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열린 비대면 백브리핑에서 “금년에 도입되기로 이미 계약이 체결된 백신 가격에는 영향이 없다. 가격을 임의로 조정할 수 없어 기존 가격에 의해 공급된다”라면서도 “다만 내년에 계약하려고 협의하고 있는 부분에 영향은 있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전날 보도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동량이 감소하면 감염 차단이 된다는 것은 경험적으로도 알려져 있다"며 "이동량이 줄지 않는 이유는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때문이고 휴가철에 맞물려 여행과 이동에 따른 이동량 증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추가...
이와 관련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부분들이 다른 경로로 공개된 것에 대해 중대본은 다소 유감을 표하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차주에 상당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하는 물량 자체도 비밀유지협약의...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저녁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장관과 모더나사의 생산 총괄 책임자, 부회장 등과 백신 공급 관련한 협의를 가졌다”라며 “모더나사는 연기 물량의 상당 부분을 다음주에 우선 공급하고, 이후 8월 공급 물량도 차질없이 공급하겠다고 정부와 협의했다”라고...
정은영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백신도입사무국장은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모더나사에 따르면 제조 공정상의 문제이며, 해당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다만) 8월 공급은 7월 공급 물량과 제조소가 달라서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모더나...
박지영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백신도입지원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제약사와 지속적인 협의 등을 노력하고 있는 중에 모더나 측에서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실관계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해 수시로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적·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생활방역위원회에서는 현행 거리두기를 완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도권은 상당히 미묘한 상황으로, 유행이 진행 중인지 아니면 감소 또는 정체 상태인지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이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청해부대 대원 증상 및 귀국 후 조치와 관련해 "국내에 도착한 뒤 최종 14명이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수본이 오전에 밝힌 중증도 환자 보다 늘어난 숫자다. 앞서 중수본은 오전 브리핑에서 병사 중 12명이 병원 2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나머지 289명은 생활치료센터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임시 선별검사소를 확대하면서 신규 검사소 인력을 3명에서 6명, 총 94명을 지원했다"며 "시간 연장이나 추가로 인력이 필요해 현재 54명에 대해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인력 배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여름철 들어 임시 선별검사소의 어려움은 더 커지고 있다. 폭염과 함께 폭우로 정상적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사적모임 규제는 개인 방역을 규제하는 장치로, 기준이 여러 가지로 나오고 있다 보니 가급적 혼선을 최소화하도록 통일할 수 있는지 여부를 논의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도권에는 이날부터 중앙부처 공무원 49명을 서울시 보건소에 추가 배치하고 군인력 95명을 서울과 경기, 인천에 있는...
방역당국도 변이 확산에 안일하게 대처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6월 중순까지는 델타 변이의 점유율이 낮아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평가했다”며 "사후적으로 판단한다면 방역을 더 강하게 관리했어야 한다는 판단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지역별로 확진자 편차가 크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획일적 조치를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지역별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면서 지역에서 문제가 되는 집단감염과 감염 진원지를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 접촉에 의한 전파 비중이 높아지고, 델타형 변이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일 백브리핑에서 “(해당 방역수칙은) 생업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를 최소화 시키는 걸로 방역수칙을 강화하면서, 개인 영역에서 방역수칙도 강화하는 게 기본방향"이라며 "실내체육시설의 집합금지보다 방역 위험이 큰 활동 규제하는 쪽으로 관련 협단체와 수칙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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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모임을 오후 6시 이후 2인으로 제한한 것과 관련해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필수사회 활동들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후 6시로 기준점을 설정했다"며 "6시 이후에는 비필수적인 사회활동이 많이 증가한다고 보고 있어서 조치를 설정하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실외 마스크 해제 조치에 대해선...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수도권 주민들께서 가급적 비수도권으로 이동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 등에 대한 방역관리대책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중심으로 관계부처들과 함께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수도권 전체로 보면 4단계 기준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이지만,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서울만 떼어놓고 보면 오늘까지의 주간 환자 발생이 380명대 초반이라 내일이 4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첫날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새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로의 격상을 예고했던 김부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4단계 격상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매일 회의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선제적 대응이 필요할지도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7월부터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총 4단계로 수도권 1000명, 전국 2000명이 기준이다. 서울만 떼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