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시는 중소기업 녹색제품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탄소중립펀드를 조성하고 녹색인증 기업에 대해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 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테크노파크는 녹색인증 취득을 위해 컨설팅과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72개 기초자치단체 중 김포시와 부천시는 판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부천시의 경우...
우수한 창업 지원 역량을 인정받은 두 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건설은 산-학계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창업 지원 및 혁신기술 발굴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성균관대·한양대에 현장 지원을 통한 실증 환경 및 현업 전문가 멘토링, 투자 기회 등을 제공하고 두 대학은 현대건설에...
또한 면세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양극화 해소 상생 모델을 도입하여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무 환경 개선, 국내·외 판로개척, 컨설팅 및 사업화 자금 지원, 지속가능경영 지원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지원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다양한 상생 협력 플랫폼 구축·운영을 통해 비즈 파트너 대상 ESG 경영지원, 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중소기업과의 혁신기술 공동개발·사업화 지원 등 동반성장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김진환 SK에코플랜트 SCM담당임원은 "비즈 파트너의 경쟁력이 곧 SK에코플랜트의 경쟁력이란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지역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허브기관으로 육성하는 한편, 지자체에 정부의 지능형 공장 참여기업 추천권을 부여한다.
정부는 디지털 제조혁신의 또 다른 한 축인 기술 공급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참여자들이 건전한 시장질서를 준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민간전문가가 기술 공급기업의 사업화 역량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AI...
올해 초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기업 주관의 산학협의체 남동스마트모빌리티미니클러스터와 '재생에너지 전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설비 구축 사업화와 재생에너지 전기 공급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인천광역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총 7개 기관과 '인천 중견·중소기업 탄소 중립 종합지원을...
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의 발굴부터 기술개발 고도화, 사업화까지 전방위로 지원해 사업의 성장 가시화 및 경쟁력 확보를 돕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소프트베리 △디인사이트 △포엠 등 총 3개의 스타트업이 최종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소 정보 플랫폼 및 관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스타트업의 인력 수요가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전문인력(E-7)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갖춘 경우 창업비자 부여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수도권에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인 ‘스페이스 K’를 구축한다.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VC 등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스타트업 허브를 조성하겠다는...
댐-하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예산 역시 올해 54억 원에서 내년 254억 원으로 370.4% 확대한다.
홍수 피해가 매년 상시화된 점 등을 고려해 하천 재해복구비 2500억 원을 신규로 편성, 재난 발생 시 재정적 대처 능력도 확보한다.
이와 함께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녹색산업 육성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예산은 694억...
중소기업 구조개선사업 예산을 14% 증액한 107억9000만 원 편성했으며 사업전환계획 수립을 위한 지원대상도 600개사에서 700개사로 확대했다.
이영 장관은 “5월 발표한 ‘중소·벤처 50+’ 정책목표 달성에 주안점을 둬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연말까지 편성된 예산이 더 효과적·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전달체계 등 정책의 유효성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에도 발 벗고 나섰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연계 대출 상품인 ‘하나 ESG 지속가능연계대출(SLL형)’ 상품을 지난달 출시해 대상 기업에 총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금융권과 지자체가 협력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최초의 사례를 쓰기도 했다. 하나은행은 인천광역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중소기업 물류지원, 한류를 활용한 해외판로지원,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확대, 판로 지원을 위한 지자체 연계 사업화 방안 등이 집중 검토 대상이다.
또 자립형 공공기관으로서 홈쇼핑 사업 강화, 행복한백화점의 복합문화공간화, 동반성장몰의 수요기관 추가 발굴 등 고유사업 고도화도 검토한다.
이 대표는 “100일 동안 각 부서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환경부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새활용 산업 육성사업 등 녹색산업 지원사업 참여업체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30여 개 기업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4차례에 걸쳐 발표 기회를 제공받는다.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녹색산업...
박 정책관은 “글로벌 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금융 패키지 지원 등 수출 지원사업을 우대하고, K팝과 연계한 K브랜드 엑스포, 신흥시장 중심의 수출 전시회를 확대 개최하는 등 역량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지원도 나선다. 다변화된 금융상품을 공급해 3고(고금리ㆍ고물가ㆍ고환율)...
기보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기술이전·사업화 관련 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스케일업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4년 사업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606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중개하고 총 5267억 원의 지식재산권 인수보증을 지원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우수사례집은 기술사업화 현장에서 끊임없는...
(서울)
△2023년 중소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녹색투자 비용지원 시범사업 2차 모집 추진
△탄소흡수능력 측정 고도화 기술개발 추진
△환경컨설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환경컨설팅 워크숍' 개최
29일(목)
△환경부 차관 14:00 환경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서울)
△2023년도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 시상식 개최(석간)
△전기차 대중화 대비...
'초연결 치과 산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을 주관해 치과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에 참여해 의료 데이터 기반의 지속 가능한 기술개발, 사업화, 실사용 환경 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국내 AI 의료기업들이 KTL의 신속·정확한 AI 의료기기...
폐자원 활용 수요가 있는 대기업과 중소 공급기업 간기술협력을 촉진하고 처리시설에 대한 공동투자를 지원하는 등폐자원을 가공한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망도 구축한다.
석유화학·철강·자동차·기계 등 9대 핵심산업의 순환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도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추 부총리는 "가령 석유사업법을 개정해 폐플라스틱을 정유공정...
산업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공정개선, 대외 홍보 등 사업화 전반을 지원하는 한편,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 발굴에 필요한 네트워킹을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순환경제 관련 중소기업과 수요 대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사업을 발굴해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1년은 폐자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