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중앙대병원과 ‘디지털 암 관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8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디지털 치료제 관련 정책 개발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해외에서는 디지털 치료제가 속속 상용화되고 있다. 2017년 페어테라퓨틱스의 약물중독 치료제 ‘리셋’은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한편, 진옥동 후보는 1961년생으로 덕수상고,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거쳐 중앙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1980년 IBK기업은행에 첫 경력을 시작했다가 1986년부터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일본에서 오사카 지점장과 SBJ법인장을 역임하고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 신한금융지주 운영 담당 부사장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 신한은행장에 선임됐다.
나군은 올해 전형방법이 변경된 서울대와 함께 경희대·아주대·이화여대·중앙대 등에서 수험생을 선발하고 있다.
의대 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지역인재전형 확대다. 지역인재 전형은 지원 자격 제한으로 일반 전형보다 합격선이 낮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당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의대 진학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인제대(지역인재 15명), 건국대(글로벌...
사회는 이인호 KISO 정책위원장(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나서 ‘한국형 자율규제 기구로서 KISO의 특성과 과제’를 주제로 KISO의 선도적 자율정책 사례와 주요 활동을 소개한다.
이어질 토론에서는 김현경 교수(서울과기대 IT정책전문대학원), 계인국 교수(고려대 정부행정학부)...
학계 출신 사외이사들의 현직 재임 학교는 서울대 교수들이 가장 많은 73명, 고려대 41명, 연세대 26명, 카이스트 19명, 중앙대 14명, 한양대 14명, 서강대 10명, 성균관대 9명, 이화여대 8명, 숙명여대 6명 등 이었다.
그룹사별 관료 출신 비중은 신세계 그룹으로 전체 사외이사 14명 중 7명인 60.9%였고 중흥건설, HDC 그룹이 각각 50%를 넘었다. 이어 CJ 48.0...
이어서 박태원 광운대 교수, 맹다미 서울연구원 박사, 김승남 중앙대 교수, 송기황 수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보행일상권을 도시 공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의 좌장은 박태원 교수가 맡는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시민 활동에서 공간적...
중앙대ㆍ강원대 등 전국 7개 대학에서는 프로그래머스 코딩역량인증에 대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비교과 교육 과정으로 도입했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프로그래머스 코딩역량인증시험의 응시자 수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은 검증된 소프트웨어 인재를 확보하고 사회에 더 많은 IT 전문 인력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신임 민간위원은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손경식 법무법인 인성 대표변호사, 신혜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오 균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오정은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윤명오 서울시립대 방재공학과 교수,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혁우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등 9명이 위촉됐다.
신임...
따라서 ‘SKY’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의 정시모집 합격선은 작년 대비 5~9점가량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대, 중앙대 등 일부 상위권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이 크게 늘었다는 것 또한 주목할 변수다. 고득점에 성공한 수험생들은 가채점표를 바탕으로 ‘수시 납치’에 유의하며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최우수상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중앙대 이다은)을 주제로 한 논문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거주민의 소셜믹스 인식 영향 요인 분석’(서울대 한연수), ‘지역의 경제적 여건이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들의 사회적 혼합 인식을 저해하는가?’(중앙대 강수진 이기훈 진정규),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이...
이와는 달리 40대를 비롯한 중장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 대책은 좀처럼 찾아 볼 수 없는 실정이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일자리 지원은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 할 것 없이 어느 특정 연령에 국한돼서는 안된다"며 "모든 국민들이 국가로부터 일자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시중은행과 차별성을 갖는 지점인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에 초점을 두고, 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본래 출범 취지에 맞다고 본다”며 “대기업 대출을 풀어주게 되면 중저신용자보다 대기업 쪽에 집중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워크숍 강연에선 이병희 한양대 교수와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플랫폼 시장의 트렌드 알기’를 주제로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한 국내 플랫폼 현황과 전망, 온라인 플랫폼과 관련한 소상공인 현안 등을 진행했다. 또 CMK이미지코리아 조미경 대표의 ‘리더십 강화 교육 및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 대외 활동에 필요한 자세와 자신에게 적합한...
이어 △부산대(39명) △서강대(33명) △성균관대(32명) △중앙대(30명)는 CEO를 30명 이상 배출한 그룹에 포함됐다.
수도권(서울ㆍ경기)을 제외한 지방대 중에서는 부산대가 가장 많은 CEO를 배출했다. 경북대(18명), 영남대(17명), 동아대(16명)도 10명 이상의 CEO가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000대 기업 CEO 대학별 전공 현황 중 이공계 출신...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도 "내년 경기 불확실성으로 기업 투자가 저조한 상황에서 정부 바람대로 민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지 의문이다. 경기 침체로 고용 사정이 안좋아 진다면 공공부문이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며 직접 일자리 등 일자리 예산 확대를 주문했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이달부터 본격화된 국회 예산 심의에서...
7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행장 재공모에 지원한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후보 선정을 논의했으나, 최종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행추위는 이달 15일 추가 회의를 열고, 최종 행장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재재공모는 진행하지 않는다.
수협은행장 후보는 이날 면접을 치른...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숭실대, 서울대, 중앙대, 한양대 등 현재 23개의 혁신공유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삼성페이 앱에서 학생증을 발급받아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허브(Hub) 등 대학 시스템에 자유롭게 로그인할 수 있다.
삼성페이 앱의 ‘모바일 신분증’에서 ‘학생증 추가’를 선택하면 SK텔레콤 모바일지갑으로 자동 연결돼 학생증이 발급된다.
삼성전자는...
2차 공모에는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가 지원했다.
특히 눈에 띄는 인물은 기획재정부 출신의 신 원장이다. 신 원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국제관세과를 거쳐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 보험과 서기관,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 보험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