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여당은 전날 국회에서 '취약계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확대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의 적용 대상을 본래 기준인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가 아닌 100% 이하 가구에 한정해 법안을 재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열린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13일 취약계층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를 중위소득 100% 이하로 한정해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저소득층의 학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가·근로장학금과 생활비 대출을 확대하고, 기초차상위 가구는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정부·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약계층 대학생...
"가구소득의 경우 가입 신청자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 소득의 합이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하는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가구원은 원칙적으로 가입 신청자의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된 배우자, 부모, 자녀, 미성년 형제·자매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가구원의 소득조회 동의를 거쳐 소득확인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가구원 판단 시 예외 사례 등...
청년도약계좌는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의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5년 만기 적금 상품이다.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청년층이 5년간 5000억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정책금융상품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다.
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 운영을 개시하는 12개 은행(KB국민·신한...
해수부에 따르면 5톤 미만 어선 평균 어업이익이 2021년 기준 3285만 원(연안어업 실태조사)으로 기초 생활보장 수급 기준인 4인 가구 중위소득의 50% 수준이다.
또 어선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6개월 이상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도 지원대상이다. 어선원의 약 80%를 차지하는 연안어업의 경우 연평균 조업일수는 142일이나...
만 19~34세 청년 중 개인소득 7500만 원 이하와 가구소득중위 180%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대상이다.
청년도약계좌 금리는 단리 적금 금리다.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로 적용된다. 변동금리는 해당 시점의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고정금리 기간 중 적용됐던 가산금리를 더해 사용한다.
예컨대 최종금리가 연 6%로 정해진 청년도약계좌 상품의...
8%, 4억8546만6000원에서 5억977만5000원으로 5.0% 증가했다.
양경숙 의원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중위 소득, 평균 소득 감소추세로 확인됐다”며 “금융 지원 조치 연장과 채무조정, 전기요금 감면 등 다방면의 안전망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위소득 180%이하에만 적용되는 난임시술비 지원 대상을 모든 난임부부로 넓히고, 전국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비(30~49세 및 조기폐경 가능성이 있는 20~29세 여성)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35세 이상 산모에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검사비, 난임시술로 증가하고 있는 다태아에 자녀안심보험 무료가입도 지원한다.
임산부의 경우, 소득기준 관계없이 100만 원의...
이들은 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지 않아야 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참여자는 참여 기간 동안 진로준비 계획을 자유롭게 세우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하면 된다. 활동 내역은 매달 자기활동기록서로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청년수당 지원이 중단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시가 청년수당 1차 모집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기간의...
지난해 고물가 부담이 소득중위 60%에 속하는 중산층이 가장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층 가구보다는 60세 이상 노인 가구의 물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컸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1년 및 2022년 가구특성별 소비자물가 작성 결과'를 보면 균등화소득을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소득중위 60%의 지난해 연간 물가 상승률은 5.2%로 집계됐다.
소득 하위 20...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개인소득 기준 6000만 원 이하, 가구소득기준 중위 180% 이하를 충족하는 경우다.
청년도약계좌의 취급기관별 금리 수준은 다음 달 12일 최종 공개된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각 취급기관의 청년도약계좌 기본금리와 저소득층 우대금리, 예적금담보부대출 가산금리가 6월 8일 1차 공시되며, 같은 달 12일 최종 공시된다. 저소득층...
격리지원금(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은 저소득층 지원과 소규모 기업부담을 위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대상 생활지원비 지원,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 대상 유급휴가비가 지원되는 현 체계가 유지된다.
코로나 확진자의 진료와 치료는 검사‧치료‧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을 중심으로 유지되며, 원스톱진료기관 명단은 네이버 및 코로나19 누리집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2인 가구 월 622만2000원)에는 본인부담에 대해 회당 최대 110만 원이 재정으로 지원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추가로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지자체별로 지원 여부·금액 편차가 커 별도 지원이 없는 지자체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가구는 난임시술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크다.
불임·난임시술 인구...
대상은 만 14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다.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의 최종 참여자는 서류심사,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 등을 거쳐 10월 13일 최종 선발한다. 이후 최종 선발자는 시와 약정 체결을 거쳐 11월부터 첫 저축을 시작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인원을 대폭 늘리고...
또, 올해부터는 선정 기준을 중위소득 65%에서 100%로 완화하고 은둔형 청소년도 지원한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이번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확대가 가정 내 보호가 충분치 않은 한부모가족의 자녀이자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가족부는 위기청소년들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업과 진로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윤 대통령은 복지 정책에 대해선 “우리 정부의 복지정책 기조는 정치복지가 아닌 약자복지”라며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키 위해 노력해왔으며 기초생활 선정기준인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 폭으로 인상했고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통일 정책에 관해선 윤 대통령은 앞서 9일...
생활에 필요한 식품, 의복 등의 모든 생필품을 선정하고 각 생필품의 최저수준을 정해 가격으로 환산한 총합으로 빈곤선을 설정하는 전물량 방식을 채택한 우리나라는 상대적 빈곤 개념을 도입해 기준 중위소득을 산출하고 이를 근거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급여별 최저보장수준을 정한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승냥이
시랑(豺狼)에...
주택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중위소득 150% 이하 기준이달 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서 신청
일자리나 학업으로 이사가 잦은 서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이 확대된다. 신청 기준은 주택 거래 금액 2억 원 이하,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로 지난해보다 문턱이 낮아졌다.
서울시는...
반면 저소득가구에서는 상대적으로 부모와의 접촉이 더 뜸한 경향을 보였다. 지난 해 따로 사는 부모와 왕래는 연평균 39회, 전화 연락 91회로 일반 가구보다 빈도가 낮았고, 중위 횟수 기준으로 보면 왕래 연 5회, 전화 연락 12회로 일반 가구 대비 그 횟수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연구팀은 “부모와 접촉하는 정도는 가족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