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중앙대 교수)은 어제 본지와의 통화에서 “챗GPT 등장은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IT업체에선 엄청난 충격”이라고 말했다. ‘챗GPT’는 마이크로소프트(MS)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오픈 AI’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대화형 인공지능(AI)이다. 가입자 폭증과 더불어 세계적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인간 질문에 술술 답하고, 미국...
서부발전은 5일 충남 태안 경이정, 태안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태안 범군민 중앙대제’와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지원했다.
음력 정월을 맞아 열린 중앙대제는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안 전통제례로, 백화산 산신제에서 유래됐다. 태안읍 45개 리 이장단협의회가 태안을 대표하는 전통행사로 발전시켜 지역축제로 명성이 높다.
제례가 열린 경이정은...
CU는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과 손잡고 이달부터 CU 가맹점주와 스태프 등에게 학습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혜택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자를 포함한 가맹점주의 직계가족 역시 학습비의 30%가 감면된다.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으로 점포 근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수업으로 진행한다. 매월 둘째...
김명수 대법원장은 이달 27일로 임기가 만료하는 이준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의 후임으로, 한수웅(67ㆍ사진) 전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명했다고 대법원이 2일 밝혔다.
신임 인권위원으로 지명된 한수웅 교수는 1992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4년 독일 변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이종훈 대표 내정자는 중앙대 약대 출신으로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이후 SV인베스트먼트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전문심사역으로 다수의 특화펀드 결성 및 진단회사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 피플바이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바이오다인 등의 투자 및 사외이사를 재임했으며 현재는 보령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충당하는 방식을 도입한다면 보험료율을 12~15% 수준으로만 인상해도 실제로는 15~20%로 인상하는 효과를 내게 된다. 퇴직연금 일부를 국민연금으로 옮겨 보험료 인상을 억제하는 방식도 있다. 이는 현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수석을 지냈던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 교수가 과거 제안했던 방식이기도 하다.
인사동 코스는 독립운동가 흔적들이 있어 자녀들과 역사 교육의 현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사동 코스는 답사를 마친 뒤 명동, 광화문광장 등 서울의 주요 명소가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죠.
인사동에서는 3·1운동 유적지인 태화관 터와 탑골공원, 승동교회, 천도교 중앙대교당, 조선건국동맹 터, 독립선언문 배부 터 등 많은 유적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첫 해 1년은 장제국 총장이, 이후 1년은 박상규 중앙대 총장이 회장을 지내기로 했다.
차기 사총협 회장은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이 추대됐다.
관례상 대교협 회장은 사총협에서 2년, 전국국·공립대총장협의회에서 1년씩 번갈아 맡아 왔다.
대교협과 사총협은 오는 31일 더케이호텔에서 각각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를 연다. 그간의 관례에 따르면, 큰...
올해 연세대학교와 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국민대학교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대학들이 학부 등록금을 쉽사리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재정 불이익을 우려해서다. 고등교육법은 대학 등록금 인상 폭을 직전 3개년 소비자물가상승률 평균의 1.5배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통계청 기준 2020∼2022년 소비자물가상승률 평균은 2.7%다. 이에 따라...
기자간담회 열고 올해 예산 얼마나 예정돼 있는지 공개 질의“지속적으로 게임이 나올 수 있도록 물을 부어줘야 할 것”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교수)이 “오늘부터 2주 후까지 게임산업 진흥에 필요한 정책을 정리해서 발표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위 학회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토즈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K 콘텐츠 예산 총지출 규모가 8442억...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학습하고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동국대 영상대학원, 중앙대 첨단영산대학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 규모를 19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9억 원 확대한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 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장르물에...
SKIET 송의영 이사(서강대 경제학 교수), 강율리 이사(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김태현 이사(중앙대 경영학부 부교수), 안진호 이사(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도 빠짐없이 CES 현장에 모였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외이사들은 행사가 개막하기 이틀 전인 지난 3일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모여 CES 2023 핵심주제와 주목할 만한 기술 흐름을 파악했으며...
민간자문위는 국회 연금특위에 국민연금 개혁의 방향성과 초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금제도 관련 전문가 집단으로,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와 김연명 중앙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연명 공동위원장은 이날 열린 전체 회의에서 “(국민연금) 급여 수준을 그대로 두되 보험료를 인상하자는 측과, 소득대체율을 인상하고 그에 맞는 보험료율을...
중앙대병원이 온라인에서 암 환자 관리를 위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디지털시스템인 ‘디지털 암센터(Digital Cancer Agent Monitoring Center, D-CAM Center)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중앙대병원 디지털암센터는 암 환자의 △진단 및 수술 전후 △항암·방사선치료 △심리치료 △치료 후 케어 등 암 유형별 치료 단계 및 시기별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통합 서비스를...
창출의 주체인 기업들마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기업 투자가 저조한 상황에서 정부 바람대로 민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지 의문”이라며 “경기 침체로 고용 사정이 안 좋아 진다면 공공부문이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금운용심의회 제2기 위원 구성도 완료됐다. 총 7인의 위원 중 김주훈 KDI 연구위원, 이성규 무궁화프라이빗에쿼티 고문, 신현한 연세대 교수, 김복규 산업은행 부행장은 연임됐다. 신임위원으로 김정우 전 조달청장, 홍석철 서울대 교수, 정도진 중앙대 교수가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피아니스트 이혁이 국내 첫 자선 공연을 열고 콘서트 티켓 수익금 전액을 중앙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21일 병원 중앙관 회의실에서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고석범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상임이사, 이혁 피아니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프랑스 최고 권위의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DL이앤씨는 1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에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앙대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미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경영대에서는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행정고시 26회에 합격해 경제부처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예산과 금융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관련 능력을 인정 받아 2013년 3월 기재부 2차관, 2014년 7월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역임한 뒤 2016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