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5.6%p·광주銀 3.39%p 뒤이어, 시중은행은 1%p대…단순 평균값 1.98% 은행聯 "전북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많아 예대금리차 확대"
은행권 예대금리차 공시가 본격화된 가운데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가 22일 공시한 은행권 가계예대금리차를 보면 전북은행이 6.33%포인트(p)로 가장 높은 것으로...
기준금리 상승과 중저신용대출 증가 등이 이자이익의 성장에 기여했다.
대출 포트폴리오 확대 노력으로 신용대출 중심이던 대출의 구성도 담보대출의 비중이 늘며 균형이 잡혔다. 케이뱅크는 상반기에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잔액을 늘리며 지난해 상반기 말 13.7%였던 담보대출 비중을 올 상반기 말 21.1%로 확대했다. 여기에 '사장님 대출'을 새로...
또 청년전월세대출,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등 다양한 고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담을 경감하는 등 책임 있는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포용적 금융 상품·서비스에 대해서도 상세히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ESG 방향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의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28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출범 이후 9개월간 약 360만 명의 고객이 가입했고, 여신 잔액 4조 원과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6%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의 비전과 사업적 성장을 적극 지지해주는 주주사들의 지원으로 추가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주주사의 기대에 부응하고...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한 이후, 매월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약 1%p씩 높여왔다”며 “공급 규모로 보면,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한 해 동안 중저신용 고객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1조 7166억원으로, 2020년 4679 억원 대비 3.7배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금융업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되찾는 일도 숙제다....
0 적용, 200여 개 이상의 데이터 항목 분석해 이전 대비 변별력 35% 개선
- 개인신용대출 재개로 온투업권 내 유일한 종합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구축, 사업 확장 기반 마련
- 하반기 중 대출중개서비스, 제2 금융권 등 타사 연계 통한 서비스 확대 예정
종합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신용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올해 2월 출시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시장지위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NIM 개선 등으로 중기적으로 이익 규모 역시 늘어날 것으로 봤다.
기업공개(IPO)와 영업이익 확보를 통해 달성한 우수한 자본 적정성 또한 높은 신용등급에 한몫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토스뱅크에서는 한국씨티은행 고객들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 가능 여부 조회부터 실행까지 전 프로세스를 자체 개발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고객들의 대환 대출 업무를 개시한 이후에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앱으로만 제공됨에도 고객 연령대가 20대에서 50대 이상에 이르기까지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20대(25.1%)~30대(25.4%)가 모바일 금융에 익숙하지만, 토스뱅크는 고객 중 40대가 23.8%, 50대 이상 역시 19.2%나 차지한다. 10대는 6.5%다.
토스뱅크는 6월 현재 기준 대출 잔액 4조 원을 돌파했다. 이 중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6%로서 출범 당시 약속했던 34.9%를 넘어섰다.
이 중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6%로서 출범 당시 약속했던 34.9%를 넘어섰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토스뱅크는 그동안 평가가 어려워 제대로 된 권리를 누릴 수 없었던 중저신용고객을 위해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형인 TSS(토스 스코어링 시스템)를 적용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중저신용고객 4명 중 1명이 고신용자로 재평가되는 크레딧 빌딩 효과를...
개인 신용대출 상품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5.2%(5월 말 기준)를 달성했다. 인터넷은행 3사 중에서 유일하게 3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은행 설립 본연의 취지인 중저신용고객의 포용금융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주주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수신 영업을 확대할 수 있는 추가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저축은행 13.3%, 여신전문금융사 13.9%의 평균대출금리보다 약 3% 낮아 중저신용자 대상의 신용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임 협회장은 "금융업에 있어 중금리대출을 지향하고,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1.5금융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게 중장기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용자 보호를 위해 법 제도적 장치를 정돈해왔다 밝히기도 했다. △은행이나...
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 출범하면서 중저신용 고객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겠다고 고객들과 약속했다.
8개월 간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만 총 1조4185억 원(실행액 기준)에 달했다.
올 1월 대출 영업 재개와 함께 금융 사각지대를 살피고 적기에 자금을 공급한 덕분으로 토스뱅크는 분석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금융권에서 오랫동안 풀지...
신용평점 상승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토스뱅크 측은 설명했다.
올해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는 42%다. 토스뱅크는 "전사적인 노력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중·저신용고객이 제1금융권의 테두리 안에서 정상적인 경제생활과 금융소비자로서의 최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2월 도입한 중저신용, 씬파일러 각각의 고객군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신용평가모형(CSS)을 새로 구축해 적용했다. 특화 CSS 적용 이후, 중·저신용 고객의 대출 승인율과 대출 한도가 높아지고 실행 금리는 낮아지며 중·저신용 고객 대상 신용대출 공급이 확대됐다.
이를 통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지난 3월 말 기준 20.2%로 작년 말...
사잇돌2 대출은 개인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한도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대표적인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보증대출상품이다. 직장인부터 개인사업자까지 일반 신용대출에 어려움이 있는 중저신용자들을 위해 저축은행과 SGI서울보증이 연계해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이제 카카오페이로 더욱 다양한 정책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일반 신용대출 상품과 함께 비교할 수...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지난해 말 16.6%에서 올 1분기 말에는 20.2%로 급증했고, 4월 말에는 21.7%까지 높아졌다.
케이뱅크는 지난 2월 소득수준과 대출이력 등 금융정보에 통신과 쇼핑정보를 결합한 중저신용자 및 씬파일러 특화 신용평가모형(CSS)을 도입해 대출 심사에 적용했다. 이후 중저신용자와 씬파일러의 대출 승인율과 대출...
금융당국은 지난해 5월 인터넷 전문은행이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애초 설립 취지와 달리 고신용자 위주의 보수적인 대출 영업을 한다고 지적하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확대를 주문한 바 있다. 내년 말에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30% 상회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송 팀장은 “중저신용자 대상으로 대출을 해주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교육 콘텐츠를 수강하면 대출 금리를 감면해주는 걸 했었는데 교육을 수강했을 때 연체율 개선 효과가 나타난 사례도 있다”며 “이 같은 교육을 이수한 대출자를 대상으로 금리 우대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방안도 고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점유율 최소 3년 내 5위권 진입 계획…7년...
당분간 카드사와 인터넷은행 간 경쟁은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인터넷은행은 금융당국과 협의한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공개(IPO)도 계획하는 등 공격적인 대출영업이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해 법정 최고금리가 낮아지면서 카드사가 금융업권 경계를 넘어 은행권 중저신용대출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