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공급하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형 196실로 조성된다.
교통편으로는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상봉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내 도입시설 계획 수립 및 수요분석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실행방안 수립 등을 거쳐 과업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김헌동 SH공사 사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민병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중랑4) 등이 참석해 SH공사 본사 이전에 고밀도 개발과 관련한 안을 논의한 바 있다.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중랑창업지원센터는 20206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류 구청장은 “중랑구에는 교육, 문화, 경제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결국은 산업이나 생산이나 경제 기능은 땅이 있어야 기업 유치하고 일자리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땅만 있으면 계속해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 중랑구 중화동 '중화롯데캐슬SK뷰' 등이다.
정부가 지방과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규제지역을 완화하면서 청약 관련 규제가 풀리는 만큼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살아날지 주목된다. 다만 금리 인상 압박과 더불어 분양가상한제 적용, 민간택지 전매제한 등의 영향으로 분양권 거래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김헌동 SH공사 사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민병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중랑4) 등이 참석해 SH공사 본사 이전에 고밀도 개발과 관련한 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0년 서울시·중랑구·SH공사는 SH공사를 신내동 부지에 이전하는 방안과 관련해...
한서희는 지난해 7월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48개의 주사기가 발견됐고 모두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중 10개에서 한서희의 혈흔 반응이 나왔다.
한서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대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이번에 9개 자치구(성동구‧중랑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강서구‧영등포구‧서초구‧강동구)를 새로 선정했다.
지난 2개월간 주 2회 하루 4시간 시범운영에도 5개 자치구에서 총 328건(회당 평균 약 20건 지원)의 서비스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81.4%가 도움됐다고 응답했다.
주거 안심 매니저와의 대면 또는...
재산세가 가장 적은 곳은 도봉구(427억 원), 강북구(431억 원), 중랑구(572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자치구별 세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9월분 재산세 중 1조8188억 원을 ‘공동재산세’로 편성하고 25개 자치구에 727억 원씩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주택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함에 따라 1가구 1주택자의 재산세...
성북구에 이어 △송파·강동·강서·양천·중랑구 12곳 △서초구 9곳 △강남구 8곳 △마포구 7곳 등 순이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이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을 말한다. 기준 면적은 1만㎡ 미만(서울시 1만3000㎡)이어야 하고, 기존주택의 가구 수는 공동주택의 경우 20가구, 단독주택의 경우 10가구...
해당 사업지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245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25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서울시 저층 주거지 개발사업인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다. DL건설은 주변 정비구역 수주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건설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잇따른 수주로 DL건설은 시공권 확보 기준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 누적...
중장년층(40~50대)은 저층 거주지가 많은 △강남구 역삼1동 △강서구 화곡1동 △중랑구 중화2동 등에서 사는 비중이 높았다. 노년층(60대 이상)은 강북·도봉·노원구에서 밀집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배달 앱 사용량이 많은 지역은 청년들이 많이 거주하는 관악·강남·광진 순으로 나타났다. 월평균으로 관악구 신림동(18.4회), 강남구 논현1동(18.1회), 강남구...
한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중랑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한 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1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한 씨의 재판은 서울동부지법에서 진행 중이며, 검찰은 지난 2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한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선고는 다음...
특히 서울 25개 구 중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성동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등 12개 구의 거래량은 0건으로 한 건의 거래도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 아파트 분양권은 2017년만 하더라도 월평균 721건 넘게 거래됐지만, 2020년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월평균 거래량은 22건으로 전년(74건) 대비 30% 수준으로 줄었다....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중랑구 면목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조합은 조합설립 문턱을 속속 넘고 있다. 또 다른 시범 사업지인 강북구 번동 사업지는 조합설립 단계를 넘어 시공사 선정 단계에 돌입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중랑구 면목동 면목역1구역은 18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지난 1월 시범사업지로 지정된 이후 7개월 만이다.
면목 모아타운...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강동구 천호3-3구역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신반포2차아파트 등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3곳과 △송파구 거여새마을지구 △중랑구 중화동 122 일대 등 토지거래허가구역(공공재개발사업) 확대 지역 2곳이다.
지정 기간은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의 경우 24일부터 내년 8월 23일까지 1년간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역은 24일부터 내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서울 중랑구 망우동 임대주택 단지에서 층간소음 간담회를 개최하고 층간소음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층간소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층에게 무이자로 소음저감 매트 설치를 지원한다. 층간소음 저감 성능이 입증된 소음저감 매트를 설치·시공하는 비용에 대해 최대 300만 원까지 융자 지원을 추진한다. 저소득층(약 1...
서울 내 반지하 가구 밀집지역은 2015년 기준으로 관악구와 중랑구, 광진구 순으로 많았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은 경기 성남시였다.
이번 집중호우로 수도권 일대 반지하 가구 침수 문제가 대두하자 정부와 서울시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시 배수 및 저류시설 확충 등 방재 기능 강화와 건축물 설계·관리 기준을 기후변화 시대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