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선 후보 노동팀장 및 민주당 중앙위 위원을 자회사(KAC파트너스) 대표에 세우고, 민주당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보좌관 이력자를 상임이사로 채용했다.
한국감정원 또한 민주당 소속 지역위원장을 자회사 KAB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정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강래 도공사장이 자회사인 도공서비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었다. 이강래 사장 또한 대표적인...
더불어민주당은 1일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내년 총선 공천룰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번 공천룰은 총선이 임박해 최고위, 당무위 중앙위만 거쳐 정했던 과거와 달리 총선 1년 전부터 큰 틀의 룰을 공개하고 당무위와 중앙위 사이에 당원 플랫폼을 통한 권리당원 투표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유기홍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또한 각 발주청에서 설계심의위원 위촉 시 중앙위 설계분과위원을 공동 활용해 심사 전문성을 높인다. 아울러 조달청이 지원·대행하는 사업에서 수요기관 직원도 참여하게 하는 등 심의 공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은 또한 발주청 기술자문위원회가 공사기간 적정성을 심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간 공사 발주 시 과거 경험에만 의존해 공기를...
이후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면서 조선민주여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당 중앙위 위원을 지내는 등 요직을 맡아왔다.
아들 김평일을 두고 김정일과 후계자 경쟁을 벌이기도 했으나, 김정일 전 위원장으로 후계구도가 확정되고 김일성 주석이 1994년 사망하면서 권력에서 멀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부 김평일은 후계 경쟁에 밀려난 뒤...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은 2018년 4월, 당 중앙위를 통해서 핵과 경제의 병진노선 종결을 선언하고, ‘사회주의 경제 건설 총력 집중’을 새로운 노선으로 표방했다”며 “이로 인한 남북경협시대의 도래는 중소기업에 많은 기회가 제공될 가능성이 크겠지만, 북한의 경협 수요 및 경협 모델이 예전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준비해야 할...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만수대의사당에서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비롯해 리금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 부위원장, 림룡철 조국통일위원회 민주주의전선 중앙위 서기국 부국장 등과 만날 계획이었다.
북측 인사들과 남북 취재진은 오후 3시부터 면담 장소에 집결했지만...
여야 3당 대표는 방북 첫날인 18일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비롯해 리금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 부위원장, 림룡철 조국통일위원회 민주주의전선 중앙위 서기국 부국장이 나올 예정이다. 그러나 여야 대표들이 1시간이 지나도록 면담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면담이 불발됐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북측 관계자는 남측 취재진에게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느냐....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분께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하며 “8000만 겨레에 한가위 선물로 풍성한 결과를 남기는 회담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문 대통령은 “전 세계도 주시하고 있고, 전 세계인에게도 평화와 번영의 결실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평양...
식사가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불러 함께 식사하며 첫 정상회담 사전 준비를 했다.
남북 정상회담은 오후 3시 45분께 시작됐고, 남측에서는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45분부터 5시까지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날 정상회담에는 한국 측에서는 서훈 국정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배석했다.
북한 측 배석자는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 김영철 당중앙위 부위원장이다.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영접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특사단은 김 부위원장과 19분간 환담을 했다. 이후 다른 장소로 이동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사단은 9월 남북정상회담 일정·의제, 판문점선언을 통한 남북관계 진전 방안,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평양에서 (귀국) 비행기가 출발하면 최대한 (알려주겠다)"고 답했다.
대북 특사단은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서울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고려호텔에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과 환담을 했다.
김 위원장과의 면담은 이들과의 환담 이후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어 김 대변인은 "방북 결과 브리핑은 내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상의 내용이 오늘 밝힐 수 있는 최대치"라고 말했다.
한편, 대북 특사단은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서울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뒤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과 환담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평양에 도착해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환담을 나눴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특사단은 이후 다른 장소로 이동해 공식면담을 가졌으며 장소와 면담 대상자는 확실하게 전해지지 않았다. 이에 특사단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공식 면담을 가진 것 아니겠느냐는 추측도 제기된다.
윤영찬 청와대...
조선중앙통신은 17일 '노동당 중앙위원회·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공동명의로 발표한 김영춘 사망에 관한 부고와 함께 "급성심근경색으로 8월 16일 3시 10분 82살을 일기로 애석하게 서거하였다"라고 밝혔다.
부고에서 김영춘은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크게 공헌한 견실한 노혁명가...
디저트와 하겐다즈 체리 소스를 부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트로페지엔(프랑스식 크림빵) 등이 나왔다.
한편, 이날 업무 오찬에 미국 측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 등 핵심 3명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폼페이오 장관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한 측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 위원장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또는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측은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사실상 김 위원장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또는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업무오찬에는 실무협상을 주도한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 매슈 포틴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세라 샌더스...
이날 회담에는 양측에서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만 배석했을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됐다. 문 대통령이 회담 장소인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 도착했을 때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직접 맞이했다. 두 정상은 회담에 앞서 백두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두 정상은...
이에 대해 참관단 단장인 박태성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은 “북중 양당 최고 지도자가 연달아 동지와 같은 밀접한 역사적인 회동을 통해 북중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화답했다.
그는 “참관단은 노동당의 경제 우선 발전에 총력을 집중하는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관철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겠다”면서 “또 양당 최고 지도자들이 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