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와 함께 기존 사업부문의 경쟁력이 약화된 중소기업에 대해 사업전환촉진제도를 활용해 사업전환자금 융자, 컨설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무역조정기업 및 납품 기업 등의 소속 근로자와 사업전환계획 승인 기업 소속의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고용보험기금을 활용 및 직업 훈련 강화 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에 고용지원센터에 'FTA...
기술혁신자금은 기술혁신개발사업 등 모두 23개 사업을 통해 지원할 예정으로 ▲선도형 기술지원 ▲기술사업화 촉진 등 정책목표 중심의 지원과 ▲기획-기술개발-사업화 등 단계별 연계지원 강화, 그리고 기업의 기술혁신 수준별 맞춤형 지원체제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고부가가치 창출 선도형 기술혁신지원 등을 위한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도입, 융자사업에서의 기술담보 비율 확대 등 성장단계별 정책연계강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집중 지원에 따른 지원 기업의 도덕적 해이 방지, R&D(연구개발) 지원기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과제당 지원 금액 하향 조정 및 여성기업에 대한 우대지원 도입도 함께 추진된다.
IT 중소기업이 성장의 스피드를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 상반기 중 대ㆍ중소기업 상생방안 마련
정부는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에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추진 기본계획'을 마련해 기술ㆍ인력ㆍ자금 등 경영전반에 걸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간 협업생산 활성화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 및 협업 소요자금에 대한 융자도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을...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정책자금으로 2조80308억원의 예산을 마련하고 8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등을 통해 정책자금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책자금은 창업촉진 및 활성화를 위한 6000억원의 중소벤처창업자금 등 총 6개 자금에 2조8308억원으로 운용된다.
중기청은 "정책자금의 전체 평균 대출금리는 4.75...
중소기업청은 금년에 200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전환계획 승인기업의 설비구입 및 운영자금 등 사업전환에 필요한 융자자금을 지원(‘06년 500억원)하고 사업전환 경영·기술·재무·회계 등의 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06년 : 5억원), 판로·기술 및 진출업종 등 사업전환에 관한 정보제공(www.sbc.or.kr ⇒ 사업전환), 사업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휴설비 유통정보 제공...
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자금융자(담보 보증 최대2억원), 지역신용보증 재단의 보증(최대 5천만원)도 우대함으로써 금융 공급도 원활히 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전국 11개 대학을 통해 창업 1년 미만 기업 및 예비창업자 297명에 대해 교육(200시간), 창업보육센터 입주(71명) 등을 통해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