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협력업체·임직원 모두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 추구가맹점 월평균 매출 5000만 원 달성브랜드 5개 이상 보유한 글로벌 F&B 브랜드 목표…“해외 진출 준비 중”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혁신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 기술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촉진할 목적으로 최대 1억 원 상당의 디지털 혁신 솔루션 및 개발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비티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수발주, 고객 멤버십, 가맹점 계약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강연 이후에는 한진, 지마켓, 이베이재팬, 카페24, 아마존코리아 등 온라인수출 전문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상담회를 마련해 중소벤처기업에 글로벌 플랫폼 입점, 자사 쇼핑몰 제작, 물류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한 일대일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에게 ‘이커머스’는 접근하기 가장 쉬운 글로벌 진출 방법 중 하나”라며...
이번에 기보가 방문한 가치소프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의 김호연 대표(KAIST 박사)가 2012년 설립한 중소기업이다. 이 기업은 30여 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에 기반한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개발해 기보로부터 투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다. 또한, 자동 창고 시스템과 물류 로봇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복순도가와 같은 로컬브랜드가 만들어 내는 지역순환 경제모델이야말로 지방소멸과 같은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할 새로운 희망이자 기회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울산의 대표 로컬브랜드인 ‘복순도가’를 방문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구축 경험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청취했다.
복순도가는 국내 최초로 ‘샴페인 막걸리’를...
정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은 코스닥 대표기업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밸류업 프로그램도 코스닥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코스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ESG평가기관(한국ESG기준원·한국ESG연구소·서스틴베스트)과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앞으로 해당 위원회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분야의 전문가·정보 교류, 기관협력, 민-관 협력, 인프라 협력 등 전반적인 사항이 다뤄지며 양국 중소기업의 상호 교류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는 중기부와 경제부가 그간 다져온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경제협력의 중심에 중소기업과...
서울대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00+ 프로젝트’ 혁신창업패키지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의 자금, 인력, 수요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서울대 산하기관이다.
초격자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 기술(딥테크)...
양국은 중동IT지원센터 등을 통한 기업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 AI 연구거점을 통한 공동 연구‧개발(R&D) 확대, 우수인재 교류 등 추진 KAIST-UAE 자이드 대학 간 인재 교류 등을 추진한다.
양국 중소벤처기업 간 협력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위원회 신설 MOU’를 체결, 장관급 정례 협의체도 신설한다. 중소벤처 분야 장관급 정례 협의체 설립은 UAE와 최초다....
무바달라는 UAE 아부다비 정부를 위해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국부펀드다. 무바달라는 6개 대륙에 걸쳐 다양한 분야와 자산군을 포괄하는 3020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는 미래기술, 신산업, 유망 중소기업 등 한국의 역동적 산업에 대한 무바달라의 투자기회 검토 체계를...
뇌파분석 전문기업 슬로웨이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초기창업패키지’의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슬로웨이브는 초소형 칩과 저전력 측정 알고리즘이 내장된 뇌파 모니터링 패치 및 솔루션으로 수면 검사 방해 요인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수집한 수면 진단 데이터를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기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콘텐츠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문화콘텐츠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 등 문화콘텐츠 분야 중소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민간 자금과 정부 재정을 결합해 일반 정책자금보다 대규모 자금을 공급해 중견기업, 글로벌·초격차기업 등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유도한다.
중진공은 올해 기업당 최대 5년, 120억 원까지 자금을 조달해 약 2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한다. 작년과 동일하게 중소기업 5년물 만기 자산유동화방식(P-CBO)으로 발행하며, 초격차·신산업 분야 우수...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투자 비중이 큰 제조업의 경우 현지시장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투자는 인도가, 그리고 제3국 수출용 상품을 만드는 생산기지로서의 중소규모 투자는 베트남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중국의 시장가치를 감안하여 완전한 탈중국보다는 ‘차이나+α’ 전략이 필요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영전략에 맞춰 인도?베트남이...
박진용 건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유통학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중국 플랫폼의 국내 시장 진출에 따른 유통·제조업의 위기’ 토론회에서 국내에서 이미 대세가 된 C커머스를 해외 판로 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C커머스 진출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면서 “국내...
아워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식품산업 디지털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워홈은 2022년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정부 추진 디지털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됐고 15개월에 걸쳐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아워홈 8개 제조 공장 및 4개 협력사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무보 본사에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장영진 무보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글로벌 수출 우량기업으로의 도약을...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지난해 4분기부터 플러스로 전환된 중소기업 수출은 화장품 등 주력품목의 수출강세로 올해 1분기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5월 8일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올해 수출 호조세를 지속하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보는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진공과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장기화로 수출 기업의 금융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저리 융자·보증 우대 등을 통한 유동성 지원에 기여하고 해외 진출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일정 기준을 충족한 수출기업에 이차...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해소에도 나선다. 금리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와 금융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은 4년간 1600억 원을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중소기업보증 및 보증료 재원으로 출연한다.
추가 보증재원 800억 원을 4년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햇살론15 보증재원으로 4년간 9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