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정책위의장이 해외 출장 중인 저에게 연락해 관련 토론회를 요청했고 적극적으로 입법화에 도움 주겠다고 했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전했다.
여당에선 김정재·한무경 의원이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발의한 바 있다. 김정재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20, 국회) 등이 열린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가는 만큼, 이번 중소기업주간에는 경제와 일상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았다”며 “이번 중소기업 주간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민들에게 중소기업의 위상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감독한다.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납입부금은 법률에 따라 압류가 금지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앞으로 2030년 가입자 300만 명, 부금 40조 원을 목표로 가입자 확대와 복지서비스 개발, 기금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전은 오늘 31일까지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로비(메인홀)에서 상시 개최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962년 36개 협동조합을 회원으로 출발한 중기중앙회는 현재 969개 협동조합과 688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권익 대변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방 조치를 잘한 기업에 세제, 인허가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으로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완화는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중소기업계의 요구가 거세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주 52시간 근무제는 업종 특성을 고려해 노사 합의 시 월·연 단위로 근로시간을 쓸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지만, 절반에 가까운 중소기업들이 원가상승분을 납품단가에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발적인 상생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법으로 규정하는 납품단가 연동제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해 다양한 제도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지만, 절반에 가까운 중소기업들이 원가상승분을 납품단가에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발적인 상생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법으로 규정하는 납품단가 연동제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2007년에도 납품단가는 큰 문제였는데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법으로 규정하는 납품단가 연동제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대기업 오너와 중소기업 단체장, 관계부처 차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상생위원회를 설치해 중소기업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피해현장 방문 후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아픔을 공감하며 후원에 동참해줬다”며 “이재민과 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은혜 대변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윤 당선인, 손경식 경총 회장, 최진식 중경련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장제원 비서실장.
납품단가 제값 받기 등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48.3%)도 중점 과제로 꼽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새 정부에서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중소기업을 옥죄는 주52시간제·중대재해법 등 노동규제 개선과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등을 통해 688만 중소기업이 고용과 성장의 중심이 되는 중소기업 성장시대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조혁신 설명회는 지난 1월 20일 열린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간 면담에서 논의된 구조혁신 지원사업 관련 선제적 수요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의 일환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설명회에는 단조, 열처리, 표면처리, 금형 등 관련 업종의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 10여 곳이 참여했다. 중진공은 참석자들에게 구조혁신...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해 피해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아픔을 중소기업계가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실태를 조사를 통해 정부에 선제적인 지원정책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