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의 맞춤형 성장지원과 과감한 규제 혁신 등을 통해 탄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K-콘텐츠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전 세계인들의 한국 방문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음식·소비재 등 콘텐츠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내외 협력을 통해...
고 위원장은 “세제를 비롯해 중소·중견기업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연구개발(R&D) 비용을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도 논의됐다”고 전했다.
정부 측 관계자도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날 현안 보고를 진행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AI 시대에 대비해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은 우리에게 시급한 과제이지만, 경쟁력은 매우...
협약식에는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3년간 서울과 인천 지역에 위치한 우수 중소협력사를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화장품, 의류 등 50개 이상의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울시내점, 인천공항점...
이어 개막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허태완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상순 KOTRA 중남미지역본부장, 움베르토 에스케다 라모스 멕시코 대외무역투자기술 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했다.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동반위는 지역사회로의 동반성장 문화확산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면세업계 최초의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기로 약속했다”며 “동반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기업들의 다양한 노력을 지원하고, 지역과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동반성장의...
또 해외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에도 은행들은 힘을 보탰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공동으로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행장 △3개 지방은행(BNK경남·광주·BNK부산은행) 행장 △4개 정책금융기관(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무역보험공사...
여기서는 △향후 양자기술이 적용되어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인공지능․금융, 재료과학, 국방․안보 기술과 양자의 융합 △미국, 영국, 덴마크 등 주요국의 국가 양자 전략 △글로벌 양자리더 양성 △중소기업의 양자 소재․부품․장비 산업 도전 등 8개 주제 분야로 구성된다. 이 세션은 양자 연구자나 전문가가...
이날 위원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위원장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위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납품대금 연동제 적용과 관련한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보완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신한은행과 무보는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월 말 발표한 ‘2024 무역보험 지원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무역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도전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과 무보는 총 1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우대...
이번 토론회는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실,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최저임금은?'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이 부회장은 "업종과 지역별로 생산성과 근로 강도, 지불능력 등이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을 반영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최저임금을 결정해 최저임금의 수용성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문제를 유발하고...
대표적으로 △중소기업 연구개발(R&D)사업 수행기관 및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담당자 청렴 교육 실시 △법인카드 사용규정 준수를 통한 청렴 실현 △청렴한 정보화 용역 사업 진행을 위한 평가위원 POOL 구성 △제재조치위원회 평가위원 청렴서약서 작성 등이 실천과제로 발굴됐다.
김영신 TIPA 원장은 “올해 청렴 자율 실천과제 추진을 통해, 취약분야에...
이에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자유롭게 출산휴가·육아휴직 신청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수립, 중소기업 대체인력 채용 지원 확대 방안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필요한 시기에 충분한 육아 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확대 △아빠 출산휴가 기간 확대 △다양한 유연근무 모델 개발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법인소기업인 경우 지원대상에 해당하는지를 증빙하기 위해 유효기간이 도과되지 않은 '중소기업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여러 금융기관에 지원대상 계좌가 있는 차주가 온라인 채널이 아니라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려는 경우, 해당 금융기관들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1개 금융기관만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금융기관은 해당...
실시
△중소기업 어린이제품 사업자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
△무역위원회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최종판정
21일(금)
△산업부 장관 11:00 하계수급 관련 현장방문(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12:00 독일 경제기후부장관 면담(마포)
△2024년 여름철 대비 전력수급 현장 점검(석간)
△독일 경제부 장관 면담
◇농림축산식품부
17일(월)
△농식품부...
기획재정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민주당이 국민의힘 몫으로 분류한 7개 상임위원장직을 수용하고, 복귀해 부딪히더라도 원내에서 싸워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당내 강경파들은 상임위를 다 거부하고, 재의요구권(거부권) 명분을 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출구전략에 대한 고심은 깊어질 것으로...
다음 주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가 개의되면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남은 7곳 상임위 역시 민주당 몫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상임위별 위원장 후보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상임위마저 가동에 들어가면 민주당의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 수위는 높아질...
민주당은 향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을 통해 현안 질의에 나설 전망이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동해 석유’와 관련해 “논란과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커지는데 정작 산자위는 구성조차 못하고 있다”며 조속히 상임위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한민수 대변인도 이와 관련해 5일 최고위회의 후 “막대한 수천억원의 국가 예산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코로나 대출 장기 분할 상환을 하도록 해주는 ‘소상공인지원법’(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적인데, 이 대표가 10일 원내에 주문한 법안이다. 그는 당시 정부‧여당을 향해 “장기상환분할 문제는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오늘이라도 당장 집행할 수 있다”고 질타했다.
‘횡재세’ 부과 대신 서민 금융에 대한 은행의 출연요율을...
이 선임연구위원은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들은 상대적으로 신용리스크가 크고, 비대면 영업방식 한계로 기존 인터넷은행이 취급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에 특화하고자 하고 있다”면서 “사업계획 타당성과 대주주 자금조달 능력이 인가의 필수적 요소가 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진수 금융위원회 은행과장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는 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컨소시엄과 우리나라 중소기업 124곳이 주도적으로 건설한 대규모 가스화학 단지다.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가스화학 플랜트다. 지난해 가스 누출 사고로 플랜트 가동이 중단됐고 현재 3단계 정상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중 1단계 '기술감사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미 수주했다. 이번 정삼회담으로 2단계 '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