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 귀국 직후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과 대처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를 시작하면서 "정말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집중오후로 이날 오전 6시 기준 39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34명이다. 특히 충청과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컸다.
대피 인원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늘어 15개 시도 111개 시·군구에서 6255가구 1만5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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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7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망자는 39명, 실종자는 9명, 부상자는 34명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복구 작업과 재난 피해 지원 역시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교육부는 지난 13일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했다. 일선 시도교육청과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각급 학교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침수 사고 등이 발생하며 이날 7시 기준 전국 누적 인명 피해는 사망 40명, 실종 9명, 부상 34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이날 오전 6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세종 1명, 충북 15명(오송 12명), 충남 4명, 경북 19명 등 총 39명이다. 중대본 집계 이후로도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돼 현재까지 이를 포함하면 충북 사망자는 16명(오송 13명)이다. 실종자는 부산 1명, 경북 8명 등 9명으로 부상자는 충북 13명을...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39명(세종 1명, 충북 15명, 충남 4명, 경북 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9명(부산 1명, 경북 8명), 부상자는 34명(경기 1명, 충북 13명, 충남 2명, 전남 1명, 경북 17명)이다.
중대본 집계 이후 청주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주검 1구가 추가 수습되면서 지하차도 사고로 인한...
유럽 첫 양자 방문 형식으로 폴란드를 찾으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지원 확대 방안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곧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
김우빈 역시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해 두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신민아, 김우빈 외에도 가수 이찬원, 이혜영 등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나서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근 집중 호우가 계속되면서 전국에서 인명 피해, 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시 기준 37명이 사망했고 9명이 실종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기준 인명피해 규모는 사망 37명, 실종 9명 등 모두 4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집계와 비교해 사망자가 4명 늘었다.
사망자는 경북 19명, 충북 13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모두 37명이다. 실종자는 경북 8명, 부산 1명 등 9명이다.
특히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차량 침수사고 수색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안보·인도·재건 지원을 포괄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천명하는 한편,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 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도 돌아봤다.
윤 대통령은 귀국 후 집중 호우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고려해 즉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15일 공연은 예정대로 이뤄졌으나, 최근 기록적인 호우와 이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면서 결국 남은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37명, 실종자 10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22명이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이번 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4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6명(경북 17명·충북 13명·충남 4명·세종 1명), 실종자는 10명(경북 9명·부산 1명), 부상자는 22명(충북 14명·경북 4명·충남 2명·경기 1명·전남 1명)이다.
이번 호우로 인해 가장 피해가 집중된 곳은 지하차도가 침수된...
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화상 연결해 집중호우 대처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기후변화로 기상 전망이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기상청은 지역별로 보다 세부적인 기상 상황을 선제적으로 신속 전파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이번 폭우로 인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번 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4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3명(경북 17명·충북 11명·충남 4명·세종 1명), 실종자는 10명(경북 9명·부산 1명), 부상자는 22명(충북 14명·경북 4명·충남 2명·경기 1명·전남 1명)이다.
중대본 발표 이후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인양되고, 경북 지역에서도...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11시 기준 집중호우로 3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 2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호우로 대피한 이재민은 총 4582세대 7866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6182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33명(세종 1명, 충북 11명, 충남 4명, 경북 17명)이 사망하고 10명(부산 1명, 경북 1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총 22명(경기 1명, 충북 14명, 충남 2명, 전남, 경북 4명)이다.
특히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차량 침수사고 수색 중 사망자 7명이 추가로 늘어나면서, 오전 6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15일 오후 6시 기준 경북 16명, 충남 4명, 세종 1명, 충북 1명 등 모두 22명이 숨졌다. 실종자는 경북 9명, 충북 3명, 부산 1명, 경기 1명 등 모두 14명이다.
사망·실종자는 모두 36명으로 이날 오전 11시 집계 때(사망 7명·실종 3명)보다 26명 늘었다.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가 물에...
부상자 7명…경북 예천ㆍ문경 산사태 아직 집계 미포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적인 폭우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북 예천·문경의 산사태 매몰 피해의 경우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충남 논산에서 산사태로 건물이...
전국적으로 인명피해는 20명에 육박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적인 폭우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예천과 문경에서 일어난 산사태 매몰 피해는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인명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