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게 하고자 소상공인들의 상권 보호, 재창업 지원 프로그램 전용 펀드 시행, 스마트 공장 전환 지원 등을 약속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의 안착을 올해 초반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한다”며 영세기업 피해를 줄이고자 “카드 수수료 추가 인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정책 자금 우대와 같은 추가...
한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중기부가 일자리 안정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해 준다고 해도 무슨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며 “임금이 올라가면 정말 타격이 클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날 홍 장관은 창신동 방문을 마친 후 열린 간담회에서 “인건비 비중이 10~20%라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비용 증가분은 1~2% 정도일 것”이라고 추측하며 “정부는 지금 임대료 인상...
뿐만 아니라 거래소는 미국 러셀3000지수를 참고해 중소형 주식의 성장성에 투자할 수 있는 코스피・코스닥 중소형주 전용 지수도 6월께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에 코스피200중소형주지수만 존재했던 터라, 업계 수요가 높아지면서 추가 지수 개발로 연결됐다는 설명이다.
◇회계 장난치면 ‘일벌백계’ = 회계처리기준 위반 관련 사전예방 조치에도 나선다. 기존에는...
특히 중기대출안정화지원은 기존 무역금융지원 프로그램 중 한시증액한도 3조원과 설비투자지원 한도 8조원(한시증액한도 1조원 포함)을 각각 전용했고, 설비투자지원 중 중견·중소기업지원은 종료키로 했었다.
이에 따라 신성장·일자리지원으로 6조원, 무역금융지원으로 1조5000억원, 영세자영업자지원으로 5000억원, 중소기업대출안정화지원으로 11조원...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기업, 신기술·신산업 분야 영위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용자금을 적극 공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중기부는 정책자금 제도 자체의 혁신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의 시기별 상환부담 조정을 위해 청년창업가‧매출 감소기업 등이 소액의 정책자금을 대출받는 경우 자금 상황에 따라 상환 시기를 조정할 수 있게 하는...
내년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 7월 중기부 출범을 계기로 타 부처에서 이관된 사업을 포함해 총 13개 사업 1조917억 원이다. 올해(9601억 원)보다 13.7% 증가했다.
이번 사업 지원에는 기업 선정단계에서 고용창출, 성과공유, 근로환경 등의 실적과 계획을 반영하고 일자리안정자금 수혜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개발 사업 참여시...
IBK투자증권은 중기특화 증권사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발굴과 성장,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사회적기업 전문사모 투자신탁1호’는 투자 대상이 될 사회적기업 후보군의 재무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측정, 투자 대상을 최종 결정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측정 시스템은 SK가 제공했다. SK는 지난해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를...
또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라쿠텐, 큐텐, Kmall24) 내 MAMA 상품 전용관을 구축해 44개 참여 중기제품의 해외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MAMA 홍콩 시상식 개최 장소인 Asia World Expo에 중기제품 공동 홍보전시관을 설치해 한류팬 등 관람객 대상으로 현장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몰 연계판매와 이벤트(룰렛·경품증정·팬사인회·포토타임 등)를 실시했다....
중소기업 제품을 전용으로 판매하는 중기전용 홈쇼핑으로 2011년 출범한 홈앤쇼핑은 현재 중소기업중앙회가 32.23%의 지분을 가진 1대주주이고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 기업은행이 각각 15%의 지분을 지닌 대주주로, 공공성격의 지분이 전체의 78%이다. 중기중앙회는 홈앤쇼핑 출범 당시 329억3000만원을 출자한 바 있다. 100억 원은 공제사업기금이고 229억원은 기업은행...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제품과 농축산품 100% 취급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50%, 농협 45%, 수협 5% 등 출자해 지난 2015년 7월 개국한 중기전용 홈쇼핑 채널이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은 이날 공영홈쇼핑에 대해 △특정 거대 벤더사 납품 유착 △내부정보 이용 주식 매입 △임직원 대학등록금 지급 △성추행 의혹 임원 퇴사 후 각종 혜택 △알맹이 없는 해외연수...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 참여정부 이후 산업통상자원부가 연료전지 기술개발을 명목으로 3대 주요 사업자인 포스코에너지, 삼성SDI, GS칼텍스에 총 386억 원을 출연했지만, 정작 수혜 기업은 속속들이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제시한 산자부의 ‘2000...
앞서 4월 심층기술검토회의에서는 ITU-T와 IETF가 공동표준화한 MPLS-TP 기반 IP Packet 전달망 중심 전용회선 전송망을 구축하고 일부 교환망 방식 필요회선에도 MPLS-TP L2 VPN 기술방식의 교환망을 적용해야 한다는 권고가 있었다. 그럼에도 현재 국가융합망 실무추진단은 IP/MPLS L3 VPN 교환망 방식을 중심으로 일부 전용회선 전송망 복합망으로 구축하려고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이 지난달 11일부터 3000억 원을 한도로 ‘브라보소호론’을 연 2.8%로 추가 대출에 나서면서 중소기업 특화대출 공급 규모가 2조3000억 원에 달한 가운데, 다른 은행들도 중소기업 전용 대출 상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대형은행이 담보력은 부족하나 기술력과 성장성이 있는 유망...
신용등급별로 최대 연 0.5~0.6%까지 금리가 우대되며 대출 기간도 3년 이상으로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 전용 장기 대출 상품이다. 현재 2조 원가량 대출된 상태다.
특히 예대마진에 의존하는 이자이익이 아닌, 비(非)이자이익을 통한 수익성 다각화와 비은행 부문 강화에 의한 그룹 내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 하나금융지주의 기업투자금융(CIB) 조직을 적극...
정부가 25일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중소기업 전용 R&D(연구개발)를 2배 확대하고 약속어음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해 오는 2022년까지 6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더욱이 정부는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기존 개별기업 지원 중심에서 중소기업이 상호 협력하는 네트워크화 지원 강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중기특화 증권사는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선별해 맞춤형 IB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화된 중소형사를 말한다. 앞서 IBK투자증권은 사실상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가 문을 연 2013년부터 중소기업 인큐베이팅에 관심을 가져왔다. 지금까지 누적 상장 건수는 30건에 육박한다.
KTB투자증권은 항공기 금융 뿐 아니라 대체에너지 투자까지 다양한...
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수합병(M&A) 활성화, 1조원 규모의 회수전용펀드 확충 등으로 회수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또 창업자연대보증 폐지, 과점주주의 2차 납세의무 폐지 등 ‘성실 실패자’에 대한 재도전 기회를 부 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정희 중소기업학회장이...
이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반드시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해 중기인들의 입지 강화뿐만 아니라 국정 목표인 일자리 창출에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문 연구기관을 이끌고 있는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은 18일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김 원장은 “과거 정부도 대선 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청은 그 일환으로 올해 수출 여성기업 수를 1만 개 늘리고 여성벤처기업은 3500개, 기술기반 여성창업자는 1000명 육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전용사업과 지원목표제를 병용하는 투트랙 전략을 사용해 여성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성인력과 여성기업 전용사업은 분기별로 달성 성과를 확인하고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연구개발(R&D)...
식신 히어로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서 최초 1회 법인 카드 등록 후 식신의 맛집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법인 전용 서비스 ‘스타트업 멤버십’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식신 히어로는 애플하우스, 나인로드피제리아, 도스타코스, 도쿄팡야 가로수길점, 피자몰 등 유명 맛집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최근 ‘플레이팅’과의 제휴를 통해 쉐프의 요리를...