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는 토스페이 결제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2023 동행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SK스토아 모바일 앱에서 쇼핑을 하는 고객에게 15% 즉시 할인 혜택과 함께 10% 적립금(최대 3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사우디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총 2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프로젝트 설명회와 1대 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으며, 한국 중소기업 9개사가 PMI-KS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도 냈다.
중진공은 ‘제 2의 중동붐’을 선제적으로 이끌기 위해 최근 사우디 시장에 대한 많은 중소벤처기업의 관심을 기반으로 연내 리야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우영환 부이사장,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박호찬 회장,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정학 회장을 비롯해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 뉴욕대(NYU), 스티븐스 공과대학(SIT) 등 현지 정부기관, 민간 협‧단체...
이 중 70%가 중소‧중견기업인 만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다만 참여 업체 중 일부는 미국 국빈 방문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던 만큼 구체적인 성과를 가져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는 중견기업 21개사, 중소기업 64개사 총 85개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전기연구원은 24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전동화 등 신기술 분야로의 중소기업 구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와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신사업 전환을 돕는 '구조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진공과 전기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은행은 위기징후지역 내 중소기업의 선제적 위기예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은행 지역본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위기징후지역은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기업수, 종사자수, 매출액 등 주요지표가 악화된 지역이다. 정부는...
이노큐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팁스는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이다. 팁스 운영사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중기부에 추천하면 평가를 통해 연구개발(R&D)과 창업...
기술보증기금은 한국벤처투자와 24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모태펀드 연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모태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관련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함으로써 위축된 민간 벤처투자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마감은 6월 9일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공고한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견기업 대상 정부 포상이다. 11월 셋째 주 ‘중견기업 주간’에 열리는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유공 포상은 ‘중견기업 특별법’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5월 개최되는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3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했고 총 813개의 업체가 신청돼 최종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주요 소비재 기업을 중심으로 300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SVB 파산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정부가 예금주의 예금 전액을 보증하는 조치를 내리고, SVB에 예금한 국내 은행이나 기업 수가 많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직접 피해는 없더라도 투자 심리를 위축하는 데는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트업레시피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유치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윤관석 민주당 의원도 리쇼어링 지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 의원은 “작년에 국내로 복귀한 24개사 중 중견‧대기업 비중이 37.5%, 첨단‧공급망 핵심 기업이 6개사에 달하는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첨단 산업의 국내 복귀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토론회를 주최한 산자위 소속 민주당...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500명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보육공간‧사업화자금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 체결…무상기술이전 위한 전자계약 최초 시연
기술보증기금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24일 서울 KIMST 본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무상기술이전과 관련해 플랫폼으로 첫 전자계약이 시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의...
서 실장은 “SVB는 법적으로는 캘리포니아 주법 은행이지만, 사업 포트폴리오가 캘리포니아 지역의 스타트업(신생벤처)에 집중된 일종의 특화은행”이라며 “은행 산업 구조개선 논의 과정에서 챌린저뱅크 도입이나 지역에 특화된 지방은행 신설이 검토되는데, 자산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지 못하면 특화영역에서 문제가 생길 때 경영난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강원랜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대․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중장기 청년기업 육성 프로젝트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총 21개의 청년창업기업을 강원 남부 폐광지역(태백시‧삼척시․영월군․정선군)으로 유치해 기업 활동의 안정적 기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올해 해외지사화 사업 참여 중소기업과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매칭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해외지사 설치 이전 단계의 중소기업과 이들 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신 수행할 해외민간네트워크를 연결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매칭상담회는 코로나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부산 블루포트2021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정책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첫 번째 정책 토크쇼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지역문화 기반 조성 △로컬콘텐츠 발굴‧육성 △창의적 문화인력 양성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정된 도시가 문화로...
같은 달 31일에는 변리사인 이인실특허청장이 취임하면서 “특허분쟁은 비용 부담이 매우 커 중소·벤처기업에는 기업의 존망을 좌우하는 일”이라며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 공동대리 제도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2023년 2월 23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특허청장은 입장을 바꾸어 변리사법 개정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