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56명 중 환자가 28명(지표환자 포함), 간병인이 12명, 병원 종사자와 보호자가 각 8명이다.
인천 서구 의료기관과 관련해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환자, 가족, 보호자 등 10명이...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순천향대학교 병원에서도 확진자가 총 37명 나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방대본 관계자는 “확진자 37명 가운데 27명은 환자, 8명은 종사자, 2명은 가족 및 보호자”라면서 “입원 환자들이 5일마다 한 번씩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확진자가 다수 확인돼 현재 확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 포천시의 한 일가족과...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개소 등 총 65개소가 문을 연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중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971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일지킴이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ㆍ지역 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18곳,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곳 등이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중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971곳에서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운영시간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휴일지킴이약국은 당직의료기관 인근...
와이브레인은 서울대학교 의학과 민경복 교수, 중앙보훈병원, 보훈의학연구소와 융복합 연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환자의 멀티모달 신경신호 기반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예측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제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멀티모달 신경신호와 임상정보의 기계학습 알고리즘 적용을 통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예측 기술...
인근에 흑석초⋅중대부초⋅중대부중⋅중앙대⋅숭실대⋅신설고교(흑석9구역 내 건립예정) 등이 있고, 하나로마트⋅중앙대학교병원⋅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흑석11구역은 최근 아파트 시세가 3.3㎡당 1억 원에 육박하는 서초구 반포지역과 맞닿은 입지여서 흑석뉴타운 중에서도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중앙대학교 등에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협조 공문이 발송됐다. 이미 서울시립대는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방학기간 동안 기숙사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기로 했다.
서울의 병상 부족 현상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전날 오후 8시 기준 서울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86.1%로 나타났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78명 증가한 4만544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054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12시(정오) 기준으로 서울 용산구 건설현장(총 62명), 경기 고양시 요양병원(총 30명), 강원 평창군 스키장(총 11명), 충남 보령시 대학교(총 21명), 충북 제천시 종교시설(총 23명), 전북...
식약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공립의료기관과의 업무협력 필요성에 따라 업무협약을 지속해서 추진했고, 올해 국립중앙의료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등 2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의료제품 허가 및 임상시험 자문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의료제품 안전 관련 전문지식 공유 △의약품 안전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등이다.
이를 위해 양...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위중증 환자 수용을 위한 컨테이너 병상을 설치하고, 경기도는 도내 대학교 기숙사를 긴급 동원키로 했다. 그럼에도 병상을 운영할 의료진이 태부족이다. 정부는 공중보건의와 군의관 280명, 대한의사협회가 모집한 개원의 550명을 전담병원에 배치할 예정이지만 의료진 부족을 해소하기 어렵다.
결국 의료체계가 무너질 최악의 위기에...
5m 거리에서 공기 중 감염 “실내 좌석 배치, 공기 흐름도 고려해야”
- 이주형 교수(전북대병원 예방의학과)
박근혜 vs 문재인 '가계소득 변화' & 월세 가구 소득 증가율 집중분석
- 최배근 교수(건국대학교 경제학과)
1차 징계위 무효 vs 15일 징계위 종료…징계위 절차 공방 팩트체크
- 양지열 변호사 *전화연결
- 신장식 변호사
- 장용진...
불가피해 중앙정부에 조기 격상을 건의했다”면서 “단일생활권인 수도권의 특성 때문에 서울, 인천과 공동행동도 중요한데 여의치 않을 경우 경기도만이라도 선제적으로 거리두기를 강화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은 병상 부족에 대응해 경기대학교 기숙사를 생활치료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긴급동원키로 했다.
한편, 격리 중 확진자는 1만372명으로...
올해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지희 교수의 '미세먼지가 Demodex species에 의한 피부 면역반응 조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김정은 교수의 '아디포카인이 비만과 염증성 피부질환의 공통 병인에 미치는 역할 규명' △중앙대학교병원 박귀영 교수의 '미세먼지에 의한 여드름 악화 기전 규명 및 예방/치료 후보 물질의 발굴...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U-045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 1상을 통해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임상적으로 확인했으며, 안전성 및 내약성 또한 확인했다.
HU-045주는 휴온스글로벌의...
동대문구 지혜병원과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
성북구 고려대학교 밴드동아리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돼 확진지가 총 35명이 됐다. 밴드동아리 사례의 첫 환자(지표환자)가 충남 서산시 소재의 주점 2곳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이들 주점에서도 추가 전파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강서구 댄스교습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두산솔루스가 중앙대학교병원 의료진에게 신규 론칭한 화장품을 기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4일 두산솔루스는 이윤석 두산솔루스 사장과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에서 화장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장애인’의 수익금 일부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전달해 저소득층 장애인의 치과 수술비를 지원키로 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서울대치과병원점’ 오픈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며,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전달하는 다양한 인식개선의 메시지와 캠페인 등을 통해...
충남 아산에서는 선문대학교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가 보령 펜션으로 여행을 다녀온 뒤 학교 친구를 사이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하동 중학교에서는 접촉자 가운데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고, 강원 철원 장애인 요양원에서도 추가 확진자 10명이 확인돼 전체 확진자는 40명이 됐다.
경남 창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