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올해 1월 '국민이 바라는 주택'이라는 주제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대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부터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17번째, 경기 광명 아이벡스스튜디오),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10번째,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8번째,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이외에도 △건설금융제도의 선진화 △대·중소기업 간 건전한 동반성장 △불합리한 중복 처벌 법령 정비 △건설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윤리·투명경영을 통한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8년 2월 29일까지로, 건설협회장을 맡으면서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평택시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평택시 중소기업을 발굴해 ‘평택형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한다.
경과원은 '2024년도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개 사가 증가한 총 4개 기업으로 규모를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평택시 내에 있는 유망...
등으로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KBIZ AMP 18기 과정은 ‘불확실성과 리스크의 세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운영된다. △리더십과 소통(리더십·변화관리·소통) △전략적 사고(경영트렌드·글로벌이슈·경기전망) △경영에센스(경제정책·역사) △행복한 CEO(공연·건강·힐링)...
요즘 중소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통해 이익을 늘리는 데 온힘을 쏟고있다. 경기가 악화하면서 매출을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작은 비용 하나하나 아끼면서 그나마 이익을 내던 기업들에 청천벽력같은 일이 벌어졌다.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유예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다. 중소기업계는 중처법...
용인특례시관에는 자율주행 안내 로봇 기업 엔디에스솔루션㈜, 휴대폰 메시지 무료 대량 전송 시스템 개발 기업 팀플레이어,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음악 플랫폼 기업 이모션웨이브(주), 튜브형 자동 소화장치 진화 시스템 개발기업 ㈜액션테크 등 용인시 소재 AI 및 이동통신 분야 수출유망 중소기업 4곳이 참가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은 급격한 환율변동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수출 중소ㆍ중견기업과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물가·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중견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5000억 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특별출연 300억 원 및 보증·보험료 100억 원 등 기금 총 400억 원을 출연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비례대표용 투표지 정당 순번이 의석수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앞선 기호를 받기 위해서는 일부 의원들이 이동해야 한다. 일부 의원은 ‘국민의미래’ 입당을 시사했다. 경기 광명갑 경선을 포기한 최승재(비례) 의원은 “제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전문가이니 필요하면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창업기업동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창업기업 수는 123만 8617개로 전년 대비 6.0%(7만8862개)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3高(3고,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이 창업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2022년부터 이어진 부동산 경기 부진 등으로 부동산업의 신규 창업이 전년 대비 38.4...
올해 고금리 장기화와 지속적인 경기 둔화로 한계 중소기업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계기업 수는 이미 2022년(3903개)기준 4000개사에 육박한다.
업계에선 2026년 시작되는 EU의 CBAM를 고려해 핀셋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지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구조혁신처장은 “올해 중진공이 ‘CBAM 대응 인프라 구축사업’을 신규로...
탁동혁 경기남부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는 “경기남부지식재산센터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을 지원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출 인턴 지원은 시가 지난해부터 단국대 GTEP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시작한 사업으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등을 돕기 위해 전문 무역 교육을 받은 인턴을 기업으로 파견하는 제도다.
시가 개설한 용인특례시관에는 AI 기반으로 생성된 음악 연주 데이터를 드럼 등 여러 악기에 AI로 움직이는 기기를 연결해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가상...
“로켓배송 성공, 새벽배송 등 영향력 확대로 이어져”“로켓배송, 중소기업 비즈니스 성장시킬 수 있었다”대만 신사업 질문엔 “성장 잠재력 입증” 자신파페치 활용 방안엔 말 아껴 “이른 단계”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비즈니스에 유의미한 잉여 현금 흐름을 창출하기까지 다년간의 투자와 끈기, 인내가 성공의 결실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이른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평택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7일 경과원에 따르면 3월 15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평택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올해는 총 20개사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수출 멘토링과...
또 G2(미국과 중국)의 경기가 동반 침체할 경우 대응력이 취약한 중소 수출기업의 실적이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국가별 수출 비중에서 미국과 중국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이 연구위원은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수출 중견ㆍ중소기업에 대해 무역보험 및 수출물류비 지원 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동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이러한 내용의 ‘2023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2022년도 기준)’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여성기업의 일반현황 및 재무성과, 교육, 애로사항 등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해 여성기업 지원정책 발굴 및 수립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발표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조사 대상은 매출액 5억 원 이상으로 여성이 대표자인 24만597개...
경기도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투자 마중물 역할로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다. 도는 올해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총 1500억 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목표액을 달성하면 지난해 말까지 조성한 7880억 원에 더해 펀드 운용 금액이 총 93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올해는 신규로 참여하는 동두천시와 가평군을 포함한 경기 북부지역 8개 시·군에 소재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북미, 동남아, 중동, CIS, 일본 등 수출 유망 지역의 바이어와 총 7건의 상담회가 계획되어 있다.
상담회는 참여 기업들이 해외 현지에서 직접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의 실효성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NH농협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보증서 발급재원 특별출연금 57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총 855억 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을 지원한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