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기청장은 “프랜차이즈 시장의 상거래질서 회복을 위해서는 제도 강화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로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컨설팅‧자금‧마케팅 등도 연계해 상생협력의 실제 사례들을 육성함으로써 공정거래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이날 현장을 둘러본 주영섭 중기청장은 “기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많이 유치하느냐에 따라 그 기업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자리는 기업과 청년의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자리다. 앞으로도 중견‧중소‧벤처 기업군별로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서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확대 발굴하고 육성해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5일부터 개정사항을 반영한 전문기업 지정제도에 신청이 가능하며 지정요건 개선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전문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정위원장․중기청장은 보복조치를 적발하면 5.1점의 벌점을 부과하고, 하도급법 제26조․상생법 제27조에 의거 관계 행정기관의 장 등에게 위반기업의 입찰제한을 요청하게 된다. 또 관계 행정기관의 장 등은 각 국가계약법, 지방계약법,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입찰을 제안할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보복조치의 경우 한 번만 적발되면 공공분야...
균형성장촉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중기청장을 포함해 정부, 여성경제단체,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여성기업 육성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다.
정부는 여성기업 정책 패러다임을 단순 지원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집중육성으로 전환해 여성기업을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만든다는 방침을 세웠다.
중기청은 그 일환으로 올해 수출 여성기업 수를 1만 개...
또 중기청장은 중기업종 사업조정과 관련해 대기업의 사업 이양이나 진입 자제 등을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권고할 수 있게 된다.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경제민주화 법안들이 속속 국회를 통과하면서 재계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대해선 “손해배상 범위와 수준이 지나쳐 부작용을 낳을 소지가 있으며 기업들에 과도한 배상금을 노린...
주영섭 중기청장은 “30~40여개 A급 VC들을 4개의 그룹으로 나눠 3번씩만 지방 순회 투자설명회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VC의 호평을 받은 스타트업들에게는 중기청의 마케팅, R&D 투자에서 우선권을 주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VC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전국 창업...
이에 대해 주영섭 중기청장은 “공공사업에 대해서 협동조합은 배제해달라는 것에 대해서도 100% 공감한다.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에 대응하는 방안은 함께 뭉쳐서 경쟁력을 키우려면 네트워크형 기업, 공동 사업·공동 마케팅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공정거래법이 저해가 된다면 검토를 통해 개정안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형태...
중국 내 한한령으로 직격탄을 맞은 콘텐츠ㆍ한류제품 수출 중소기업인들이 중기청장을 만나 어려움을 호소했다.
최근 불확실성에 휩싸인 중국 시장과 수출 문제를 점검하고 정책 대응을 모색하고자 중소기업청은 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對중국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부문의 대중국 수출기업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주 청장은 이날 제기된 10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민-관의 카운터파트인 중기중앙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아무리 보호무역이 증가하더라도 한국의 숙명은 수출 확대인 만큼 기업들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로‧자금‧연구개발(R&D) 등 필요한 정책 수단을 최대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해외입찰...
이날 태국 방콕을 방문한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타마 사바나야나 태국 산업부장관과 만나 ‘한․태 중소·중견기업 협력 양자회의’를 열고 양 기관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측은 한국 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태국 기업에 전수하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한·태국 기술교류센터’를 올해 안에 태국에 설립키로 합의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지난해부터 역대 최고의 벤처 붐이 불고 있다. 신규벤처투자와 벤처펀드가 역대 최고기록이고 양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좋다”며 “앞으로 창업벤처기업들이 세계화가 중요하다. 해외투자나 엔젤투자, 크라우드 펀딩 등 전반적인 창업관련 투자환경 좋아지고 있어 투자중심 창업생태계 여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감사원장, 조달청장, 중소기업청장에게 부여된 의무고발요청권을 고발권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공정위의 전속고발권이 전면 폐지될 경우 변호사 선임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공정거래 위반사건에는 사소한 불공정거래행위도 포함되기 때문에 고소ㆍ고발의 남용에 따라 기업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 또...
이번 개정에 따라 민간 자율로 운영되어온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가 법에 명문화됐고 중기청장이 대기업에 사업 이양ㆍ철수ㆍ축소ㆍ확장 자제ㆍ진입 자제 등을 최장 6년간 권고할 수 있게 됐다.
개정안은 또 중소기업단체가 동반성장위에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하면 1년 안에 결론을 내리도록 했다. 1년 이내에 결론이 나지 않으면 중소기업단체가 중소기업청에...
주영섭 중기청장은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창업‧벤처 활성화, 신성장 동력 창출에 있어 판로 활성화가 원활하게 작동할 때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공영홈쇼핑은 이러한 정책지원 사업화 제품의 시장진출 촉매제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혁신하는 중소기업‧농어민을 위한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 측에서는 주영섭 중기청장, 강성천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영대 특허청 차장이, 중소기업 대표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박용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이 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등 총 54명이 참석했다.
이후 중기청 창업벤처국장,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정책국장,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 등을 거쳐 2014년 9월부터 중기청 차장으로 재직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최수규 상근부회장은 30여년 간 중소기업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다”면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주영섭 중기청장은 “기술혁신센터에 이어, 올해 하반기 판교 2밸리에 ‘연구개발서비스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중소‧중견기업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개방형 연구기획과 협력 R&D가 더욱 활성화되고 기술혁신센터가 연구개발서비스 파크와 함께 명실상부한 국내 산학연 협력 생태계의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롯데케미컬, LG화학, GS칼텍스 등 인근 기업들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불의의 사고에도 민·관이 힘을 모아 빠른 피해 복구가 진행되고 임시판매장이 개설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수시 등과 협력해 하루 빨리 영업 정상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