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로 국내외 유통업체들과 전통시장·상점가 등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다. 작년까지 온라인 판매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다양한 특별행사와 국민참여형 이벤트 등이 대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대기업‧벤처기업 등 민간이 중심이 돼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호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품판매·홍보 등을 위해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전'도 연다.
소비진작을 위해 내달 1~7일까지는 '7일간의 동행축제'를 추진한다. 대기업 호텔 리조트와 지역 소상공인 등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도 특별판매 된다. 또 중소·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특별판매전, 지역특색을 살린 판촉행사 등이 이어진다.
이달 말엔 소상공인의 성장·도약 및 경쟁력...
검토 입장”홍대 거리 둘러보며 상인들과 소통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손실보전금 대상 추가 가능성에 대해 “확대 해석”이라며 선을 그었다. 사각지대에 대해 내부 검토를 해 보겠다는 지난 1일 페이스북 글에 대해서는 “주신 의견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제 입장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진공, 임원추천위원회 열고 이사장 모집3대 이사장 모두 중기부 내부 출신 선발인재난 속 중기 출신 아닌 ‘깜짝인사’ 가능성당장 첫 업무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실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을 1호 현안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새 정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상안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채널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상점의 홍보 및 단골 모집을 돕는 ‘카카오톡 채널 홍보 키트'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지원안도 제공한다. 카카오는 상반기 중 소수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전국적으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간다.
창작자들의 수익을 확대하기 위한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도...
본인 상점 특성 및 최신 쇼핑 트렌드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별도의 쇼핑몰 검색엔진 도입시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쇼핑몰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
아울러 메이크샵은 업계 최저가격으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를 지원하고 있다. 1인 창업자부터 인플루언서,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자영업자 단체 70곳은 이날 성명을 내고 “윤 후보의 발언은 코로나19로 2년간 피폐해진 골목 상점가 등의 상권을 대형 유통사에 가져다주겠다는 발상”이라며 “복합쇼핑몰이 골목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모르는 윤 후보의 현실 인식에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복합쇼핑몰 주변 중소유통업자 등을...
탄소중립 선도모델 개발은 동일·유사업종에서 중소기업 공정에 공통을 적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개발·보급해 탄소중립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약 50억 원이 투입된다.
건강기능식품 개발 사업과 스마트 전통시장·상점가 R&D에는 각각 24억 원, 15억 원을 지원한다. 또 산업현장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단계별로 지원해...
탄소중립 선도모델 개발은 동일·유사업종에서 중소기업 공정에 공통을 적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개발·보급해 탄소중립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약 50억 원이 투입된다.
건강기능식품 개발 사업과 스마트 전통시장·상점가 R&D에는 각각 24억 원, 15억 원을 지원한다. 또 산업현장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단계별로...
소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 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는, 사실상 최전선 기관이다. 이날 브리핑은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직접 나서서 진행했다.
소진공이 목표로 내세운 4대 중점 방안은 크게 △재난피해 소상공인 회복과 재도약 △소비진작을 통한 시장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디지털전환 선도 △혁신행정 구현을 통한 소상공인 업무...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상점들에 페이먼트 솔루션을 서비스했던 경험을 살려 상생의 비즈니스 생태계 속에서 기업 가치를 살린다.
정 대표는 “다양한 가치관을 지닌 세대들이 함께하는 시대이니만큼 일하고 싶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든다는 계획”이라며 “포괄임금제 폐지를 필두로 노력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 회사, 조직...
30일 도시공유플랫폼㈜과㈜트위니는 자율주행 AI 스마트상점 로봇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시공유플랫폼㈜는 2021년 금융위원회가 3년간 40조 원의 정책자금으로 1000개의 혁신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돼 산업은행, 성장금융, 수출입은행,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으로부터 적극 행정을...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2022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과 재기 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 창업교육, 판로지원 등 총 22개 사업의 지원대상과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된다.
중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로나 피해 저신용...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중소ㆍ벤처ㆍ스타트업이 주도하는 혁신형 경제를 구축한다. 디지털화ㆍ복수의결권ㆍ탄소중립ㆍESG 대응 등을 중소기업에 적용해 경제 패러다임을 변화하겠다는 것이다.
22일 중기부의 ‘2022 업무계획’에 따르면 내년 중기부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 △미래를 선도할 혁신 벤처ㆍ스타트업 육성...
중소벤처기업부는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맞아 20일부터 24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특별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 규모는 약 1500억 원이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해 판매한다. 개인 할인 구매한도는 최대 30만 원으로 현행과 같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소상인·상점가 소비 촉진 △중소·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활성화 △마포 ‘축제거리’ 내 비대면 ‘랜선 공간’ 조성·운영을 목표로 열린다.
중기부는 소상인·상점가 소비 촉진을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10% 할인을 비롯해 최대 30% 온라인 제품 구매 할인, 청년상인 기획판매전과 무료배송 등 판촉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온누리전통시장몰은 전국 198개 전통시장의 541개 상점이 입점하고 있으며, 7만여 개의 농수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농할상품권, 수산대전상품권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한상의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출범 2년 만에 회원 21만 명을 돌파해 국내 최대의...
크리스마스마켓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전국 상점가ㆍ전통시장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열린다. 전통시장ㆍ상권 400개, 민간 온라인 플랫폼 40개, 중소ㆍ소상공인 약 4만 개사 내외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전 국민 시장가는 날은 매달 넷째 주 일요일을 ‘시장가는 날’로 지정하고, 매월 1억 원의 경품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ㆍ상점가의 소비 활력을...
크리스마스마켓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전국 상점가ㆍ전통시장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열린다. 전통시장ㆍ상권 400개, 민간 온라인 플랫폼 40개, 중소ㆍ소상공인 약 4만 개사 내외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전 국민 시장가는 날은 매달 넷째 주 일요일을 ‘시장가는 날’로 지정하고, 매월 1억 원의 경품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ㆍ상점가의 소비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