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로 사면된 후 2017년 박윤준 고문을 시작으로 이번 주총까지 김앤장 소속의 인사들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있다. 박 고문은 2017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CJ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지만, 지난해 6월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
이와 관련해 CJ그룹 관계자는 “전문성을 인정해 사외이사 후보로 상정했다”며 “김앤장 수임과 관련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에 25억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KC그린홀딩스, 이태영 등 특별관계자 지분변동
△남광토건, 인천신항 호안축조공사 수주
△두산건설, 대구포교성베네딕도수녀회와 598억 원 계약체결
△현대로템, 류재욱 사외이사 중도 퇴임
△현대로템, 여형구ㆍ이원희ㆍ정상경 사외이사 신규선임
△현대로템, 대표이사 이건용 체제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