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든다
△동물용 백신 품질관리의 핵심, 종자(시드) 관리 제도 신규 도입
△다디단 망고 복숭아 ‘옐로드림’ 소비자 맘에 쏙
△농식품부, 베트남과 농업분야 협력 확대방안 논의
△농식품부-행안부 합동 집중호우 대비 배수장 점검
3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대정부질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5:00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논의 간담회...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제1종 가축 전염병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영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자 중수본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주가 이날 폐사 증가에 따라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도 코로나19에 걸렸다. 파월 의장은 지난해 1월에 이어 16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돼 재택근무 중이다. 이에 파월 의장은 19일 모교인 조지타운대학교 법대 졸업식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불가피하게 사전에 녹화한 영상으로 대체했다.
앞선 VELOS-3 임상에서는 1차 평가지표인 각막중앙부손상개선과 안구 건조감지수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2차 평가지표 중 하나였던 셔머테스트(눈물 분비량 측정 검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확인했다. 이번 임상에서 눈물 분비량 개선을 재현하면, 안구건조증 치료제 허가의 문턱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LB “간암신약, 유럽...
백신 접종은 2023~2024절기까지 전 국민 무료 접종이 유지된다. 이후에는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접종된다.
감시체계는 양성자 감시체계에서 표본감시로 전환된다. 또 4년 3개월간 운영됐던 복지부 중수본과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산된다.
중수본은 2020년 1월부터 900회 넘는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592건의...
제1회 중앙농촌공간 정책심의회(서울)
△아프리카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K-라이스벨트가 함께합니다
△럼피스킨·구제역 재발 방지 위한 백신접종 이상 무
△2024년 우수급식 외식산업전 내 가루쌀 홍보
△검역본부, 제3회 동물사랑 주간 운영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에 ‘농촌 왕진버스’가 농촌 주민을 찾아갑니다
19일(금)
△농식품부...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 모기로 성충의 몸길이는 4.5㎜ 정도다. 한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 분포하며 농촌 및 도농 복합지역에 서식한다. 일반적으로 4∼10월에 발생하는데 특히 8∼9월에 많이 생기고 늦은 밤에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감사원이 올해 상반기 문재인 정부 당시 코로나19 대응 관련 백신 수급 등 핵심이슈와 대응체계 및 과정 전반을 진단하는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복 감사'로 논란이 일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해선 하반기에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이달 1일 감사위원회의를 통해 확정한 '2024년도 연간감사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우선, 감사원은 올해...
이 상무는 “신약 연구에서 데이터 활용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우리의 유전체 기술력을 동반진단 바이오마커 발굴, 맞춤형 암 치료백신 연구, 신약 연구 등에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이사는 “유전체 검사 관련 자료를 데이터화하고, 이를 토대로 신약개발이나 의료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디지털치료제...
주당 250원 결산 현금배당 결정
△인바이오,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상환·취득채권 소각 결정
△나인테크, 614억 원 규모 이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위메이드 "셩취게임즈·자회사 란샤, 싱가포르 ICC 중재 판정문 취소소송 취하"
△엘앤씨바이오, 보통주 1주당 100원 지급 결산배당 결정
△중앙백신, 자사주 33억 원 규모 소각 결정
단계적(중앙-권역-지역) 감염병 의료대응체계 및 의료역량 공동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검역, 감염병 신고, 역학조사 등으로 분절돼 있던 감염병 정보를 통합·연계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개통한다. 연구·개발(R&D) 활성화 차원에선 파급효과가 큰 임무중심형 R&D을 추진해 백신·치료제 개발이...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마진이 개선된 대형은행, 요금 인상이 이뤄진 전력 업체의 순익 증가 폭도 컸다. 반면 반도체, 기계, 화학, 해운 등은 중국 경기 둔화와 시황 악화로 부진했다.
올해 3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적이 회복된 기업 1위에는 독일 천연가스 수입업체 유니퍼가 올랐다. 유니퍼는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5억 달러 개선되면서 흑자...
그러면서 “한국 기업들이 원천기술 강국인 영국과 다양한 산업에서 상호보완적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협력 등을 꼽았다.
윤 대통령은 “영국은 130명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과학기술 강국”이라며 “양국의 굳건한 과학기술의 연대를 기반으로 파격적 기술 혁신이 이뤄지고, 여기에...
라만 라오(Raman Rao) 힐레만연구소 CEO는 “보다 저렴하고 접근성 높은 백신 개발을 우리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앙 및 서부 아프리카는 물론 전 세계 공중 보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백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에볼라와 같이 치명률이 높은...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방역 여건 변화에 따라 가축방역심의회를 거쳐 13일부터 럼피스킨 발생농장에 대해 원칙적으로 양성축만 살처분하는 선별적 살처분을 적용한다. 앞서 중수분은 10일까지 전국 모든 소 407만6000마리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일부...
31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오후 인천 강화와 전북 고창에서 2건이 추가돼 20일부터 이날까지 확진 건수가 총 6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6건으로 가장 많고, 충남 24건, 인천 8건, 강원 5건, 전북 3건, 충북·전남·경남이 각 1건이다. 농장 69곳에서 소 4966마리가 살처분됐거나 살처분을 앞두고 있다.
중수본은 이날...
정부는 다음 달 초까지 모든 소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내년에도 백신 접종을 한다는 방침이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기준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22개 시·군에서 61건이다. 경기와 인천, 충남에 집중됐던 발생은 24일 전북 부안에 이어 28일에는 전남 무안에서도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9월에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