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신고리 3·4호기 사업에 총사업비 약 7조5000억 원을 투입했으며, 300여 개의 중소협력업체, 연인원 420만 명이 건설에 참여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주변 지역을 위한 특별지원사업비로 1100억 원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 60년의 운영 기간 동안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자원시설세...
한국신뢰성대상은 우리나라 소재·부품과 제품의 신뢰성 향상을 통해 산업 및 국가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포상으로 2013년부터 △정부·공공 △서비스 △제조 △중견·중소 부문에서 시상하고 있다.
KTL이 정부·공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 소재부품 기업의 신뢰성 향상과 애로기술 해소에 앞장서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신안 천사김은 전통식품인 김을 글로벌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에 수출해 5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이날 정부 포상을 받는 무역유공자는 산업 훈․포장 64명, 대통령 표창 77명 등 모두 597명이며, 수출의 탑을 받은 수출기업은 총 1,329개사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명의 수상자와 사전 간담회를 갖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 신안 천사김은 전통식품인 김을 글로벌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에 수출해 5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이날 정부 포상을 받는 무역유공자는 산업 훈․포장 64명, 대통령 표창 77명 등 모두 597명이며, 수출의 탑을 받은 수출기업은 총 1,329개사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명의 수상자와 사전 간담회를 갖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전체 포상 대상자를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46명, 중견기업이 65명, 중소기업이 427명이다. 또 무역 유관기관에서도 57명이 올해 유공자로 선정됐다.
'수출의 탑' 수상 업체도 결정됐다. 수출의 탑은 1973년 첫 1억 달러 수출 달성업체(한일합섬공업) 탄생을 기념해 수여하기 시작한 것으로, 1년간 일정 단위의 수출 기록을 달성한 업체들에 준다.
올해 '수출의...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소비자원, 소비자학계, 기업체 등 유관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소비자 권익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982년부터 매년...
실패와 재도전 경험을 공유하는 ‘2019 재도전의 날’ 행사가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정부가 혁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패부담 완화를 위한 재도전 인프라 확충’을 국정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4월 정책금융기관의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한 뒤...
지난해 300인 이상 사업장에 도입된 주 52시간제가 내년 1월부터는 50~299인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지만, 이 구간에 속하는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어서다. 법안 처리가 올해를 넘기면 기업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근로기준법 개정안 처리가 어려워진 이유는 여당 내 이견이 조율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애초...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이뤄진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및 포상하기 위해 ‘2020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접수를 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360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최대...
1세션 개회식에서는 경영혁신 우수기업·유공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및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의 포상을 비롯하여 중소기업 유관기관 단체장의 표창 등 총 21점 규모의 시상식이 열린다. 이와 함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특별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경영혁신특강 및 금년도 공모전 대상 수상기업의 경영혁신 우수 사례 발표가 있을...
품질관련 교육과 현장지도를 통해 중소기업 품질경영보급 확산과 산업현장의 숙련기술 전수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형형우 국가품질명장협회 운영이사는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고용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파트장은 분임조 전사 관리 시스템개발 및 개선활동으로 977억 원의 경제 효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2019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2019년 한해 동안 국내에 직접 투자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수출 증대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 기업과 투자유치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 진출해 있는 1만4000여개 외국기업을 대표한 한국법인 대표자들을 비롯해 이종구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태성...
대ㆍ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189개의 기업이 자발적 상생협력 유공, 성과공유 우수기업 등 총 7개의 부분에 걸쳐 참여했고, 심사를 통해 56개 기업이 수상했다.
풀무원은 △국산 농산물 판매 확대·농업인 실익 증진을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 △정부 및 자체 상생협력 과제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선정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LX는 올해 평가에서 ‘LX공간드림센터’를 활용한 원스톱 창업 지원서비스, 37개 민간 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291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점 등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우수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훈ㆍ포장도 주어졌다. 협력사 제조경쟁력 강화를 지원한 삼성전자 주은기 부사장, 중소기업 맞춤형 해외 진출 패키지를 지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안영주 실장이 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포장은 협력사 매출 증대에 기여한 아성다이소 신호섭 대표이사, 민간기업 최초로 하도급 상생 경제를 시행한 포스코 이정민 차장에게 돌아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1월 첫째 주를 동반성장주간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해 동반성장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네이버는 소상공인 및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꽃’ 캠페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통한 교육과 네트워킹,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제54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잡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포상 및 표창ㆍ상장 전수 대상은 △옥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표창 10명 △장관상장 1명 등 총 14명이다.
옥관문화훈장은 이기만 월간...
그 밖에 고분자ㆍ세라믹 섬유 신소재 및 생산공정개발로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을 지원해 국내 화학산업발전에 기여한 박선민 한국세라믹기술원 수석연구원과, 자동차 화학소재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절감 및 배기가스를 저감해 산업경쟁력과 환경안전강화에 기여한 오미혜 자동차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31일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2019년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약하는 오늘, 발전하는 내일’이란 슬로건 아래 전국의 장애경제인, 표창 수상자 및 가족, 장애인기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