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2559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4만1000명 늘어나 증가세를 유지하였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1~4인 업체’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1만8000명, ‘5~299인 업체’의 취업자 수는 12만3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상용근로자(+34만3000명)’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일용근로자(-14만2000명)’는 감소하는 가운데...
비전문가 취업 비자인데 숙박업, 음식업 등 소상공인 업종이 빠져 있다”며 “소상공인 업종이 들어가야 한다”며 “F4 비자도 본인이 원하면 영구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적용 유예 연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중소기업계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의와...
JS글로벌이 운영하는 한·베 산업기술인재개발원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 특화한 외국인력을 양성, 한국내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한국과 베트남간 인재 교류 등 가교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JS글로벌은 외국인력 양성을 위한 센터를 베트남 뿐만 아니라 향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수원, 두산 등 수요 기업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지원 기관은 중소 기자재 업체의 일감 수주와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원자력 전공자 등은 전문 컨설팅 기관의 일1대 1 취업 컨설팅을 받고 구직 활동을 벌였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최근 전력 여건 변화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제11차...
또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재택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부터 해외법인 근무에 이르기까지 구직자별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가지각색의 근무환경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옆 ‘송파일자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접수 후 행사 당일 면접시간에 맞춰 해당 기업 부스로 방문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다면 현장에서 별도의 신청을 통해...
취업자의 절반 이상은 임시·일용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였다.
또 정년 연장 이후 10년간 정년퇴직자는 41만7000명으로 46.3% 늘었지만, 명예퇴직·권고사직 등 조기퇴직자는 56만9000명으로 76.2% 늘었다. 경총은 정년 연장의 수혜자가 유노조·대기업·정규직에 몰려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했다고 지적했다. 호봉제 등 연공급제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무노조·중소기업...
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인력 유출로 인한 인력난이 더욱 심각하므로 청년층에 적합한 근로여건, 조직문화 등을 기업 스스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망에서 공급은 정부·민간과 대학의 ‘양성 인원’을 기준으로 추산됐다. 비취업 전공자, 취업 비전공자 규모에 따라 실제 수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특히, 협회는 이노비즈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제조생산 △정보기술(IT) △회계 △디자인 등 해당 분야에서 사전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3개월 간 일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실무경험과 경력을 쌓을 기회’”라며 “최근 경력...
올해 안에 세부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금융회사 직원 외 중소기업 직원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금융사(HSBC‧ING‧EIFO), NGO(WWF), 금감원, 이화여대, KB금융그룹의 핵심인사들이 녹색금융 관련 취급사례를 소개하고 국제동향과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이 원장은 "녹색금융은 연기금 등...
이날 회의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타트업 코리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받고 해외 법인을 설립하면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와 해외에 진출한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해외진출 전용펀드' 등을 신설해 글로벌 도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업·취업비자제도 개편, 인바운드 창·취업을 종합...
이날 회의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타트업 코리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받고 해외 법인을 설립하면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와 해외에 진출한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해외진출 전용펀드' 등을 신설해 글로벌 도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업·취업비자제도 개편, 인바운드 창·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매출액과 자산 규모는 중소기업이지만 최대 출자자가 중견기업인 우수 첨단기술 기업도 기술특례상장을 허용한다.
정부는 전면적인 네거티브 규제 특례와 실증에서 인증 허가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는 하반기까지 2개 이상 지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군인과 청소년, 대학생, 연구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자연스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반면 보건・복지・고용(242조9000억 원, +7.5%), 산업・중소기업・에너지(27조3000억 원, +4.9%), 사회간접자본(SOC·27조3000억 원, +4.6%), 국방(59조6000억 원, +4.5%), 등 나머지 9개 분야의 예산은 증액됐다.
정부는 지출 증가가 제한한 상황에도 재정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타당성과 효과성이 없는 재정 사업은 단호히 폐지·삭감하는 재정...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삼성, 현대차 등 다수 대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술지도·경영컨설팅 등 개별 기업 차원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견실하게 자리잡았다"며 "이에 협력센터는 지방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 신규 실시, 중소기업 취업 희망 신입직원 연수 등의 차별화된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장이 모두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이, 여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홍석준 규제개혁추진단장이 각각 자리했다.
등 소통 체계 수립 △학생 현장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에 협조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여경협과 교육기관의 협력은 여성 창·취업의 활성화와 산업 혁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여성 인재를 육성하고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 방안 모색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관기관(코트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에서 제공하는 해외진출 지원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해외진출 과정에서 핀테크 기업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 기간 행사장 내부 '기업설명회(IR) 오픈스테이지는 핀테크 기업이 자사 사업모델과 서비스 등을 자유롭게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네트워킹...
또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10개사 관계자 등 총 230명이 함께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공간정보 기업과 학생들의 직접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자신감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공간정보 기업은 연구개발 제품·서비스와 주요 성과를 홍보하고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학생은 사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실제 취업과 연계되는...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중근 창업주, 2019년 횡령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확정받고 만기 출소한 이호진 회장 등은 취업제한이 사라지는 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이 밖에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대표(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도 복권됐다.
이호진 회장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경기도와 경기TP가 경기도 내 중소기업에 지식재산 전문인력 공급을 통한 지식재산(IP) 서비스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경기IP창업고용존(판교)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취업희망자의 경우 취업특강과 더불어 지식재산 분야로 취업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4년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614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