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용 디지털북 기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라며 "대표 제품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스크림 홈런’"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초등학생 스마트 학습기기 론칭에 따른 브랜드 가치와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한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며 "초등학교...
초·중등 기관에는 이외에도 대구국제학교가 있다. 고등기관으로는 △한국뉴욕주립대 SBU(학부·대학원) △한국뉴욕주립대 FIT(학부) △한국조지메이슨대(학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학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학부·대학원)가 있다.
외국교육기관은 외국학교법인이 외국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분교나 캠퍼스 설립으로 교육기관을 설치하는 형태다. 경제자유구역의...
개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개방 운영하는 '온라인고교(가칭)' 신설을 추진한다.
정시확대는 국정과제에서 빠졌다. 대신 2024년까지 미래 교육 수요와 사회변화를 반영해 대입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전형을 단순하고 균형적으로 운영한다는 취지다.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는 일반고로 전환되지 않을 전망이다. 국정과제에 직접 언급되지는...
이를 위해 초ㆍ중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와 AI 교육을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는 디지털 소양 교육을 위해 정보 교과 시수확대 등 초ㆍ중등 교육과정을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적정규모의 정보 교과 교원 수급, 교대ㆍ사대 AI 교육과정 신설 등을 통해 교원 역량 강화 대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초ㆍ중등 소프트웨어와 AI 교육 필수화가...
그러면서 “보고서를 잘 보면 교육부 폐지론이 아니고 교육부가 대학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대학을 규제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유·초·중등 지원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수월성과 형평성이 동시에 도달되는 정책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AI 보조교사를 통해 뒤처진 아이들이 가장 혜택을 보지만 우수한 아이들도 이를 빨리...
학생 확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감소세가 뚜렷했고, 11일 기준 유·초·중등학교의 등교수업 학교는 99.7%, 등교한 학생은 93.4%로 집계돼 개학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1학기 대면 수업은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진행돼 온 셈이다.
반면, 체험학습, 수학여행 등은 교육 당국에서 자제를 권고해왔는데 내달 1일부턴 시교육청과 학교의 자율적 판단과...
12일 교육부는 유‧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주 2회 실시하던 자가검사 횟수를 이달 18일부터 주 1회로 줄인다고 밝혔다. 또, 교내 확진자가 발생하면 같은 반 학생 전원이 받아야 했던 접촉자 검사도 앞으로는 같은 반 학생 중 유증상자와 기저 질환자에 한해 실시한다.
이처럼 검사 지침을 완화한 것은 학생 확진자가 줄고 있어서다. 하루평균 학생 확진자 수는...
4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지만 학교 방역체계는 당분간 현행 수준을 지속한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1학기 개학 이후 3월 한 달간 학생 확진자는 3월 2주 차에 정점을 찍은 뒤 감소 추세를 보였다.
학생 확진자수를 구체적으로 보면 3월 첫째 주(3월 1일∼7일)는 27만1648명으로 전체 확진자 153만1988명의 17.7%를 기록했다. 3월 둘째 주(3월 8일∼3월...
교총은 이 밖에도 △유·초·중등 교육 무분별한 시도 이양 중단 △유아학교로 명칭 변경 등 유아공교육 강화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도입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자사고·외고 등 2025년 일괄 폐지 시행령 재개정 등의 과제를 인수위에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기자회견에서 권택환 교총 직무대행은 "교육을 책임질 독임제 집행기관으로서 교육부...
초·중등학교 원격교육 운영 기준에 원격교육 편성, 인정 기준, 학습평가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원격교육 인프라를 구축·운영할 때는 안정성, 보안성, 사용자 편의성, 학생의 신체·정서·인지 발달 단계와의 적합성을 고려하도록 했다.
이 밖에 원격교육시스템을 통해 생산되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범위와 목적, 절차 등도 규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중·고등학교에서 서·논술형 평가를 학기 단위 성적의 20% 이상 실시하도록 권장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토의·토론·글쓰기 수업과 연계한 서술·논술형 평가모델을 개발해 교육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이 만든 자료집은 중·고등학교 7개 교과(국어, 수학, 사회, 도덕/윤리, 역사, 과학, 영어)를 대상으로 한다. 질문하기, 토론하기...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장기간 체계적으로 선거·정치교육 이뤄져야”
학생의 정치 참여 기회는 넓어지고 있다. 1월엔 정당 가입 연령을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정당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일각에서는 빨라지는 청소년의 정치 참여 속도를 학교 현장이 따라가기에 버겁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기 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는 “교사는 정당 가입이나...
“초·중등 교육비 지출은 세계 최고수준이나 고등교육 지출은 하위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치원부터 평생직업교육까지 생애주기별로 모든 국민에게 종합적 교육서비스를 고르게 제공하는데 교육교부금 제도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개편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움직임에 교육계는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향후 고교학점제, 과밀학급, 노후학교...
초·중등은 물론 대학 지원에도 쓸 수 있다.
나주범 기획재정부 재정혁신국장은 “교육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을 확대하고 재정 책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자체에서 교육청에 지원하는 교육 경비 보조금부터 내실 있게 운영해 교육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석환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도 “교육청과 지자체, 국고 재원 등...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립고 최초로 학교 균형 재배치와 특성화고 통폐합을 통한 적정규모학교 육성으로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재정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학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고 도시개발 및 인구이동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초‧중등학교 균형 배치와 다양한 형태 학교 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학교방역지침) 6판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7일 교육부가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 1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을 구체화한 것으로 등교 기준 등에 대한 수정·보완 내용이 담겨있다.
개정한 지침에 따르면 우선 학생 본인이 방역 당국에서 확진자 통보를...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선도학교 1000개교, 교실 기가급 무선망 구축 등 교육정보화 사업에 1조6000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교육정보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사람 중심의 미래 지능형 교육환경 구현을 비전으로 4가지 정책목표 851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예산은 총 1조557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2025년까지...
교육부는 학사운영이 최대한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초·중등 교육과정의 3.5%(1만여명)까지 기간제 교원을 투입하는 등 대체 인력 운영계획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 학교는 업무연속성계획을 세워 교직원 확진자가 늘어도 필수 교육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학생들은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수업 전·후로 했던 환기는...
18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2021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보면 초등학생이 꼽은 장래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8.5%)였다. 이어 의사(6.7%), 교사(6.7%)가 차지했다. 크리에이터, 경찰관, 조리사, 프로게이머, 배우, 가수, 법률전문가도 10위권에 들었다.
중·고등학생은 모두 ‘교사’를 1순위로 꼽았다. 중학생은 9.8%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