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산 의료기기 홍보와 인지도를 높이며 다음 단계로 인도파르마와 한국 의료기기 중소기업과 SKD 방식의 협력 방안까지 고려 중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센터와 인도파르마는 향후에 5개 한국 의료기기 중소기업들과 함께 현지 홍보마케팅 업무를 위해 대리점 직원들을 모집해 공동으로 제품교육 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재기지원센터 30개소를 올해 안에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당정은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담배를 판매한 소매인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 면제를 추진하기 위해 담배사업법 개정안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건강기능식품의 소분포장 허용, 음식점업 등에 대한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적용기간 연장, 영세...
2024년까지 사업비 2조1584억 원을 투입해 생산시설, 상업시설, 유통시설, 주거시설, 지원시설, 공공시설(공원, 광장, 복합환승센터, 공공청사, 교육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조성이 완료된 1차 지구(152만㎡)에는 SK하이닉스 M15공장(작년 10월 완공), LG생활건강(내년 6월 준공 예정), 지역 우량 중소기업 15곳이 입주해 있다. 공동주택 5개 단지 3240여...
카카오커머스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브랜드 K 론칭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브랜드 K’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장,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가 참석했다.
‘브랜드 K’란 대한민국이 생산한 혁신 기술 기반의 소비재를 뜻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우수한...
패키지를 유통하는 B2B 사업도 본격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중소 콘텐츠 개발사들과 협력해 해외 진출 기회가 부족했던 국내 강소 기업의 VR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에도 힘쓴다.
KT와 IISB는 이날 △4K 무선 VR 서비스 ‘슈퍼VR’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빌딩 △데이터 센터 등 4개 신규 사업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약속했다. KT의 ICT 솔루션...
있지만, 중소 벤처 기업들은 자금의 한계 탓에 어려움이 있어 중기부가 이 부분을 중점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중기부는 제조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67억 원을 신설했다. 제조 데이터를 수집, 분석, 유통 네크워크를 구축해 데이터 센터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박 장관은 “건물을 짓는다는 것만의 의미는...
23개국 89개사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433개사가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가 27일부터 양일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수출길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주관한 ‘K-Business Day 2019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수출상담회)’가 27일 개막했다....
앞으로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ㆍ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등 물류시스템까지 더해 브랜드 메이킹 토탈 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플랫폼 수직 계열화의 목적으로 직구 플랫폼 기업을 인수한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이를 통해 아마존 등 오픈마켓에 진출하려는 중소ㆍ신규 브랜드의 창구 기능도 할 계획이다.
최선영 씨티케이코스메틱스 공동대표이사...
9일 기보는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서울 목동 소재 유통센터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보와 유통센터는 동반성장몰의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판로 지원 강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동반성장몰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위해 유통센터에서 구축한 폐쇄형...
장규진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 공동위원장(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출판조합의 물류센터 운영 사례와 같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중복투자를 최소화해 △경영 비용의 효율성을 제고 △규모화 된 공동 사업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 △민주적 운영을 통해 소규모 기업이 필요한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하는 경제 주체”라고 말하며 협동조합의...
제조·유통·배송·금융 업계 간 전략적 협업도 추진한다.
소비자의 구매 패턴 변화를 반영해 온라인 쇼핑몰의 참여를 확대하고, 온라인 쇼핑몰 별로 특색 있는 행사·이벤트도 선보인다.
아울러 해외 소비자를 위해 국내 온라인 수출(역직구) 쇼핑몰과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중소기업의 판매 촉진을 위해서는 전국 유명 백화점...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은 ‘e-마케팅페어’는 이베이코리아와 행정안전부가 지역 우수상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ㆍ중기벤처기업부ㆍ서울산업진흥원ㆍ중소기업유통센터가 후원하고 있다. 민간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지난 10년간 행사를 통해 누적 거래 금액 약 1조 원을...
협력재단은 대상,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난달 22일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상은 식품업계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임직원의 제품구매 장려, 우수협력사 포상 연계, 기업 수요물품 조달 등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을 모색하고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품질이 우수함에도 홍보 및 인지도의...
올리브영이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한 ‘즐거운 동행’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리브영은 판로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협력사와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상품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품전은 온라인을 통해 발 빠르게 신제품 정보를 얻는 엄지족을 겨냥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관세청, 서울특별시와 함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 계획'을 1일 발표했다.
정부가 이번 단속에 나선 이유는 최근 중국 등지에서 만들어 진 옷을 저가에 국내로 반입해 국내산 라벨을 붙이는 일명 '라벨갈이'로 시장 혼탁이 심해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작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