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컨설팅, 일자리 박람회, 인턴십 프로그램, 중소기업·창업·임차료·교육비 지원 등 관련 사업도 즐비하다. 고령층 비율이 높은 자치구들은 중장년 일자리도 큰 관심사다. 전담 기관을 두거나 센터를 만들어 일자리를 발굴, 복지와 경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
팍팍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하고 싶은 사람들은 갈수록 늘고 있다. 산(山)과 천...
청년·중장년 세대까지 ‘일자리’ 마련 사활일자리 창출 목표로 계획·해외 수출 상담
각 자치구는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일자리’ 마련에 힘쓰고 있다. 특히 관내를 창업 단지로 조성하거나 일자리 관련 예산을 늘리는 등 ‘질 좋은 일자리’로 승부수를 거는 모양새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중소기업 지원, 창업지원금, 창업 공간 조성 등...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효성의 지원금으로 45세 이상 중장년 여성 40여 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과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을 운영하는 곳이다.
이들 수강생은 자격증 취득 등 해당 업종의 직업 전문교육과 직업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직무 소양 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교육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정기적인 취업...
이들 공적 지원 대상자 외에 5543명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자원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과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도는 6~7월에도 기획발굴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또는 임차료가 체납된 가구 △건강보험료 18~23개월 55만원 이하 체납 등이다.
김능식 도 복지국장은...
서울런4050은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조기퇴직에 따른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돕기 위해 총 5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구성된 중장년 맞춤형 종합지원 대책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달 16일까지 40대를 위한 특화 과정을 신설해 ‘직업전환 전문교육’ 강좌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직업전환과 부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전환기 중장년을 지원하는 ‘서울런4050’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40대를 위한 직업전환 전문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런4050은 인생 전환기의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조기퇴직에 따른 제2의 인생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약자복지는 은둔·고립가구, 가족돌봄청년, 취약중장년 등 새로운 유형의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보장제도 내실화를 통해 사회격차를 완화하고, 출산·양육·주거·교육·의료 등 핵심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방향이다. 서비스 복지 측변에선 사회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되 가격을 차등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건강·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공개강좌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본격운영
△민관협업 기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발대식
△‘고용·노동 규제혁신 성과보고회’ 개최
31일(수)
△고용부 장관 14:00 온통 Live 국정과제 공개강좌(과천)
△사전지정운용제도 첫 공시 및 승인 결과 발표
△’23년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규제혁신을 위한 공정안전관리(PSM) 제도 행정규칙...
369만 중장년 세대 타깃 ‘교육-일자리’ 연계시 평생학습포털 내 학습·직업 이력 신설“4050 세대 위한 ‘미네르바형’ 교육 강화”
서울시가 지난해 369만 중장년 세대를 지원하는 ‘서울런 4050’를 발표한 가운데 시 평생학습포털도 교육뿐만 아니라 일자리 연계를 위한 방안 구축에 나선다. 시는 평생학습포털 고도화로 컨설팅 기반의 학습경로를 설계하고...
청년 위험군에는 정서·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중장년 위험군에는 건강관리·안전, 가사, 재취업, 사회관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년 위험군에는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통합 지원하는 식이다. 이 밖에 고독사 위험군 사례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통합사례관리사를 확충하고 고독사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중앙·지역 단위로 사회적...
중장년층에 비해 소득이 작고, 부채 상환 부담이 큰 청년층은 자산 처분이나 추가 차입을 통해 기존 소비 수준을 유지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그 결과 2030세대는 최후의 보루인 소비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채가 많고 소득이나 신용등급이 낮은 청년일수록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 청년층 내에서 부채 상위 50%의...
박상준 영등포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 경기 침체로 고용 한파가 지속하고 있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힘을 보태겠다”며 “청년, 어르신, 중장년 등 연령별,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촘촘하게 세워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파구도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밥상'을 운영합니다.
송파구 1인가구지원센터에 모여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행복한 밥상' 사업은 11월까지 진행합니다.
중장년층 1인 가구를 위해 제철‧건강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보는 '요리교실'과 참여자 간 관계 조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서울런4050'으로 개편해 중장년의 직업전환을 집중지원 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평생학습포털은 회원 수 130만 명의 서울시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시민들에게 상시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서울런4050 사업 소개 △온·오프라인 연계 '미네르바형...
한 연구위원은 "노동수요가 변화하는 가운데 개인이 경험하는 충격을 줄이고 회복력을 높이는 한편,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자발적 이직자까지 포괄하는 사회안전망 확대와 함께 중장년 재직자 대상 직무능력개발과 직무전환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동 주민센터에서도 홀몸 어르신 음료 지원사업,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상담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 다양한 지역별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주변에 어느새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 이웃이 많이 살고 있다”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발굴·관리하는 것을 넘어 1인 가구가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연구...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중장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인생 후반기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실질적인 취업컨설팅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일자리를 찾고 경력을 새롭게 설계하고 싶은 4050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사회에 따른 복지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구립 강감찬 데이케어센터’를 개소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도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의 취미·여가활동과 은퇴 전·후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인회관·50 플러스센터’는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 공간에서 다양한 혜택을...
교육생이 되면 1인당 12만 원의 참여 비용을 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경비원 취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정 교육을 무료로 받아보고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취업이 절실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