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제갈창균 외식업중앙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기업인 참석자는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와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김기영 송산특수엘리베이터 사장 등을 포함해 중소기업인 10명, 창업...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신세계·이마트는 정용진, 정유경 2세 경영으로 바뀌면서 경영 1세대보다도 대기업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덕성도 갖고 있지 않다”면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을 방패로 동네 상인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특히 스타필드나 이마트, 노브랜드 등에 대한 중소상공인들의 저지 움직임이 가속화되자...
현재 TV홈쇼핑은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판매수수료율 자율 인하, 신규 입점한 중소기업의 신상품 최소 3회 방송 보장 등을 자율 개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은 40% 이상의 높은 판매수수료율을 각사 사정에 맞게 자율 인하토록 하고 있다. 상품가격 할인행사 때에는 판매수수료율도 함께 할인하고 중소기업 매장도 최소 2년간 입점기간을 보장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최근 경기도 시흥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노브랜드라는 PB(자체상표) 상품을 변종SSM(기업형슈퍼마켓)인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끼워넣고 골목 잠식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전국 52개 슈퍼마켓협동조합이 참여하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에 GS리테일은 생리대 제작 전문 중소기업 삼신코리아와 손을 잡고, 상품의 품질이 저하되지 않으면서 원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유통비용, 마케팅비용, 제작비용을 최소화해 판매 가격을 낮췄다. 가장 수요가 많은 중형(16매 2000원)과 팬티라이너(20매 1500원)만 생산하고 생리대 본연의 기능에만 집중한 상품 개발 전략을 통해 제조라인 구축 비용 등...
고충과 의견을 언제든지 개진할 수 있도록 ‘정도경영 목소리’를 운영하는 등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
심혁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GS25와 GS수퍼마켓에 물품을 공급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이 평소보다 2~3배 많은 명절 상품 거래로 인한 자금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매년 명절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않으면, 상생법령에 따라 코스트코에 사업 일시 정지 이행 명령을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5000만 원 이하)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기청은 다음 달 2일 사업조정심의회를 열어 중소상인과 코스트코, 지방자치단체,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사업조정안을 마련해 코스트코와 인천수퍼조합에 권고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에 상품을 공급하는 중소 식품 제조 파트너사들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해썹) 인증 취득을 돕기 위한 ‘제2회 GS리테일 해썹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인 해썹 아카데미에는 해썹 인증 취득을 원하는 중소 파트너사 17개 업체가 참여해 21~22일 이틀간 해썹 인증 취득에 필요한 내용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패널로는 황호연 기쁜가게수퍼 대표, 양승식 대표,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 이정섭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IT기술의 발전에 따라 물품과 서비스를 수요자가 원하는 형태로 즉각 제공되는 시스템인 ‘온디맨드 경제’가 확산되고 있다”며 “유통 중소기업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가...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에 물품을 공급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이 평소보다 2~3배 많은 명절 상품 거래로 인한 자금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매년 명절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
명절 대금 조기지급과 10일 단위 100% 현금결제 외에도 GS리테일은 우리은행과 손잡고 2000억원의 상생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의 고충과 의견을 언제든지 개진할 수...
대형 조선 3사뿐 아니라 중소 조선사 11개 회사도 포함했다.”
△이번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에 현금 출자하면 (지난 6월 발표한 산업ㆍ기업구조조정 추진계획 중) 정부가 9월 말하기로 한 수은에 대한 1조원 규모의 현물 출자 계획은 어떻게 되나. 이번 출자 이후 내년 예산에도 현금 출자분이 반영되나.
(송 차관)“애초 출자계획 발표할 때에는 추경 계획이...
정부는 중소기업 고용유지지원금을 휴업수당의 3분의 2에서 ‘4분의 3’으로, 대기업 지원금은 2분의 1에서 ‘3분의 2’로 올렸다. 지원한도액은 1인당 하루 4만3000원에서 6만 원으로 인상했다. 종업원 1000인 미만 기업의 직업훈련비는 종전에 훈련비 단가의 60%를 지원했으나 이를 100%로 상향 조정했다.
정부는 또 조선업 숙련인력의 이직 교육을 확대하고...
또 중소조선업 지원을 위해 관공선, 해경함정 등 61척이 발주된다.
일자리 창출 및 민생안정에는 1조9000억 원이 배정됐다. 우선 약 5만 명으로 예상되는 조선업 실직자를 대상으로 핵심인력(1만 명)은 고용유지 지원 및 직업훈련을 통해 사업장에 재배치한다.
4만 명의 실직자 중 숙련인력은 관련업종 이직을 지원하고 비숙련인력은 전직훈련 확대 및 재취업을...
정부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사업 활성화를 위해 2조3000억 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총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2조3000억 원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편성안에 따르면 정부는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하수관거, 노후저수지 등 생활밀착형 시설을...
또 관공선, 해경함정 등 선박건조 발주를 늘려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조선업의 숨통을 트여 준다.
22일 발표된 2016년 추가경정예산 편성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1조 원 규모의 추경 가운데 1조9000억 원을 구조조정 지원에 편성했다. 이 가운데 1조4000억 원을 구조조정에 따른 자본확충 등이 필요한 산업은행(4000억 원)과 수출입은행(1조 원)에...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한다면서 교육훈련을 지원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며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핵심은 미스매치가 맞는데, 이는 중소기업들은 인력이 부족한 반면 청년들이 이쪽으로 취업하기를 원치 않다 보니 발생하는 것이다. 미스매치를 해소하려면 교육훈련보다는 중소기업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 로뎀의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50여명의 봉사단은 이날 숙소청소, 이불소독, 문화공연, 바베큐 파티 등을 진행했고, 자발적으로 쌀, 식료품, 생필품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준비해 전달하기도 했다.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여성지도사회는...
간담회에는 당에서 김 대표를 비롯해 공약개발본부장을 겸임 중인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진복 산업위 정조위원장, 나성린 민생119 본부장, 이현재 중소기업·소상공인특위 부위원장이 배석했다.
연합회에선 최 회장과 김임용 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성기호 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회장, 김문식 주유소협회 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이...
있는 중소 브랜드들은 ‘홈쇼핑 매진’이란 타이틀만 거머쥐면 세계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지난 2010년 HMJ코리아가 론칭한 끌레드벨이 현대홈쇼핑에 등장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빠르게 성장해 최근 매출 100억원 달성이란 쾌거를 이뤄냈다. 매출 대박의 일등공신은 바로 홈쇼핑을 통해 입증된 제품력과 입소문이다. 수퍼 미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