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 간담회(홈플러스 대전 유성점)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 담는다(석간)
△중소·중견기업과 수출 확대 총력 대응
△우리도 일요일에 마트에서 장 보고 싶어요
△대학·출연연의 기술이전·사업화 자율성 확대된다
△자유무역협정 활용 지원사업 한눈에
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3:30 딸기...
이어 진행된 소통 간담회에서는 △중국, 인도시장 수출 활성화 방안 △R&D 예산삭감 대처 방안 △중소기업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경기도 기업들의 현안해결과 혁신성장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경제 단체는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한 성모세 휴젝트 대표는 “중소기업이다 보니 좋은 인재를 뽑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다행히 지금은 좋은 인재를 확보했지만, 아무래도 작은 회사라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이고, 기술력보다도 청년 채용이 더 중요할 때도 있다”며 “젊을수록 서울의 중심부에 있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중소기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직접금융 규모를 4조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일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금융지원을 통한 역동성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착한상점은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참여한 ‘범부처플랫폼 정책협의체 겸 플랫폼 기업 간담회’에서 자율규제 추진 계획 중 하나로도 소개됐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전국 중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출발한 착한상점이 누적 매출 1조원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은 1일 한양대학교를 찾아 입주기업인 휴젝트를 방문하고 청년·교원 등 창업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오 장관의 한양대학교 방문은 취임 후 첫 대학 현장 방문이다. 취임사에서 밝혔던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인 청년 창업 지원 확대를 위해 대학 내 입주한 청년 창업기업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고자 추진했다.
오 장관은...
이에 경과원은 경기도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투자(자금조달)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경기 G-펀드’를 안내하고, 자금난을 겪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중점 지원할 목적으로 최근 운용을 시작한 ‘스타트업펀드 3호’를 함께 소개했다.
강성천 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이 강조하시는 최우선 정책과제가 바로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한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기 직전 기술원 내 2층 클린룸으로 먼저 이동해 나노 공정서비스를 직접 시찰하기도 했다. 하얀색 가운을 입고 클린룸으로 들어간 한 위원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김성원 의원을 비롯해 김학용·송석준 의원과 함께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산단 내 중소사업체의 산업안전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수립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의 중점과제를 조속히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책은 산업안전 대진단을 기반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진단하고 그간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현장 요구가 컸던 공동안전관리자를 도입해 안전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4년 모태펀드 출자사업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기웅 차관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는 2월 5일 예정된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벤처투자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 등을 비롯해...
코스콤이 하는 만큼 토큰증권 공동플랫폼과의 연계 작업도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코스콤의 공동플랫폼을 이용한 효율적인 토큰증권 발행을 기대한다”며 “토큰증권이라는 그릇을 통해 유망한 중소기업의 자산 유동화와 투자자의 새로운 투자기회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진출의 애로사항과 지원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해외진출 촉진위원회 운영을 통해 기업의 참여 확대 및 사업 개선 방안을 도출해 사업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해운․물류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해 지원기업의 실질적인 해외진출이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은 중소·중견...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기술수출을 하지 않고 자체적인 글로벌 임상을 거쳐 신약허가 단계까지 오는 것은 국내 바이오기업의 자금조달 여력과 R&D 규모를 봤을 때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HLB는 본래 선박 사업을 주력으로 하다 바이오기업으로 전환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미국 자회사와의 합병이나 자금조달, 임상...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30일 여의도 63빌딩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복합위기 속 중소기업 경영위기 우려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위기 악화 전 선제적 구조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구조개선을 통해 재성장 중인 중소기업 및 은행(기업, 국민, 신한, 우리)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주재로 30일 서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앤스페이스(&Space)에서 글로벌 AI 선도기업인 오픈AI와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3개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픈AI와 협업을 신청한 스타트업 중 국내 예선을 거쳐 선정된 AI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향후 미국 본선 행사 계획 공유와...
김수경 대변인은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 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에 (윤 대통령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당시 유감 표명과 함께 고용노동부 등 정부 관계 부처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되는 영세...
상생협약에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관련 사항과 함께 △중소유통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형마트 측의 유통망 공유 △중소유통 요청 시 기업형 슈퍼마켓으로의 전환 지원 △중소유통과 대형유통 간 정기적 상생 협력 간담회 개최 등의 내용을 담았다.
동대문구도 다음 달부터 모든 대형마트에서 매주 일요일에도 장을 보는 방안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전통시장 및...
중소규모 농가 줄도산 우려판매 촉진‧ 수요 활성화…할인‧수출 등 대응방안 마련
대한한돈협회(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가 돼지고기 소비 침체로 한돈농가들이 위기에 직면했다며, 정부·민간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 한돈산업 위기대응 기자간담회...
19일 중소유통을 대표하는 서초강남슈퍼마켓협동조합과 대형마트측 대표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약에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관련 사항과 함께 △중소유통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형마트 측의 유통망 공유 △중소유통 요청 시 기업형 슈퍼마켓으로의 전환 지원 △중소유통과 대형유통 간 정기적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