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강소기업’은 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우수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용부에서 선정해 오고 있는 제도다.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 성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올해는 특히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더욱 살리고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선정기준을 대폭 개편했다. 구체적으로...
그러면서도 “추가로 업종·직종에 관계없이 유연한 근로시간 적용, 연장근로 단위기간 월 단위 이상 확대 적용 등 달라진 근로환경에 부합하는 규제 개선을 지속 추진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 “중소기업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반드시 실천하길...
21일 신용보증기금법이 개정되면서 신보의 팩토링 서비스는 지원대상을 현행 중소기업에서 매출액 등 3000억 원 미만인 중견기업까지 확대한다.
내년 2분기부터는 우수대부업자에 대한 제재감면·포상, 진입·유지조건 개선, 비교·공시 등을 통해 저신용층 자금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대부업자를 지원한다.
아울러 자산 2조 원 미만 상장사의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그는 “부의 대물림이라는 철 지난 관념을 벗어나 상속·증여세를 과감하게 완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원활히 성장하고 협력하는 선진국형 상생 파트너십의 기반을 다지는 과제도 너무나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돌아보면 위기 아닌 적이 없었고, 끝날 것 같지 않던 팬데믹의 기나긴 터널도 많은 사람의 손을 잡고 돌파했다”며 2024년...
고용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살리고 가치를 높이고자 선정 규모를 533개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 대신, 인증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또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등 노동관계법...
이를 통해 협력사의 ESG 경영 인식을 개선하고, ESG 대응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의 성과를 이뤘다. 또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협력업체 평가 시 가점 등 다양한 성과보수를 제공하고 있다.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하기 위해 매년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에 동행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된 것도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올해 10월부터 대통령실, 각 부처의 민생 현장 방문이 2000건을 넘은 점에 대해 언급한 뒤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청취한 현장 목소리를 최대한 빠르게 정책에 반영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과정에서 윤...
기보는 본사 건물 내 과학기술체험관을 설치해 2011년부터 부산지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교육 실시하고, 기술평가체험단 운영을 통한 청년구직자의 중소기업 인식 개선ㆍ직무체험 제공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대학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 발달장애인 교육프로그램 후원, 지역 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인식의 개선이 시급하다.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 근로자 81%가 일하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지만 저출산 정책과는 유독 거리가 멀었다. 중소기업 근로자들도 육아 단축 근무제, 난임휴가, 유연근로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활용하고 싶지만, 현실은 출산휴가만 써도 눈치 보기가 급급하다. 자신을 해고하려는 회사와도 싸워야 한다.
정부는 육아휴직제도...
요청한 △안면 인식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금융거래 서비스 △증권대차거래 업무자동화 서비스 △분산원장기술을 이용한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의 디지털화 등 3건의 혁신금융서비스 관련 규제개선 요청안을 수용하면서 규제 특례 없이도 해당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법령 정비에 착수한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은행과 카사코리아와 4개 신탁사에 대해 2건의...
그는 “생산연령인구 감소는 기업의 인력난을 초래하고,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기업의 생산활동도 심각하게 제약할 것”이라며 “인구 감소는 교육·종교·언론, 기부·자선 등 사회기능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결국에는 개인의 삶의 질과 공동체 기능 저하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저고위는 결혼·출산·양육 소요되는 비용 완화하고 편익을 개선하는...
처한 중소·중견 7개社에 13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세미나에 참석한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CLO 방식 소개와 투자자 관점의 장점과 리스크 관리, 캠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의 특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캠코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구조개선기업지원에 대한 인식...
중앙회는 “대부분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돼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국가 경쟁력 제고와 혁신산업 분야 인식개선 및 중소기업의 참여를 돕기 위해 ‘초격차 10대 분야 중소기업 현장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초격차 10대 신산업은 국정목표 중 하나인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서는 나라를 만들겠다’를 달성하기 위해 선정된 전략산업 분야다.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현장 활용을 지켜본 뒤 미흡한 지점이 발견될 경우 추가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겠다는 입장이다. 추 본부장은 "제도적 기반이 만들어진 만큼 시행 이후 활용도를 봐야할 것"이라면서 "다만 부의 대물림이라는 인식이 여전한데, 이런 제도가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국민적인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업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 과정에서 야당 주도로 원전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된 데 대해 "삭감으로 인해 피해 보는 기업이 대부분 중소기업들"이라며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이 더 피해를 보지 않도록, 또 국가 전략산업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야당이 협조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메시지도 냈다.
수자원공사는 6일 동반위와 물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출연했으며, 물산업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협력기업 20개 사를 모집했다. 이들 기업에게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수익을 선택한 투자 전략일 뿐이란 의견과 오스템임플란트의 지배구조 개선 등을 제쳐두고 떠났다는 시각이 공존한 셈이다.
홍지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과거에는 외국계 행동주의펀드가 대기업 중심이었던 것과는 달리 최근 국내 행동주의펀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도 하며 경영에도 깊이 관여하는 양상”이라며 “행동주의펀드의 적극적 활동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회사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년들이 직접 현장 체험을 통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지원의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 청년 인재의 유출을 막기 위해 대학교, 특성화고등학교 등과 산학 협력을 맺어 현장 견학 및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 채용 등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활동도 이어왔다.
부산 지역 기업의 경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