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인도나 아세안에 진출한 우리 중견·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금융지원을 위해 내년 12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며 이 정권이 끝나는 2020년까지 1조 원 정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또 수요가 큰 인프라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산하에 인프라공사를 만들어 수주 전부터 최종 수주 때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사업은 내년부터 진행되며 지역연합회와 연합회 내 전문가위원회, 선정평가위원회, 시민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내년 초 100여 개의 업소가 선정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변경, 기타 노동 여건의 변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높아진 데 대한 방책”이라며 “작년 2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판로 개척, 인지도 확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는 14일 신남방 진출 중소·중견기업들이 겪고 있는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고자 2022년까지 총 1조 원 상당의 해외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한국수출입은행은 우리 기업들이 신남방 현지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는 전대금융을 현재 4개국 8개 은행에서 2020년까지 12개 은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심의위원회는 총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소상공인·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을 대변하는 단체 또는 법인이 추천하는 위원이 2명씩 포함된다.
한편, 연합회는 10일 "소상공인 특별법이 자칫 중소기업의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한 법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면서 "심의위가 중소·중견기업의 이해관계에 따라 생계형 적합업종을 지정하는...
1일운동및대한민국 임시 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0:00 일자리위원회(KT광화문빌딩, 잠정)
△스마트공장의 미래전망 및 전문인력양성 성과공유의 장 마련(석간)
△산업부, 중소·중견기업의 FTA 이행·활용 애로해소 위해 업종별로 점검 나서
△기업부담 완화 위한 불합리한 기술규제 개선 추진...
1일운동및대한민국 임시 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0:00 일자리위원회(KT광화문빌딩, 잠정)
△스마트공장의 미래전망 및 전문인력양성 성과공유의 장 마련(석간)
△산업부, 중소·중견기업의 FTA 이행·활용 애로해소 위해 업종별로 점검 나서
△기업부담 완화 위한 불합리한 기술규제 개선 추진...
특별법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주로 영업하는 업종을 정부가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대기업 진출을 금지하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진입과 확장을 제어하기 위해서다.
이번 시행령에는 ‘생계형 적합업종’을 지정하는 절차가 확정됐다. △생계형 적합업종 신청단체 기준 △심의위원회 구성·운영...
그러면서 "민주당은 혁신 성장 인프라와 혁신 생태계의 조기 구축, R&D(연구 개발) 예산의 중소기업 지원 대폭 확대, 규제 혁신법의 제·개정, 중견기업과 중소 벤처기업의 집중 육성에 나설 것"이라며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타결시켜 군산·창원·울산 등 사회 통합형 일자리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법률상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인 경사노위 위원 구성은 한국노총과 한국경총 등 기존 노사단체 외에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은 물론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대표 등이 추가돼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다만 이날 회의에는 민주노총이 불참해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과 박태주 상임위원을 비롯해 17명이 참석했다.
근로자 위원으로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병철...
경사노위는 노동자와 사용자, 정부, 공익 위원 등으로 구성된 최고 의결 기구다. 기존 노사정위원회에 참가한 주요 노·사단체 대표뿐 아니라 청년, 여성, 비정규직,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대표를 포함해 참가 폭을 넓힌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로 22일 출범한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법상 본위원회위원은 18명이지만 이번 경사노위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불참...
아울러 한국 중소·중견기업들이 아세안 시장에 급격히 진출하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김 보좌관의 얘기다. 그는 “현재 아세안 지역에 8000개 중소·중견기업들이 진출해 있는데 이는 인건비가 싼 것도 있지만 아세안 시장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케이푸드를 비롯해 케이 프랜차이즈도 윤식당 프로그램으로 아세안 지역이 식당이...
김 위원장은 또 “아세안의 한류열풍을 바탕으로 우리의 중소·중견기업 비즈니스가 다양한 소비시장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인적교류에서도 해 처음으로 우리와 신남방 국가 간 상호방문객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신남방국가 정상들의 마음을 얻는 감성외교를...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가 아세안·인도 시장에 진출한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특히 김현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청와대 경제보좌관)은 한류를 활용한 K-콘텐츠 등 서비스 분야 진출 독려하면서 현지 진출 기업을 위한 ‘신남방 금융플랫폼’구축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7일 오전 소공동...
또 기존에는 청년 미취업자 고용 지원대상이 중소기업체로 한정돼 있었으나 필요한 경우에는 중견기업의 청년고용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고용부는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고용 비율을 3%에서 5%로 상향조정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는 이 같은 내용의 의원 발의 법률안 10여건이 계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