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성장은 우리 정부의 변함없는 목표”라며 “공정한 경제 위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며 자발적인 상생 협력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업이 정부와 시장을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도전과 재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시행착오와 실패가 사회적 경험으로 축적되도록 하겠다”고 천명했다.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양 기관은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및 구축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불공정거래 피해 기업 경영안정지원 자금 지원 △중소기업 인식개선 우수기업 공동 발굴 및 일자리 매칭 협업 △글로벌혁신비즈니스센터 활용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 등 10개 분야에 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중기중앙회와 중진공은 제조 현장 생산성...
중기연은 “우리나라에서 노동 4.0이 현재 과제로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사회적 대화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지원센터, 매칭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독일 노동 4.0 지표를 벤치마킹해 국내 중소기업의 노동 4.0 수준에 대한 진단 평가체계를 도입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권준화 중기연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시대의 중소기업 금융 지원정책 △FDI 유치와 중소기업 등의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연구원 글로벌통상연구센터 심우일 수석연구위원은 "연수사업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연수생 간 인적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개도국과 한국의 중소기업이 협력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전남중소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7일 무안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속초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 경영상담회에 이은 이번 상담회에는 전남소재 25개 중소기업 대표와 전경련경영자문위원 33명이 참가했다.
이날 전남 도내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농·식품, 건설업...
지식산업센터) 보급을 위해 집중 취재했던 기억이 난다. 대한상공회의소 출입 기자이기도 해 누구보다 경제·산업계 관련 현안에 대해서는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뛰었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중기부의 모토로 ‘상생과 공존’을 제시했다. 그는 “선진국 정착을 위해선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벤처기업 중심 경제로의 대전환이 요구된다”면서 “상생 협력을 통해...
이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홈플러스는 자사 PB ‘심플러스(simplus)’를 론칭했고, 올 초에는 천안에 300억 원 규모의 ‘미트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해 신선식품 초저가 판매의 발판을 마련했다.
EMD 가입 역시 초저가 정책에 힘을 보태는 전략이다. 유럽산 가공 식품을 싸게 판매해 차별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노린다는 계산이다. 우선 회원사에서...
행사는 다음 달 2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 안내 및 참가신청은 서울중기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행사에 선정된 성장 유망 중소기업(10개사 내외)에는 관련 교육 및 코칭 실시 후 이들 기업과 투자, 마케팅 등의 협력 의향이 있는 대·중견기업을 매칭해준다.
서울중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기술 및 사업 아이템을 지닌...
홍 부총리는 또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를 위해 주력 수출품목은 중소중견 협력사 중심으로 전략적 수출을 확대 지원하고, 특히 수출지역 다변화를 위해 이달 중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 중앙아시아 플랜트 수주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신남방지역 진출을 지원하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데스크를 코트라에 설치하는 등 신흥시장 진출 지원을...
인터넷 전문은행 만들어 중기 자금난 해결하고, 남북 경협 허브를 조성할 방침이다. 회장 직속 종합 민원실 설치하겠다.
김기문=홈앤쇼핑 통해 판로·마케팅 지원하겠다.표준원가 센터 만들어 제값 받는 시스템 만들겠다. K비즈 은행 설립해 담보 아닌 신용·기술력 거래 늘리겠다. 소상공인 슈퍼조합 대기업과 직거래로 마진 체계 바꾸겠다. 외국인 산업 연수생 제도...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경제협력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0일 북한 전문가와 중소기업인 함께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중기중앙회에서는 ‘중소기업형 남북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북한 전문가와 남북 경협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인이 머리를 맞댔다.
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가 지난달에 공개한...
이를 위한 남은 과제 해결을 위해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국회의 입법과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상반기에 중기재정계획을 마련하고, 당ㆍ정ㆍ청이 긴밀히 협의해 관련 법안과 예산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행복한 삶은 국민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며 “함께 잘 사는 길로 가는 일이니만큼, 국회의 초당적인 협력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2500여 명인 현재 회원 수를 5000명으로 늘려 5대 경제단체로 도약하겠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향후 포부를 밝혔다.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함께 걸어온 20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취임식 행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 센터장은 비즈니스 모델로 △진출형태별 연계 모델(합영, 합작, 단독투자 등), △결합형 모델(중소기업협동조합-북한 협동조합), △지역산업연계 모델(경제개발구, 북ㆍ중ㆍ러 접경), △공정간 연계 모델(남ㆍ북ㆍ중 연계), △Sub 진출 모델(대기업 인프라 협력) 등을 제시했다.
이어 중기중앙회가 경협에서 플랫폼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중앙회와 함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사내외 휴양시설을 대폭 확충해 그룹사 및 협력사들과 공동으로 사용키로 했다. 포스코는 13일 전국의 휴양시설 350실을 추가로 확보하고 기존 319실에 더해 운영시설이 총 669실로 늘어났다.
이들 휴양시설은...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중앙회와 함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 5년간의 지원 확대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이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국내 일반 중소기업의 종합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매출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배명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신고령층의 인생설계와 재취업 등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산하 전경련 일자리센터를 통해 재도약, 생애설계프로그램 및 전직스쿨 등 중장년들이 인생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전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