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올해 첫 비금속광물위회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향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18명의 이사장을 위촉했다. 이들은 비금속광물 제조업에 종사하는 협동조합 이사장 18명이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업계 현안발굴 및 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훈...
금융위는 “자체 신용평가를 실시하는 금융기관은 위 기준에 따른 기관별 운영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한 자체 신용평가 결과,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는 경우 대출한도나 금리 등 대출 조건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기관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부실이 없는 정상 차주일 경우에는...
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협회(GERA)에서 발표한 ‘2020년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GEM)’에서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지수가 44개국 중 9위(5.49점)를 기록해 전년 대비 6계단 상승했다고 밝혔다.
제품과 시장의 변화속도를 가늠하는 ‘시장의 역동성’은 전체 국가 중 1위(7.9점)를, 정부 창업 지원 정책이 적절한지를 확인하는 ‘정부정책의...
청년들이 국내 전체 고용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을 기피하고 일자리가 한정된 대기업과 공공기관·공무원 취업에 몰두하는 것이 원인이란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청년들이 대기업과 공공기관·공무원보다 임금 및 복리후생 등 근무 여건이 많이 열악한 중소기업에서 자신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중소기업의 구인난 가중으로도 이어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산업을 발전시키는 경제를 뜻한다. 부리 주머니에 먹이를 가득 담아 새끼에게 먹여 키우는 펠리컨에 빗댄 말. 한국의 수출 구조에 대한 취약점을 가마우지 낚시에 빗댄 가마우지 경제(cormorant economy)의 반대말이다.
☆ 속담 / 백두산이 무너지나 동해수가 메어지나
서로 싸울 때 끝까지 겨루어 보자고 벼르며 이르는 말이다.
☆ 유머...
국회에서는 손실보상법을 논의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법안소위가 연기됨에 따라 손실보상제 법제화 또한 다음 달로 미뤄지게 됐다.
이와 관련해 소공연은 “법안 소위 마저 열지 못하는 국회의 행태에 실망과 분노를 감출 수 없으며, 국회가 민생을 언급할 자격이나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
또 의약품 품질관리를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과 같은 수준의 핵심 경영지표로 여기는 기업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TF는 이어 산업 현장의 인력, 장비, 비용 등 품질관리 문제를 촉발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짚고,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도입과 위·수탁 품목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 품질관리 시스템의 전반적인 혁신방안에 대해서도...
이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관계자는 “그간 재난지원금이 14조 원가량 나갔는데,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하면 이와 중첩되는 부분이 생긴다”며 “앞서 피해 지원한 금액을 제외하고 앞으로의 손실 보상을 지원하는 것이 정부 안의 골자”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 투입 규모를 추산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와 계산 식이 필요하다”며 “정교한...
1 국외출장(벨기에)
△산업부 차관 11:00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 축사(롯데H), 14:00 자유무역지역 정책협의회(기술센터)
△주요 핵심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개발·사업화 본격 추진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탄소소재 융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 개최
△산업일반분야 탄소중립R&D 기업 간담회 개최
△중소유통...
문재인 정부 집권 초기인 2018년(16.4%↑)과 2019년(10.9%↑)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한 것이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경영 부담을 주고, 이로 인한 고용 위축 우려가 최저임금 인상 가속화에 제동을 걸었다. 이는 2020년(2.9%↑)년과 올해(1.5%↑) 최저임금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인상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노동계는 이러한 흐름이 현 정부에서 마지막 심의가 될 내년도...
노동집약 산업이나 저임금 노동자가 많은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임금 부담을 견디지 못해 직원을 줄이고 사업장 문을 닫았다. 소득분배구조 악화로 빈부 격차는 더 벌어졌다. 속도조절이 불가피해지면서 2020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2.87%(8590원)로 낮아졌고, 작년 코로나19 충격까지 덮치자 올해 인상률은 1.5%(8720원)에 그쳤다.
2년간의 저율 인상에 노동계...
아울러 지역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명정보 결합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더존비즈온), 보건ㆍ의료ㆍ중소기업 분야 데이터 활용 인프라와 연계해 데이터 활용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박상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오늘 협약식은 가명정보 활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지역 지원센터로 선정된 강원도에 구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