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했던 전라북도 소재 중소기업 대표들도 지난 3월 자발적으로 모여 '민간 멘토단(삼성 스마트 CEO포럼)'을 출범시킨다.
삼성전자가 시작한 스마트공장 사업이 지자체와 수혜 기업들이 동참해 지역 주도의 자생적 지역 스마트공장 생태계로 진화하는 것이다.
삼성 대표 CSR… 8년간 3000여 개 중소기업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은...
공장환 탤런트뱅크 대표는 “탤런트뱅크는 ESG 전문관 외에도 ‘정부지원사업 베테랑 전문가 총집합’, ‘이커머스 패키지’, ‘2세 CEO 비즈니스’ 등 다양한 특화영역의 기획관을 운영 중”이라며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요와 실정에 맞는 맞춤형 대응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라진 정책, 무너진 중소기업‧청년 일자리...‘창업국가’ 돼야”
민주당과 민주연구원은 최근 ‘윤석열 정부 1주년 평가 연속 토론회’에서도 보이지 않는 정책성과를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 정책 실종과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시급하다고 봤다.
정 원장은 “중소기업 정책을 보며 느꼈던 건 ‘한 게 없어 평가도 못하겠다’였다”며 “윤 정부 집권 후 1년...
여성이야말로 성장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Startup Korea & Startup Nation Israel’ 대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이스라엘에서 각각 보안 스타트업 대표를 했던 이영 중기부 장관과 베네트 전 총리가 파이어 사이드 챗이라는 담화형식을 통해 양국간 벤처‧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은 CSR 국제 콘퍼런스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CSR for ALL: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정부, 학계, 기업의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CSR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국내외 자산관리·승계, 상속설계·증여·후견·유언대용신탁 등과 관련된 제도 및 법령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세종은 제도 및 법령 연구에 필요한 법률‧세무 검토, 기타 법률자문 부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은 지난해 상속 관련...
행장은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고, 기술력 보유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행장은 이어 경기도 평택 포승공단 지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기남부 지역 직원들이 초대한 소통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김 행장이 취임 후 신설한 찾아가는 CEO 현장소통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두 번째 소통행사다. 김 행장은...
선배 여성 CEO의 축적된 경험‧노하우를 미래 세대인 여학생에 전수해 여성경제인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 본격 실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 여성 경제인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16개교와 여성경제인협회 간 여학생들을 미래의 여성경제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당신의 잠재력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중소기업 CEO들은 위성사진을 통한 콩 생산량 예측, 구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절감 기술, 딥마인드를 활용한 탄소절감 기술 등 AI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최 교수는 ‘설명 가능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 기술도 소개했다. 설명 가능 인공지능은 AI의 의사결정 이유를 설명하는 기술이다. 일례로 방대한 기보를 학습해 바둑을 두는...
특히 글로벌 대형 은행들의 직접 참여가 막힌 미들마켓 론(Middle Market Loan, 중견 ·중소기업 직접 대출)에 집중, 틈새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해외법인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뉴욕의 IB전담 법인(KIS US)은 미국 부동산 투자회사 락우드캐피탈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프로퍼티가 소유한 665뉴욕애비뉴 빌딩의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5000만 달러의...
이를 위해 대기업 19개, 중소·중견기업 85개, 경제단체 및 협·단체 14개, 공기업 4개 등에서 총 122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워싱턴에서는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등 4개의 경제 행사가 예정 돼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숨가뿐 미국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김 여사는 국빈 방미 기간 질 바이든...
2019년 자동차 사업 진출 발표...‘아바타11’ 출시미국 제재로 전기차 소프트웨어 제공에 어려움 겪어올해 초 전기차 개발 계획 무산중국 정부의 보조금 중단 영향도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의 런정페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달 31일 런정페이 CEO가 사내 인트라넷에...
지방은행들은 시중은행보다 여신 포트폴리오에서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큰데, 최근 기업대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추가 충당금 적립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PF 수수료 둔화에 따라 수수료 이익 부진이 예상되고, 감독당국의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권고로 대손충당금도 예년 평 분기...
대기업은 물론 중소·중견기업 등 122개 기업들과 6대 경제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최대 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예정이라 한미 기업 교류를 통해 얼마나 많은 한국 투자를 끌어올지 관심이다.
최 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미 워싱턴DC에서 미 첨단기업들의 투자신고식에 임석하고 한미 주요기업 CEO 30여 명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주재해 첨단과학기술 산업 동맹...
최고경영자(CEO)인 에마뉘엘 파베르 회장은 2014년부터 탄소 저감 체제를 도입하고 탄소조정 주당 순이익제도를 시행했으나 2020년 다농의 매출이 10%, 주가는 30% 하락해 결국 지난해 3월 해임됐다”며 “결국 ESG 경영의 성공을 위해선 기업의 노력은 물론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대·중견·중소·공기업에 6대 경제단체 등 역대급…"70% 중소·중견기업"주요기업인 개별면담에 美기업 투자신고식…"수십여 건 MOU 진행 중"한미 주요기업 CEO 30여명 라운드테이블…170개 기업 첨단산업포럼나사 고더드우주센터 찾아 '우주항공청 협력체계' 구축 나서넷플릭스·디즈니 등 참여 영상콘텐츠포럼도…문화 연대·협력 비전 제시보스턴...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40여 명의 중소·벤처·소상공인 대표 및 최고경영자(CEO)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새롭게 회장단을 구성한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도 전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최근의 원자재 가격 폭등, 고환율 등의 경제 상황으로...
이 원장에게 임 회장은 단순한 금융지주 CEO가 아니고 경제관료 선배이기도 하다.
이날 금감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우리금융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사기 예방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시장과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장금(場金)이 결연’으로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맞춤형 금융상담창구를 마련한다. 우리금융이 전담창구...
응답기업의 95%는 중소기업이었고, 응답자 직급은 최고경영자(CEO) 25%, 실무자 75%였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연이은 정책금융 확대 발표에 대한 체감도에 대해 응답자의 59.4%가 “잘 모르겠다”, 21.0%가 “전혀 체감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응답기업 10곳 중 7곳이 정책 효용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기업들은 정책금융 신청 시 주요 애로사항으로...
다이먼 CEO는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로 촉발된 금융시스템 불안 속에서 중소 은행 구제를 주도했다. JP모건과 다른 대형 은행들로부터 300억 달러 규모 자금을 모아 퍼스트리퍼블릭에 예치, 도미노 붕괴를 막았다.
그는 이번 은행위기에 대해 위험이 보이지 않게 숨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SVB의 기업 고객이 소수 벤처캐피털에 의해 관리됐다는 점을 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