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중남미에 퍼지는 K-농업기술
23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5:00 국산 밀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식(괴산)
△통신판매 농식품 원산지 표시 관리를 위한 민간 협업체 구축(석간)
△스마트농업 확산 및 고도화를 통한 농업혁신 가속화 추진
△'메타버스(욱 크래프트) 활용, 미래 농촌공간 공모전' 시상식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한편, 프리시젼바이오는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을 중심으로 Exdia TRF 검사기 및 카트리지를 판매 중이며 이번 일본 진출을 계기로 중동 및 아시아 등 출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미국 자회사인 나노디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받은 코로나 19 항원 진단제품으로 북미와 중남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승인 권고 이후 이례적으로 하루만에 정식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1회 투여만으로도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의료 부담 완화를 이끌 수 있는 강점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글로벌 공급 확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추가 공급 계약 및 후속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알리면서 시장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남미 국가 중 상대적으로 의료 영역이 선진화돼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콜롬비아의 체외진단 시장은 약 5000억 원으로 중남미 국가 중 두 번째로 크고, 전국에 분자진단이 가능한 170여 개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를 계기로 분자진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해 전체 체외진단 시장의 약 50%를 분자진단이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중남미 제약 시장은 보편적인 의료보장 확대를 지원하려는 주요 국가들의 정부 방침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의약품을 수입에 의존하는 중남미 국가들은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저소득층 등 자국민에게 의약품을 공급하고자 애쓰고 있다.
실제로 멕시코는 의약품 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공급망 변화를 위해...
원희목 협회장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멕시코가 떠오르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국내 제약사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는 멕시코 시장에 이어 내년 콜럼비아,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시장으로 더욱 넓혀 시장진출 역량강화 세미나 및 현지 기업 간 파트너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넘어 중남미시장까지 진출해 3년 내 HA필러 해외 진출국을 53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생산기지인 제3공장은 2022년 2월 완공, 2023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미국에 기술수출
대웅제약은 미국 뉴로가스트릭스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의 기술수출 계약을...
LG화학은 현재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중남미시장까지 총 44개국에 이브아르를 수출하고 있고, 10년 누적 판매량은 약 1000만 실린지에 달한다. 전 세계에서 1분당 2개씩 사용되고 있는 만큼 2016년부터 5년 연속 코트라(KOTRA)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선 2016년부터 매해 약 25%의 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나보타는 현재까지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을 비롯해 멕시코, 파나마, 볼리비아 등 중남미 10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품목허가 신청
식약처는 GC녹십자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 ;지코비딕주(항코비드19사람면역글로불린)'에 대해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 허가를 30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코비딕주는 코로나19...
전 세계 시장은 연평균 7~9%씩 성장해 2026년에는 약 89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휴톡스는 카자흐스탄, 이라크 및 볼리비아에서 허가를 받았고, 중국, 러시아, 유럽, 중남미, 브라질 등 해외 주요국 수출을 위한 임상 및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중국에서는 임상 3상 진입 준비 중이고, 러시아에서는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다. 브라질, 페루 등...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주력 의약품들은 의료진과 환자의 두터운 신뢰 속에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처방이 확대됐고, 그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기존 제품의 판매 지역 확대와 신규 제품 출시,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판매 등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이끌 주요 이벤트들을...
규모로 중남미 지역 중 브라질 다음으로 큰 시장이며,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 국민 비만율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로,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계 대사질환 발병률이 높아 관련 의약품 시장이 급격히 커지는 추세다.
MSD는 멕시코 현지에서 낙스잘라의 근거중심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멕시코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체결…중남미 물 시장 진출 본격화
1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3일(수)
△환경부 차관 10:30 ASF 중수본 회의(세종)
△전기분해형 살균기, 생성물질에 대한 안전·표시기준 마련
△수도권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공모
14일(목)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1월 2주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 추진현황
△안전한 환경에 건강을...
휴온스글로벌은 카자흐스탄 파트너사인 ‘유마 메디컬(YUMA Medical LP)’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유마 메디컬’은 에스테틱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우즈베키스탄 외 기타 CIS 지역 진출을 위한 현지 허가등록 및 국가별 파트너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도 책임진다.
양사는 올 상반기 내 우즈베키스탄의 정식 허가를 앞두고 있고, 아르메니아...
차메디텍은 유럽 및 러시아, 중동시장 맞춤형 필러인 ‘히아필리아’ 4종의 라인업을 새로 구성하고, 최근 터키의 미용∙성형 의료기기 유통회사를 통해 현지 시장 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터키는 1인당 국내총생산이 세계 64위인데 비해 미용성형시장은 2018년 기준 전 세계 8위권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메디텍은 터키에서 올해...
양국보 KOTRA 실장은 '중남미시장의 현주소'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중남미 각국의 경기부양책 중에서 보건의료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남미 주요시장 유망업종 및 진출전략'을 발표한 김철희 전 리마무역관장은 “브라질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의료기기 분야가 유망하며 칠레는 코로나19...
필리핀, 중국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셀블룸은 중남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과 전문의약품과 줄기세포 추출 의료기기,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을 연계해 국내의 입지를 강화하고 아시아와 중남미를 필두로 세계시장에 독보적인 기술력과 브랜드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