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중앙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3개 대학에 각각 △보안 △AI △최적화 분야의 계약학과를 세웠다. 6월 개설한 중앙대 보안공학과는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재교육형 계약학과다.
LG CNS는 지난해 9월 고려대 융합데이터과학대학원 과정에 채용연계형 계약학과인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도 신설했다. 2021년부터 고려대와 함께 내부...
더불어민주당 방송정보통신 수석전문위원 출신인 안정상 중앙대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기정통부가 제4이통사 후보자격을 취소하겠다는 방향을 발표한 것은 통신시장의 현실을 무시한 졸속 정책이었음을 스스로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한마디로 과기정통부의 근시안적 사고가 불러온 정책실패”라고 꼬집었다.
자본금 분납 제도 운영에 대한 꼼꼼한...
박충규 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최근 대동맥 판막 협착증 수술환자의 약 15% 정도에서 대동맥 판막 치환 수술을 해야 하는 70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 중 일부는 수술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외 심폐 순환시간을 줄여주는 신속 거치형 또는 무봉합 방식의 대동맥 판막 치환 수술을 시행할 수 있어, 과거보다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라고...
필립스코리아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과 스마트 심전도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 광명병원은 필립스의 ‘인텔리스페이스 ECG 심전도 솔루션’을 활용해 심전도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임상의의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양 기관은 스마트 심전도 및 심장혈관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종부세는 이중과세 성격에 특정 계층을 겨냥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많다”며 “개인적으로 종부세가 너무 복잡하게 설계돼 있다고 생각한다. 종부세가 보유세라면 세제를 간단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 교수는 또 “특정 계층을 겨냥하기보다는 재산세의 누진성을 강화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며 “종부세를...
황영묵은 고교 시절 유격수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왜소한 체격으로 인해 프로의 지명을 받지 못한 채 중앙대에 입학했다. 그러나 이내 중퇴한 뒤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에 입단해 프로를 향한 꿈을 계속 키웠다. 군 복무를 마친 그는 독립야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과 연천 미라클에서 뛰었다. 지난해에는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첫 회의에는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중 정원이 늘어난 32개 대학의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 박상규 중앙대 총장이 참석했다.
실제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및 휴학이 이뤄질 경우 과밀 수업으로 인한 혼란이 예상된다. 현재 예과 1학년은 내년부터 늘어나는 신입생 4600여 명에 유급·휴학 처리된 학생 3000여 명을 합쳐 7600여 명이 6년간 수업을 들어야 하기...
반한다”면서 “이번 판정을 통해 ‘국내법상 위법한 투자는 ISDS에서 보호받지 못한다는 원칙’을 명확히 했다”고 의미를 짚었다.
또 “중재판정부는 A씨가 소송비용 대부분인 약 49억 1260만 원과 그 이자를 지급하도록 명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한편 이번 전부 승소를 이끈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에는 지난 2월 정홍식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용됐다.
이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하지 않는 서울대를 제외한 10개 대학(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게 됐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새로 도입한 이화여대의 수능최저는 ‘국, 수, 영, 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다.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면서 면접을...
안정상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는 “통신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겠다는 정부 정책은 모순과 실패작”이라며 “제4 이통사가 요금제 인하를 카드로 들고 나오면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는 알뜰폰 사업자다. 알뜰폰 사업을 활성화하겠다며 제4이통사를 만들어 알뜰폰을 죽이고 있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2002년 광복절을 즈음하여 작가회의, 민족문제연구소,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회장 김희선), 실천문학사가 공동으로 문학 분야 친일 인물 42명을 발표했는데 이름 옆의 숫자는 친일 작품으로 판명된 작가의 총 작품 수다. 10편 이상 발표한 문인만 추려본다.
시 분야에는 주요한(43), 김동환(23), 김종한(22), 노천명(14), 모윤숙(12), 서정주(10)의 이름이 보인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수요는 줄어들고 공급은 과잉돼 있어, 수요가 없는 지역에 세워진 지식산업센터는 장기간 골칫덩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IT 업계는 입지 선호가 분명하고, 이들이 선호하는 곳은 일부 수요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지역은 수요 감소가 극명하다"며 "지식산업센터는 금리 인하 후...
“세금으로 암 발생을 줄이는 방법이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적극적이지 않아 답답합니다.”
27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MSD 가다실9 국내 출시 9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세영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이러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암 예방 효과가 입증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을 남녀 모두에게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이후 27일 조선대, 28일 동의대와 부산대, 30일 동국대와 세종대, 31일 중앙대 무대에 오른다.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는 발매 첫날에만 80만 장 넘게 팔려 사실상 밀리언셀러를 예약했다. 이번 싱글까지 100만 장 이상 팔리면 뉴진스는 데뷔 이래 발매한 실물 음반이 모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게 된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신곡 무대와 함께 관객분들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중앙대·경희대·이화여대 등은 여전히 과학탐구와 미적분, 기하 과목에서 자연계 지원 시 가산점을 적용하거나 과학탐구 과목을 지정하고 있다.
특히 의대 정원이 2025학년도부터 확대되고 지역인재전형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방권 학생의 의대 목표 시 수능 최저 충족 여부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2025학년도...
이외에도 이날 류덕현 중앙대 교수를 좌장으로 강창희 교수(사교육정책연구센터 소장), 김이경 중앙대 교수, 강명규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김태훈 교육연구사(부산시교육청학력개발원) 등이 토론에 참여해 사교육의 효과와 경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부는 이번 포럼 및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 등을 반영해 학업 성취 효과가 높은 방과후학교를 더...
위원은 박재적 연세대 교수, 서정건 경희대 교수, 윤민우 가천대 교수, 이나경 서울대 교수, 이지용 계명대 교수, 조윤영 중앙대 교수, 진창수 세종연 수석연구위원, 정구연 강원대 교수, 성한경 서울시립대 교수, 박종희 서울대 교수, 김성현 성균관대 교수, 현혜정 경희대 교수, 김광진 숙명여대 석좌교수, 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KIDA) 책임연구위원, 양욱 아산정책연...
중앙대학교가 ‘2024 TechArt 국제 콘퍼런스 ‘인공지능 시대 영상예술’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중앙대 BK21 4단계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콘텐츠융합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콘퍼런스는 △프로세스(Process) △프로그레스...
이공계 석ㆍ박사 인재의 기술창업도 '28년까지 200팀을 지원하고,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해 올해 3개 대학(경희대, 숭실대, 중앙대)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창업을 지원한다.
수요 맞춤형 외국인력 확충에도 나선다. 돌봄, 외식업, 호텔업 등 구인난이 심각한 산업직종과 K패션 등 서울의 강점이 있는 분야에 외국인력을 도입ㆍ육성해 서울경제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