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책협의회가 열린 서울창신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같은 소공인지원센터 또한 운영실태와 사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소공인이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로 개편하고, 대·중견기업 등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자문, 마케팅 지원 등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책 안내 이후에는 소공인이 직접 수출에 성공한 사례와...
반도체와 자동차, 이차전지 등 주력 수출 업종 지원 규모만 136조 원에 달한다. 특히, 고금리 장기화로 기초체력이 떨어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규모도 90조 원으로 역대 최대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Over The Top) 기업의 국내 K-콘텐츠 제작 자금에 대한 보증 프로그램을 2조 원 규모로 신설한다....
기업별 기업규모(대‧중견‧중소)‧산업분류‧종사자‧개업 현황과 수출입 무역액 등을 이용해 기업 무역특성의 다각적 분석과 이를 통한 데이터 기반 기업경영 지원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통계청은 올해 2월부터 ‘기업의 해외 통계 수요 창구’를 개설해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 통계‧데이터 리스트를 상시 발굴 중이다. 그 수요를 바탕으로 통계당국과...
장영진 신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18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맞춤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 시장 및 품목 다변화 지원을 통해 무역 영토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 지정학적 위기와 주요 선진국...
정부가 올해 1100여 개 중소·중견기업에 561억 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14일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2024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활용 세미나 △서비스 수행기관과의 매칭 상담회 △1:1 수출바우처 멘토링 등을...
박람회는 지역중소기업의 수출, 인력, 애로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박람회다. 박람회에는 총 287개 공공기관, 대-중견기업, 해외 바이어, VC 등과 400여 중소기업 등이 참여해 구매 및 수출 상담회, 투자설명회, 채용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대구 중소기업의 애로 해결을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포함한...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화 융자지원은 3월 중 모집 공고가 게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4개 은행과 함께 도내 태양광·에너지효율화 시설 설치·제조·관리 기업(800억), 일회용품 대체재 제조기업(100억), 기후테크 기업(100억)에 대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해외 미수채권 회수지원 업무협약은 정부의 수출기업지원정책에 발맞춰 무역보험에 미가입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미수채권 회수 지원을 통해 수출안전망 사각지대 해소 및 수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제공하는 무역보험 미가입 수출기업의 해외 미수채권 회수 컨설팅 및 추심대행 서비스의 기업부담...
이번 협약은 무역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출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간 최초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 지원 대상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무보의 해외채권 회수지원 서비스를 통해 채권을 회수할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를 공동 지원한다.
협약 지원 대상은 하나은행이 추천한 중소기업...
하나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물가 및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ㆍ중견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약 5000억 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특별출연 300억 원 및 보증ㆍ보험료 100억 원 등 기금 총 400억 원을 출연해 성장잠재력이 있는 수출중소ㆍ중견기업의...
하나은행은 이달 내 실시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신용보증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보험료 100% 지원 △대출금리 감면 △외국환 수수료 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종을 영위하는 수입통관실적 보유 기업을 위해 수입보험 발급을 통한 수입결제 금융지원과 보험료 100% 지원 혜택도 마련했다....
특별출연 및 보증료 지원 통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협약 체결보증료 특별지원ㆍ대출 금리 1% 우대ㆍ수출입금융 수수료 우대
우리은행이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ㆍ중견수출기업지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에 300억 원을 특별출연했다.
29일 우리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특별출연 및 보증·보험료 지원을 통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이번 협약으로 유동성 공급이 시급한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지원받아 글로벌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풍부한 민간 자금을 활용하는 등 금융기관과의 정책 공조를 통해 공공 부문 중심의 현행 지원구조를 민간 부문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SURE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하나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물가·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중견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5000억 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특별출연 300억 원 및 보증·보험료 100억 원 등 기금 총 400억 원을 출연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수출중소·중견기업의...
올해 무역금융 지원 규모를 역대 최대인 360조 원으로 지난해 보다 15조 원 늘렸다. 이를 통해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이 안정적인 기반에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범부처 수출 총력 대응을 위해 글로벌 전시회에 통합한국관 구축을 연 135회에서 150회로 확대하고, 코트라를 범부처 수출지원 플랫폼으로 전환해 현지 지원이 필요한...
이 연구위원은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수출중견ㆍ중소기업에 대해 무역보험 및 수출물류비 지원 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은 ‘왜 중소벤처기업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맡았다. 오 원장은 한국이 세계 5위권의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려면 산업정책에서 기업정책으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정부가 1250억 원의 원전수출 보증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원전설비 수출에 나서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8일 1250억 원 규모의 원전수출 보증보험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이달 22일 제14회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1조 원 규모 원전 특별금융지원 정책 중 하나로...
최대수출 달성을 위한 청사진 제시(석간)
△ESG 관련 논의를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석간)
△미국과 무역구제 분야 협력‧교류 방안 협의(석간)
△멕시코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관세감면제도 설명회 개최(석간)
△국내 주요기업, 무탄소에너지 확산에 동참
△산업부-업계 '산업 공급망 협의회' 개최
△新산업정책 2.0 전략에 중견기업이 함께 한다
△초고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