A양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발생했다. 둘은 서로 다른 학교에 다니면서 가끔 어울려 노는 정도였다. 그러다가 별다른 이유 없이 B양이 A양을 미워하기 시작하면서 B양은 "만나서 때리겠다"는 등 A양에게 겁을 줬다.
A양은 학교 친구가 "일이 더 커지기 전에 해결해라"고 말하자, 지난달 26일 오후 B양과 석계역 인근에...
경기광주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15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곤지암천에서 중학생 A(14)군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건이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A군은 쌍문교 근처 산책로에서 하천에 떨어진 우산을 줍기 위해 친구와 곤지암천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A군의 친구는 가까스로 빠져 나왔지만 A군은 급류에 휩쓸린 뒤 실종됐다....
첫 아이는 중학생 때인 15세에 임신, 집에서 혼자 출산했다. 할머니에게는 외부에서 성폭행을 당해 낳은 아이라고 얘기했다.
이후에도 곧바로 지속된 성폭행으로 B양은 첫째를 낳은 지 10개월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해 출산했다.
B양은 수년간 A 씨에게 할머니가 폭행당하는 모습을 본 데다, 경제권을 쥐고 있는 A 씨에게 저항할 생각은 조금도 못했다.
의붓...
비롯한 A 양으로부터 에이즈가 옮았을 것으로 보이는 성매수자들을 추적하고 나섰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어 감염 경로 파악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이즈 감염 여중생의 성매매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에 네티즌은 “성매수자들은 X줄 타겠네”, “추적해서 꼭 밝혀라! 에이즈 감염자가 성매매하는 것은 살인이다”, “중학생이 어쩌다...
주씨는 지난해 8월 말 10~15명가량의 남성을 꾀어 당시 중학생이던 A양과 성관계를 갖게 한 후 회당 15~20만 원씩 받아 A양과 절반씩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은 성매매 사건 수사와 함께 A양에게 에이즈를 옮긴 보균자 추적에도 나섰다. 하지만 이미 1년 넘게 지나 성매매 장소인 모텔 주변 CCTV 영상이 남아 있지 않는 데다가 스마트폰 채팅 앱에도...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딸의 친구인 중학생 B(14) 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강원도 영월의 야산에 내다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B 양의 부모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B 양의 행적을 확인하던 중 A 씨가 범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5일 A 씨를 서울 도봉구 한 다세대 주택에서 검거했다. 검거 당시 A 씨와 A 씨의...
중학생 A 양 등 8명은 7월 서울 은평구의 한 주차장에서 동네 후배 B 양을 ‘건방지다’라는 이유로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들은 순서를 정해 놀이를 하듯 B 양을 폭행하고 담배를 얼굴에 지지겠다며 협박하는가 하면 신고를 하지 못하게 휴대전화를 빼앗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양 등은 또 B 양의 부은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친구들에게 보내며...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공동 상해 혐의로 A(14) 양 등 남녀 중학생 3명과 고등학교 2학년생 B(17) 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 양 등은 지난달 8일 오전 4시께 부천 한 여인숙에서 중학교 3학년생 C(15) 양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평소 청소년 쉼터에서 만나 알고 지내던 C 양이 자신들의 돈을 멋대로 썼다는 이유로 여인숙에 데려가 1시간 넘게...
앞서 1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한 공장 앞에서 부산 모 중학교 3학년인 A 양은 친구와 함께 다른 학교 여중생 2학년인 B 양을 2시간가량 폭행했다.
A 양 등 2명은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났다가 약 3시간 뒤인 이날 오후 11시 50분께 경찰에 자수했으며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B 양의 태도가 건방져 폭행했다”라면서 “B 양이 피를 너무 많이 흘려 놀라서 달아났다”...
2010년 중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당시 30대 여교사는 양 측이 “서로 사랑하고 있으며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라고 진술한데다 학생이 15세였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았다.
한편 이번 '경남 여교사' 사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엉뚱한 인물이 해당 여교사로 지목돼 신상정보와 사진 등이 유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카드뉴스 팡팡] ‘소년’ 이라는 가면 뒤의 악마
“내 딸을 죽인 사람은 이 안에 있습니다”13살 중학생들 앞에서 한 여교사가 말합니다.
일본 소설 ‘고백’(미나토 가나에. 2009)의 한 장면입니다.끔찍한 계획살인을 저지르고도 청소년이란 이유만으로 면죄부를 받은 범인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이죠.
강력범죄를 저지르고도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엄벌이...
또 백 PD의 단막극 '중학생 A양'에도 출연하지 않았나.곽동연: 인연이 깊은 거 같다. 원래 백상훈, 김성윤 PD님이 지난해 했던 '학교2015-후아유'도 같이 하려 했는데, 편성이 당겨지면서 출연하지 못했다. 제가 그때 MBC '화정'이라는 작품을 하기로 해서. 그렇게 저를 믿어주시는게 마냥 기쁘기보단 긴장되는 부분이 있다. '예전만큼 못하면 어쩌지' 이런 부담감이 있다. '전엔...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방치한 40대 목사와 계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창보 부장판사)는 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A(48)씨와 계모 B(41)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0년과 징역 15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이 알려지며 항소심...
13세 여중생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중학생 5명과 강제추행한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20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A(15)군 등 중학교 3학년생 5명을 구속하고, 특수준강제추행 혐의로 B(15)군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을 포함한 5명은 지난달 5일 평소 알고 지내던 중학교 1학년 후배 C양을 경기도 부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