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근로자 위치 관제, AI 영상 관제와 이동형 CCTV, 웨어러블 CCTV, 중량물 인양 경보 시스템, 환경 센서 등 다양한 하드웨어와 상호 연동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빠르고 손쉽게 인터페이스 배치 및 추가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휴랜 관계자는 “이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공사는 동북아 최대 허브 공항의 피날레로 휴랜의 스마트...
CJ대한통운은 중동지역 자회사인 CJ ICM이 우즈베키스탄 구자르 지구 슈르탄 지역에 천연가스 처리시설 중량물을 운송하는 약 400억 원 규모의 ‘SGCC 프로젝트 물류’ 수주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수르칸다리야에 건설하는 천연가스 처리시설 프로젝트 물류 수주에 이어 연이어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수주 건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CJ대한통운이 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 처리시설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초중량물 기자재 물류 수주에 성공했다. 성공적인 물류 수행을 통해 세계에서 ‘K-물류’의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중동지역 자회사 CJ ICM이 우즈베키스탄 수르칸다리야 남부지역에 건설하는 천연가스 처리시설 프로젝트 물류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젝트 물류’란...
불완전한 상태는 저희가 투자를 해서 바꿀 수 있지만, 불안전한 행동은 상당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이사는 "저희 작업장은 중량물을 취급해 비정상적으로 작업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회사는 항상 표준 작업에 의한 작업을 유도하는데, 아직 불안전한 행동을 하는 작업자가 많다"며 "그런 점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플렉스리프트는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들고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진공 흡착 기술과 좁은 공간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운반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경량 전동카트를 접목한 중량물 이송 보조기구다.
송 팀장은 “플렉스리프트에는 배터리가 내장돼 전기·압축공기를 연결할 수 없는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며 “추락 방지 안전 기술이 적용돼 근골격계 질환 예방뿐 아니라...
5톤급 크롤러 굴착기는 중량물 작업 시 더욱 부드럽고 빠른 복합 동작이 가능해져 작업 효율이 뛰어나다.
14톤급 이상의 굴착기 전 모델에는 인조가죽을 적용한 통풍 시트, 후방 햇빛 가리개 등 각종 편의장치를 적용해 조종석 공간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 두산인프라코어가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인 두산커넥트를 표준사양으로 제공해 더욱...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발표한 ‘마트 노동자 근골격계 질환 실태조사’에 따르면 상자에 손잡이를 만들 때 중량물 하중의 10% 이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우체국에서 판매한 7㎏ 이상 물품에 사용한 소포 상자는 370만 개다.
최기영 장관은 이날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구멍 손잡이 소포 상자를 들고 옮기는 등 소포 상자 개선을 직접 체험했다. 최 장관은...
5kg 이상의 중량물을 운반할 때 사용되는 웨어러블 로봇은 현장 근무자의 신체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근력을 보조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 및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응급알림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위급상황에서 무선 호출벨을 누르면 휴대용 페이져를 착용한 주변 근무자와 지정 담당자에게 신호가 전송되고,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상황이 발생한 지점을...
1량당 길이 21m, 무게 37t에 달하는 전동차 3량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송하기 위해 중량물 운송 장비인 견인차 3대와 유압식 모듈 트레일러 3대가 투입됐다.
CJ대한통운 나머지 전동차 48량을 추후 공사 진척 상황에 맞게 운송할 예정이다. 호치민 메트로 1호선은 2012년 8월 착공해 2021년 중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7년 베트남 최대...
두산인프라코어가 컨설팅하는 EHS 기술지원 분야는 △환경(폐수,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안전(추락, 중량물 등 중대사망사고 발생 요소) △소방도(화재 및 폭발위험 요소) △전기(변압기, 분전반 등 고압전류 사고 발생요소) 등 총 4개 분야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의 근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6년간 30여 개 이상의 협력사에...
특히 골재는 단가 대비 무게가 나가는 중량물로 근거리 공급체계를 구축, 수송 비용 절감이 필수다. 수요와 공급이 동일 권역에서 이뤄지는 지역성을 띄고 있다.
2005년에 운영을 개시한 보광산업의 아스콘 사업부는 아스콘과 순환 아스콘(재활용 아스콘)을 생산해 관공서와 주요 건설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생산량은 32만톤이다. 아스콘은 제품 생산 후...
CJ대한통운은 아부다비의 국영석유건설공사 NPCC 모듈 가공공장에서 제작한 약 2만8000톤(t)의 초중량물 기자재 66개를 성공적으로 운송 및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
CJ대한통운 UAE 법인은 지난해 11월부터 NPCC와 계약체결을 통해 모듈 가공공장 내 초중량물 운송 및 선적을 담당하고 있다.
모듈 가공공장에서 바지선까지의 거리는 5㎞ 내외로 거리가 아주...
토사 굴착과 표면 고르기, 중량물 이동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빠른 작업 전환이 가능하며, 구조 및 부품 설계를 개선해 내구성과 유지보수 편의성이 뛰어나다.
서비스 역량도 강화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4월과 5월 진행한 장비 점검 캠페인 ‘두산케어’를 여름 시즌에도 이어간다. 올 초에는 중국 대리상 인원 7300여 명에게 온라인 라이브로 서비스 교육을...
한편 서부발전은 중소기업 안전문화 정착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장 중량물 이동을 위해 사용 중인 각종 호이스트 개선 사업과 안전보건자료집 배포, 안전관리 전문가 초빙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지원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여 균형 있는 상생협력의 가치를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
코비코는 군의 특수 요구에 맞춰 군용 카고와 군용 중량물 운반차, 군용 구급차 등의 운전실과 적재함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B2B 중심의 PBV 시장은 전자 상거래 활성화, 차량 공유 확대, 자율주행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등장 등으로 2020년 5% 수준에서 2030년에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 수요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세계 주요 도시별...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대 중량물 이동 기록을 경신하며 100번째 선박 육상 건조에 성공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일본 NYK사가 발주한 17만4000㎥급 LNG운반선의 선체를 플로팅독까지 이동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3만9000톤에 이르는 선박을 1분당 평균 1.8m씩 3시간 반 동안 350m가량 이동했다.
이번 선박 이동은 기네스북에 오른...
물류사업은 전국 단위 사업장별 수지분석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과 포항·광양의 신규 물류센터 확보와 중량물 전용선 추가 도입 등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영업 기반을 다졌다.
글로벌사업은 포워딩, 국제특송, 국내택배를 연계한 복합거점인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구축, 국제특송 IT시스템 리뉴얼 등 Global e-Commerce 시장 대응력을 한층...
현대중공업이 발주한 중량물(대형선박 조립 부품) 운송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사를 정하는 등 담합을 한 운송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동방, 글로벌, 세방, CJ대한통운, 케이씨티시, 한국통운 등 6곳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68억3900만 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아직 국내에서는 북극항로를 이용한 정기선은 없지만 2013년 현대글로비스에 의한 나프타 실험 운항, 2015년 CJ대한통운의 중량물 운송, 2016년 팬오션의 중량물 운송, SLK국보의 북극항로 경유 카자흐스탄으로의 중량물 복합운송 사례가 있었다. 중국 국영선사인 코스코(COSCO)사의 경우 올해 9번이나 화물을 운송했고 조만간 정기운송 서비스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