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 따르면 올해 1분기 기본 의약품 사용액은 5960억 원으로 전년 4분기(7450억 원)보다 약 20% 감소했다.
제약업계는 1분기의 경우 의정 갈등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평가한다. 대형병원에서 중소병원으로 바뀌었을 뿐, 처방 감소 자체는 크지 않았다고 파악한다. 문제는 앞으로다. 전공의 사직 후 2분기엔 수술·입원·외래 등 진료와...
멕시코에서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는 뷰티, 패션,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했다.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졌다.
2018년 태국에서 처음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들에게...
코아테크시스템은 2001년 1월에 설립, 전자제품 및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성을 구축하고 있다. 설립 이후 물류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해 왔고 고객 중심의 접근으로 품질과 신속한 납기를 보장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처음 전시회에 참가했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를 포함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 등이 전시장을 찾아 하이엔드 동박 제품과 기술, 유럽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유럽 현지 배터리 기업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중견ㆍ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북미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경과원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경기 북부지역 고양시, 남양주시, 파주시, 포천시의 10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 북미(뉴욕)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경과원은 베트남에 이어 북미...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PVN 및 자회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기회 확대 △PVN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를 한국 기업이 수주하는 경우 중장기성 금융 최대 10억 달러 제공 △한국 중소·중견기업 수주기회 확대를 위한 벤더 페어(Vendor Fair) 개최 협조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무보의 선제적 금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새로운 투자 시대를 개막하는 '2024 G-Invest Day'를 27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G-Invest Day는 ‘더 깊은, 더 새로운, 더 가까운 기회’를 모토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 확대와 경기도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21일 공고 이후 기보 유튜브의 신입직원 공개채용 안내 동영상을 통해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올해에는 복합경제위기로 위축된 취업 시장을 고려해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인 95명 규모의 채용을 하기로 했다”며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혁신금융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 추진 1년, 성과 글쎄제4이통 진입 무산·알뜰폰 신규 가입자↓ 위기론 커져"정책 추진 엇박자" · "알뜰폰 정책 왜곡"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통신 시장 경쟁촉진 정책이 힘을 못 쓰고 있다. 제4이통사 진입은 무산됐고,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전환지원금은 이렇다 할 효과 없이 이통3사만 덕을 본...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최저임금 변화가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서울시 차원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영세사업자, 가사근로자 등에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서울연구원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최저임금 변화와 서울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최저임금 전문가 토론회’를...
다온기술은 토목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 조사, 설계, 분석, 시험, 진단, 평가 및 자문 업무를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다.
이창신 다온기술 대표는 “K-OTC 시장에 진입해 회사의 적정 가치를 평가받는 한편,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이 투명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칼스탠다드는 의료영상판독시스템인...
원팀이 돼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의 수출성장과 글로벌화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에 바우처를 발급하고, 바우처 한도 내에서 수출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 및 수행기관 매칭을 지원한다. 2024년 수출바우처사업 지원규모는 1119억 원, 약 3000여 개사다.
기술보증기금이 복합경제위기 장기화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시장안전판의 역할을 강화했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이 직접금융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반기 97개 기업에 총 2172억 원의 유동화회사보증(P-CBO)을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지원액(1075억 원)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유동화회사보증(P-CBO)은...
권익위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중앙 부처와 경남도, 창원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긴급지원방안이나 제도개선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부위원장은 “마산점 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의 위기가 주변 상권 등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우려를 감안하면 전방위적인 대책 마련이...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디지털경제연합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개최한 '디지털 패권 경쟁 속 바람직한 플랫폼 정책방향' 토론회에서 “플랫폼법은 거대 플랫폼을 규제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의 피해를 막겠다는 것인데 저희(스타트업)가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했다”며 “플랫폼법이 네이버 카카오만 규제할 것 같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23년 기준 208조 원의 공공조달시장 중 64.6%인 135조 원을 중소기업이 납품하고 있을 만큼 중소기업에 공공조달시장은 매우 중요하다”며 “중소기업 현장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경기는 우리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안 좋다”며 “사상 역대 최대 파산 건수가 나왔고, 이자를 못 내는 기업이...
오영주 장관은 “UAE는 중소ㆍ벤처기업에 중동지역 최대 교역국으로, 정상외교를 계기로 시작된 양국 정부 간 중소ㆍ벤처 협력이 발전해 양국 최초의 중소ㆍ벤처분야 장관급 정책협의체 신설로 이어졌다”며 “중소ㆍ벤처기업이 UAE 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와 재외공관 중소기업 원팀협의체를 통해 해결할...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트업 해외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경협중기센터와 중기부가 대기업 임원 출신 전문가를 활용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인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반도체설계분야 지원 확대 담은 ‘반도체설계법’국가핵심기술 보호 강화 근거 마련 ‘산업기술보호법’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의원 대표 발의
22대 국회에서 반도체 산업 관련 법안이 발의됐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법안 통과로 관련 산업에 투자와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우리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해외 진출 멘토링데이’를 19일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와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해외 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스타트업 해외 진출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