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더 나은 청년 주거 특별위원회'가 4일,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세 대출 대상 주택 보증금 규모와 대출한도 상향, 도심 내 폐교 부지의 기숙사 건립 활용 등 4개 분야 12개 주요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청년의 꿈과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든든한 주거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청년 주거 특위가 학업·취업준비→자립(취업)→결혼...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는 등 '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이 후보는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서초갑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고, 같은 지역구에서 18대, 20대 의원을 지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3선 하태경 의원과 현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이영 전 의원을 모두 꺾었다.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남산 고도제한 완화, 역세권 민간주도 재개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잠재성장률 하락을 극복하려면 기술혁신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술금융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일 김 부위원장은 기술금융 개선방안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자본축적을 통한 전통적인 경제성장 방식은 한계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기술금융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보기로...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번 개선방안을 계기로 기술금융이 한 단계 성장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해주는 제도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제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 100만 번째 개설 청년을 축하하며 "청년들의 자산형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대강당에서 열린 '청년도약계좌 100만 명 개설 기념 강연'에서 "지난해 6월 15일 운영을 개시한 청년도약계좌가 3월 말까지 231만4000명의 청년이 가입을 신청했고, 105만9000명이...
2017년 금융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업무 감독권이 이관된 이후에는 ‘기술금융 중심 지원기관’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종합서비스 지원기관’으로 변모해왔다.
기보는 국내 최고의 기술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R&D·IP 사업화 지원 △기술이전 및 보호 △탄소가치평가 등으로 저변을 넓히며 혁신기업 지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등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자부담이 큰 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 이자부담을 경감해 중소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신용등급, 재무정보 등을 통해 확인된 정상 거래 중인 중소기업 대출 중 대출금리가 연 5%를 초과하는 건에 대해 차주 신청 시 1회에 한해 최대 1년간 대출금리를 5%까지 감면(최대감면 폭은 2%p로 제한)해준다.
단...
민간상생협력위원회를 구성, 대·중소기업 관련 사회적 이슈를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특히 2009년 1월에는 대구 성서공단을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등 대·중소기업 경제단체장들과 함께 중소기업 현장 애로간담회를 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에 많은 공을 들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석간)
△중소기업의 화학안전을 선도하는 ‘화학안전등대사업장 조성사업’ 추진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사업 업무협약 체결
4일(목)
△환경부 장관 13:00 늘봄학교 환경교육현장 방문(대전), 15:00 식목행사 참석(대전)
△장관, 늘봄학교 일일 환경교사로 초등학교 방문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선정
△배터리 산업...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업들은 신규 고용을 2200명 늘리고 신규 투자를 6조300억 원 유치하며 핀테크 산업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19년 4월 금융규제샌드박스 제도가 도입된 지 만 5년이 된 시점에...
벤처중소기업의 중국진출 지원 방안에 총력을 기울여 수출기업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과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9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Summit 행사에 중관촌 혁신기관 및 스타트업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장 베이징시과학기술위원회 주임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에는 이랜드월드를 선정했다. 패션유통 산업이 지난 수년간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를 파악해 한국 내수시장은 물론 중국 현지 시장을 재활성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동반성장위원장상에는 롯데홈쇼핑, BAT로스만스, 대상이 선정됐다. 롯데홈쇼핑의 경우 ‘대외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중소기업...
올해 신설된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은 뉴발란스와 스파오를 앞세워 중국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이랜드월드가 받았다.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롯데홈쇼핑과 BAT로스만스, 대상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최초로 친환경 패키지인 종이 튜브 상용화에 앞장서는 등 탄소 중립 경영에...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협력회사 우수인력 확보 지원을 위해 '삼성 협력회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고, 2013년에는 협력회사 인적 역량 제고를 위해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설립해 연 300여 개의 온∙오프라인 무료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지속적인 상생 활동으로 작년 9월 동반성장 위원회가...
송경순 사업재편계획심의위 민간위원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로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볼 수 있다"며 "기존 한시적 사업재편 제도가 상시적 정책 수단으로 전환되는 만큼, 금융과 세제 등의 정책적 뒷받침이 보다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산업부는 29일부터 디지털 전환과...
김 위원장과 야첵 폴란드 금융감독청장은 중소기업 및 창업‧벤처기업 지원 등에서도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야첵 청장을 한국으로 초청하며 서울에서 MOU를 체결할 것을 제안했고, 야첵 청장도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그는 26일 방산·배터리·자동차부품 등 현지 진출 기업들과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책금융기관 및...
앞으로는 재창업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성실경영 심층평가를 통과하면 부정적 신용정보의 금융기관 공유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청년도약계좌를 장기간 유지한 청년에 대한 신용평점 가점 부여도 추진된다. 현재 개인신용평가회사가 활용할 수 있는 신용정보원 집중정보에 '청년도약계좌정보'가 포함되지 않아 해당 정보의 신용평점 반영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억5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재산은 9억5080만 원으로 직전 신고 대비 1억8890만 원 늘었다.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은평구 진관동 아파트(134.74㎡)는 6억8300만 원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2억9780만 원으로...
자동차는 배우자 명의로 총 1대(420만 원)를 신고했다. 예금으로는 본인(12억7276만2000원)과 배우자(5억6376만5000원) 등 총 18억3452만7000원을 신고해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에 본인 명의의 중소기업금융채권 1억9659만3000원을 소유했으며, 배우자는 222만 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